최근 명리마당을 주~욱 보니,
정말 폭동전야인 것 같아보입니다.
여름날 공포영화의 전율이 느껴지는 긴장감이 넘치네요.
어느 누가 글을 올리면 그 아래 달리는 댓글은 마치 싸우려는 듯한 글 내지는 비아냥 거리는 것처럼 보이는 글들이 많이 보이고, 반면 비록 반대의 의견이라 할지라도 게시글에 대한 의견을 존중하는 댓글은 어쩌다 간혹 보이네요.
서로 존중하는 글들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비판과 비아냥은 다른 것 같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가 아쉽습니다.
그리고 역학장터를 보니,
누군가 광고글을 올리면, 그 광고글에 댓글이 많이 달리는데요.
그 댓글을 보면 상당수의 댓글은 글 게시자의 글을 치켜세워주는 글이 아닌, 글 게시자의 수준을 끌어 내리려는 글들이 눈에 많이 띄입니다.
누구는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혹세무민하는 사람을 가려내려고 한다고......
그 말도 일리는 있지만, 역학장터를 보면 그 선을 넘어선 경우가 많은 것 같지 않나는 생각이 듭니다.
글은 여러분들의 마음의 창입니다. 여러분들의 인격이 담겨져 있을 겁니다.
저 역시 조심스럽게 접근하려하나, 사실 그리 쉬운것은 아니네요.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의견 교환하는 건전한 비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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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이 활안은 인성이 왕해서 sniper님의 글이 지당하게 보입니다만, 식상이 왕성한 분들의 글쓰는 타입도 있으니 서로 서로 이해의 폭을 넓혀서 화목한 역학동이 됐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