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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살인의 추억" 이라는 영화가 흥행을 기록하며 국내 영화산업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것을 우리는 느꼈다.
"살인의 추억"을 영어로 표현하면 Memories of Murder 라고 하는데
여기서 살인이라는 표현을 kill 이라 표현하지 않고
Murder 라고 표현하는 것은 Murder 는 목적성을 갖고
계획적인 살인 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일급살인과 이급살인으로 나누어 살인범을 기소하는데
일급살인죄는 우리나라의 모살(謀殺)에 해당하며 명확히 피해자를
죽이려는 의도를 가지고 계획적 살인을 저질렀을 경우에 해당된다.
이급살인죄는 우리 나라의 고살(故殺)에 해당하며 피해자를 죽이려는
의지는 없었으나 우발적 살인을 했을 경우에 해당한다.
우발적 살인이냐 계획적 살인이냐 는 매우 중요하며 우발적 살인은
정상 참작이 가능하여 형량에 영향을 주지만 반면에 고의적이거나
계획적 살인은 Murder로 분류되어 중죄로 다스려진다.
우리는 최근에 매우 중요한 공판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그것은 합동인터뷰를 한
세여자들과 이상한 음반제작자의 행적과 목적성 을 눈여겨보게 한다.
선그라스와 벙거지의 두 여자는 우연이 폭로일기를 보고
행카페를 통해 세여자가 서로 알게 되어 피해여성의 진상을 온 국민에게
밝히고파 합동인터뷰를 하게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최근 법정에서 밝혀지고 있는 것들 중 음반발매시기에 가수와 음반제작자가
폭로 합동인터뷰를 주최하였다는 것과 또 본 사건을 통해 15억이라는
거액을 노렸다는 증언들을 볼 때 그들의 공모가 우리를 경악케 한다.
그들이 무슨 권리로 남의 가정사에 음반제작자 까지 나서서 폭로
합동인터뷰를 주최하고 떼로 몰려다니며 공모를 해서 린치를 가해
상업적 이득을 취하려 했는지 그들의 이해관계와 밀착에 관심이
아니 갈 수 없다.
그들이 본 사건을 공모 했다는 것은 "계획적 폭로" 라는 것인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매우 중대한 국면을 맞는 것 으로
"우발적 폭로냐 " "계획적 폭로냐" 로 사건의 본질부터 다시 재조명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고
허위사실유포나 명예훼손을 넘어 그들이 우발적 폭로가 아니라
어디까지 계획적으로 폭로를 도모하고 음반발매에 맞추어 6년전 실패한
결혼이야기를 폭로이벤트로 재포장하여 상업화하였는지 여부에
포커스를 맞추어 재조명 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본 사건을 도모한 세 여인과 이상한 음반 제작자의
이해관계에서 어떠한 밀착이 이루어 져 한 가정을 제물로 그들의 야욕을
채우려 했는지 사건 전모가 빠짐없이 밝혀서 사이버테러의 근절을 위한
시금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며
건전한 네티즌 문화의 판례가 되기 위해서라도 철저한 수사를 통해
하나도 빠짐없이
사건 전모를 밝혀야 할 책무가 판사님에게 있다 할 것이다.
1차 이혼 자작극도 출판물홍보 이벤트로 인식되어 아직도 국민의 뇌리에
사기당했다는 불쾌한 감정으로 남아있는데
음반 발매시기에 폭로 일기가 음반 홍보 이벤트로 계획되어
무대에 올려진 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지금까지의 그의 모든 주장은 더 이상 설득력이 없고
"썻다가 지우는 일기" 가 아니라 고의로 "썻다가 안 지운 일기" 로
첫번째 이혼 자작극에 이어 폭로일기는 두번째 자작극으로 다시금 국민을
상대로 기만과 사기를 저지른 셈이 되고 마는 것이다.
"썻다가 지우는 일기" 라는 명분을 보면
지난날 거짓으로 이혼 자작극을 꾸며 국민들을 기만한 죄가 부끄러워
고백을 통해 참회하고 싶어서 일기를 써 보았는데
서버가 다운되어서 삭제하지 못해 발생한 우발적 사건이라고 변명하며
마치 우발적 폭로가 "하늘의 뜻" 이라고 신내림을 받은 무녀처럼
심오한 표정으로 목에 핏줄세우며 언론에 설파 했었다.
하지만 들어나고 있는 공판관련 기사들과 행적을 유추해보면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매우 계획적이라는 의혹을 떨쳐 버릴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음반 발매직후인 2002년 9월 4일 모두가 잠든 깊은 새벽
야음을 틈타 과연 어떤 일이 소리없이 차근차근 도발되고 진행되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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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획적 폭로 여부를 의심케 하는 세 가지의 의혹 을 살펴보자.
< 첫째 >
그의 말대로 일기를 썻다가 지우려고 하다가 서버가 다운되어서 발생한
우발적 폭로라는 주장은 주장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
홈피를 운영하는 경력자가 인터넷 확산속도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모를리 없고
인터넷에 일기를 쓴다는 것은 "파일 공유시대" 에 어떤 형태로든
유포 가능성을 전제해야한다 는 기본적 상식을 모를리 없다.
쏟아진 물을 다시 주어 담을 수 없듯 글을 인터넷에 올리는 순간 파일은
공유되는 것이지 삭제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의 그러한 변명 수준은 이조시대나 삼국시대에나 걸 맞거나 아니면
우리 네티즌을 헛바지로 보는 몰상식하기 짝이 없는 행위인 것이다.
그러므로 썻다가 지우려고 했는데 서버가 다운 되서 삭제를 못했다는 것은
쌔빨간 거짓말 이고 유포를 시킬 목적으로 인터넷에 올렸고 또 유포를
유도했을 것 이라고 보여 지는 것이다.
또 유포를 방조하거나 유도한 증거는
정말 서버가 다운되었다면 모든 네티즌들이 접속이 불가능하므로
네티즌들이 일기의 유무를 모르고 있는데 무엇 때문에 일기를 인터넷에
올리자 마자 일부로 행카페에 가서 폭로일기를 올렸다고 카페 회원들에게
소개하는 글을 교묘하게 올렸냐는 것이다.
때문에 벌써부터 폭로일기를 써서 올리고 누가 보아주기를 기대하며
삭제하곤 했는데 아무도 이런 폭로를 이슈화 해주지 않으니 점점 폭로의
수위를 높여 가며 적극적으로 회원들에게 서버다운을 핑계로 폭로일기를
홍보 하였다는 의혹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정말 우발적 이였다면 그 깊은 새벽에 행카페에 까지 가서 일기 소개를
해서는 아니 되며 오히려 삭제를 위해 노력해야 했거나 사과문을 올려
반성을 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는 커녕 유포를 기다렸다는 듯이 온 언론매체에 일기내용이 진실이라고
선전포고를 한후 즉각적으로 인신 공격성 테러를 무차별적으로
진행하였다는 것은 우발적이라는 그의 주장에 동의할 수 가 없는 것이다.
또 본격적인 언론플레이를 위해 각종 생방송에 출연하여 음반이나 컨써트를
홍보하는 프로에서 전남편을 파렴치범으로 음해하고 자신은 가련한
피해여성으로 둔갑하는 절묘한 테크닉을 보여 준 사실은
우발적 폭로가 아니라
계획적이라는 의혹을 떨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상식적인 방송인이나 공인으로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 피를 빨어 먹는 거머리 " " 호스트출신 "
" 재산을 노린 사기결혼 " " 성 폭력범 " 이라며 극 악 무도한
파렴치범으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음해 하였다는 것은
잠재된 폭로의식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남의 사생활을 심심풀이 장난삼아 잠 안 오는 심야에 인터넷에 올렸다가
지우는 행위를 즐긴다는 것은 변태적 행위로 볼 수 밖에 없고
더욱이 제목부터가 "썻다가 지우는 일기" 라는 헤게한 뉘앙스를
풍기는 것을 볼 때 상당한 의도를 품고 적절한 시기에 유포를 방조내지는
유도했을 거라고는 의혹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는 것이다.
폭로일기를 홈페이지에 올리자 마자 바로 행까페에 가서 폭로일기
썻다고 소개하는 글 참조.
날을 새고 있습니다. 번호:11034 글쓴이: 길은정
조회:1798 날짜:2002/09/04 05:34
써서는 안되는 글들을 써 놓고는, 금방 후회하고 삭제를 하려고 했는데.....
글을 올린 이후로, 서버가 연결되지 않아서 수정도 삭제도 할 수가 없는
지경이 되어버렸답니다.
저 오늘 새벽, 아주 나쁜 여자가 되었어요.
한 사람을 마구 비난했거든요.
자유게시판에서도 그랬구요.
저 왜 이러는 걸까요?
흔들리는 저를, 좀 잡아주세요.
제가 자꾸만 나쁜 마음을 먹어요.
분노도 치밀구요. ( 중 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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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
폭로일기 유포 즉시 전광석화 같은 편안티카페 개설과 그 숫자와 개설일자가
더욱 눈길을 끌어 두번째 의혹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길안티카페는 사건 발생이후 한달 이후에 겨우 한개가 개설되었는데
편안티카페는 사건직후 아직 여론이 형성되기도 전에 전광석화 같이
미리 준비라도 했다가 즉시 개설한 듯
무려 10여개가 개설 되었는데 누가 감히 그렇게 많은 안티카폐를
20대의 발라드나 록가수처럼 인기 가수도 아니고 빛 바랜 40대 트롯트 가수를
안티하기 위해 할일 없이 그 많은 안티 카페를 일반 네티즌들이 과연
개설하였겠는가 ?
폭로일기가 유포되자마자 즉시 개설되기 시작한 편안티 카페명 참조.
1. 편승엽 안티가페 ....2002.9.5
2. 안티 편승엽카페 .......2002.9.5
3. 진실카페(편승엽.길은정) .....2002.9.6
4. 편승엽 ......2002.9.6
5. 편승엽 칼이쓰마 콱 ......2002.9.6
6. 편승엽 양아 .......2002.9.6
7. 늑대탈 편승엽 안티 .......2002.9.9
8. 편승엽씨볼놈을저주합시다! .....2002.9.12
9. 편습엽 때려잡기 운동 본부 ....2002.10.6
이후 개설일자 늦은 카페 다수는 표기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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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 >
지난날 "사랑하므로 헤어진다" 는 거짓으로 이혼 자작극을 꾸며 국민들을
기만한 죄가 부끄러워
고백을 통해 참회하고 싶어서 폭로 일기를 쓰게 되었다고 하였으나
일기 어디에도 참회하는 글은 없고 온통 전남편에 대한 증오와 원망과
음해 그리고 자기 변명뿐이지 국민을 두려워해 죄를 깊이 뉘우치며
용서를 비는 글은 단 한 줄도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당시에 서둘러 이혼한 배경에는 자서전 출판물의 출판시기에 맞추어
온 국민이 시청하는 가운데 지고 지순한 눈물의 이혼 자작극인 상업적 이벤트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세기적인 이혼인양 방송과 언론 그리고 수많은 카메라와
기자들 앞에서 자작극을 연출하였는지도 모른다는 의혹에
그는 자유롭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6년후 음반발매에 맞추어 또 다른 이벤트가 필요한 시기에
6년전 자기가 연출한 이혼 자작극을 뒤집는 폭로를 하면서 그 것을 참회와
고백이라 포장하였지만
그 어디에도 참회의 내용은 단 한 줄도 없고 온통 전남편을 린치로 할애
했다는 것은 그 의혹을 더 크게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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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정황과 의혹들 그리고 법정 증언들을 취합해 본다면
그가 국민에 대한 참회를 위한 고백 일기도 거짓일 것이고
서버가 다운 되었다는 것도 거짓일 것이고
모르는 네티즌이 일기를 복사해가서 유출 시켰다는 것도 거짓일 것이고
일기를 쓰고 잠시 잠들었다는 것도 거짓일 것이고
일기내용 또한 다각적인 목적을 두고 일방적이며 작위적으로
쓰여졌을 것이라는 의혹을 떨쳐 버릴 수가 없으므로
그가 주장하는 "진 실" 은 거짓이며
그가 주장하는 "순 수" 은 더러움이며
그가 주장하는 "원 칙" 은 불법 투성임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때문에
이혼 자작극을 참회 하기 위한 우발적인 폭로가 아니라 폭로를 이용하여
상대를 파멸하고 반사이익으로 동정을 얻기 위한 고의적 이였다는
의혹이 결국 "계획적 폭로" 라는 키워드를 수면위로 떠오르게 하였다.
사이버의 힘은 무서운 것이다.
사이버의 힘이 상식과 이성을 겸비하면 이승연씨의 매국적이며
상업적인 누드집 사건으로부터 위안부 할머님들의
소중한 명에를 지켜 드릴수도 있고
사이버의 힘이 편협하여 이성을 잃고 감정적으로 변질되어
대중심리에 편승하면 무서운 살인무기인 사이버 테러가 되어
얼마 전 왕따동영상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중학교 교장 선생님을
자살로 내몰게 하는 날카로운 칼날의 양면성을 갖고 있음을
우리는 두려워해야 한다.
사람을 직접 죽이는 살해 행위만이 살인이 아닐 것이다.
무고한 한 가정을 공개적으로 음해하고 그 가장을 사회로부터
매장하려는 행위도 살인에 버금간다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노래를 소중히 여기는 이에게 노래를 빼앗으면 죽음이나 다름없고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이에게 명에를 빼앗으면 죽음이나 다름없고
정조를 소중히 여기는 이에게 정조를 빼앗으면 죽음이나 다름없다.
때문에
사람은 자기의 목숨만큼 소중한 것을 빼앗기면 그것이 바로
죽음이나 다름없는 것이고 또 그것을 빼앗는 가해 행위는
살인이나 다름 없다 할 것이다.
어린 자녀가 있는 소중한 가정을 파괴당하고 사회로부터
매장당해 가수에게 목숨같이 소중한 노래를 못 부르게 되었다면
그것은 곧 죽음이나 다름없고
이를 가해하는 행위는 살인의 행위와 다를 바 없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계획적으로 한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로부터 생매장하여 상업적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의도를 갖고 음반발매 시점에 폭로를 이벤트화 하여
계획적으로 사이버테러를 감행하였다면 비록 사이버상 일지라도
살인으로 표현한다면 계획적인 살인으로 분류되어 일급 살인인
" Murder " 에 속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고의 살인 ...............죽여 버려야지 하고 계획적으로 죽인경우
미필적 고의 살인 ...설마 죽을라고 그래도 어쩔 수 없지 하는 경우
과실 치사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살인의 경우
우리는 그러한 계획적 사이버테러 행위를
사이버 살인( Cyber Murder ) 이라 이름하여 부르고 싶다.
그러한 이유로
피해여성돕기의 이벤트는 오히려 단란한 가정을 유린하여 피해여성을 만들고
개인의 문제를 법에 호소하지 않고 여론재판을 하듯 린치와 사이버테러로
해결하려 한 행위는 범법사실로 인정되고
폭로 일기 유포는 그 당위성이나 적법성으로 볼 때
그들의 헤게한 주장은 이유 없다 할 것이므로
이제 철저한 조사로 본 사건의 의혹을 규명하여
법의 준엄함을 통해 세여자와 이상한 음반제작자는
일벌백계(一罰百戒)차원에서 응분의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참회를 명분 삼아 거짓 눈물을 흘리고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폭로일기를 유포하고 고백을 명분 삼아 한 가정을 무참하게 짖 밟은
사이버테러 행위를 하는 자는 그 누구를 막론하고
우리 네티즌 배심원단은
" Cyber Murder " 로 규정하고 사회에서 격리시켜
그 죄를 깊이 반성케 해야 하며
아울러 자신들의 죄를 뉘우칠 때까지 Cyber 사회 에서도
퇴출을 명해야 한다고
판사님에게 탄원 드리고 싶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행복하다는 당신에게 묻고 싶다.
무슨 부귀영화를 얻자고 이미 헤어진 전남편을 고사시키고 그 가정을
파괴시키려 음반발매에 즈음하여 모두가 잠든 심야에 폭로 일기를 유포 시키고
단란한 가정에 눈물 흘리게 한 당신은 행복한가 ?
자작극을 즐기는 당신에게 묻고 싶다.
남의 가정을 짖 밟고 자신을 내세우기 위하여 두 여자와 이상한 음반 제작자
그리고 순수한 네티즌까지 캐스팅하여 Cyber Murder 나 다름없는
사이버테러를 무차별적으로 가해할만한 당위성이 과연 있는가 ?
모금프로젝트를 즐기는 당신에게 묻고 싶다.
이상한 음반제작자는 예전과 변함없이 잠수함프로젝트로 모금을 하던데
왜 음악적 예술성으로 음반을 승부하려 하지 않고
이벤트나 모금에 의존하려 하는데 무슨 권리로 남의 사생활을 언론매체를
동원해 가며 합동 폭로기자회견을 주최 해 공개적으로 매장시키며
상업적 이벤트를 도모 하였는지 음반제작자에게는 그러한 불법적
Management 의 테러도 면책특권이 과연 주어지는가 ?
자칭 여성인권운동가인 당신에게 묻고 싶다.
사회공익차원의 여성인권운동 이라며 피해여성돕기모금까지 하고
봉이 김선달 처럼 개인변호사 비용까지도 모금을 서슴치 않고
모금 이벤트를 매우 즐겼는데
파괴당한 가정에 어린 자녀를 둔 이유정씨가 눈물로 세월을 보내고
있는데 그런 행위가 여성인권운동이고 피해여성을 돕는 행위인가 ?
우리는 자문 자답해 본다.
한 가정을 파괴하며 비련의 여주인공이 되고자 헤어진 전남편을
고사시키고도
태연스럽게 눈웃음치며 키타통 둘러메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순수와 원칙과 진실을 표방하며 대중 앞에서 과연 콧 노래가 흘러 나오며
밤마다 행복에 겹다고 히죽히죽 웃음이 나올 수 있으며 그런 짓을 하고도
때가 되면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갈 수 있을까 ?
몇년째 숨죽이며 소리없이 흘리는 이유정씨의 눈물과
어른들의 무책임한 만행에 치유 불가능한 상처투성이의 어린 자녀들과
숨소리한번 제대로 못 내고 버려진 편승엽씨의 사회적 냉대에
아무런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우리 네티즌들의 무력감이
천근 만근 우리들 가슴을 짖 누를 뿐이다.
" 살인의 추억 " 에 송강호가 한 마지막 대사를 음미해 본다.
" 그런 짓을 하고도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 가느냐 ? " 는 의미로
어디선가 이 영화를 몰래 보고 있을 범인을 향해 순박한 시골 형사가
어느새 광기 어린 눈빛이 되어 처절한 몸짓으로 애절하게 피를 토하듯
관객 속에 쥐새끼처럼 숨어 있는 범인에게 절규한다.
" 밥은 먹고 다니 냐 ? "
" 당신은 누구 입니까 ? " " 미치도록 잡고 싶습니다 "
당신은 어떠했습니까 ?
당신의 " 살인의 추억 " 은
그럼에도 행복했습니까 ?
첫댓글 뭐래..
드르륵 안 하고 다 읽었습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있기도 한데....솔직히 공감 안 가는 부분도 많습니다. 뭐....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겠죠.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를르르르르르륵
악 이런거 올리지마 유머올리란말야!
솔직히 이 글을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지만 한쪽 입장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되죠. 길은정씨 입장도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허나 윗윗분말씀처럼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게되어있습니다 .ㅋ
반말은 즐입니다 초딩님..
왠만하면 정말 읽을라 그랬는데...중간쯤읽다 너무 힘들어서 드르륵...죄송 ㅠㅜ
누가 진실일지는 아직 모르지만 빨리 처리되길 ~
아 틀린 글자의 압박 ㅋㅋ 진지한 글에서 틀린 글자를 보면 참..난강 하죠 ㅋㅋ 그리고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것은 검사가 하는 일이고 그 일의 진위여부 판단이 판사가 하는 일인데......그나저나 진실은 본인들만 알겠죠 뭐 ㅋㅋ 심한 명예훼손은 살인에 해당한다는 말에 동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