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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홍명보의 언행불일치 총정리. ( + 추가)
A.HleB 추천 32 조회 2,383 14.05.10 03:22 댓글 7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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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0 09:56

    @A.HleB 님 근데 맞춤법 짜깁기가 맞지 않나요 ㅎㅎ
    저도 가관이라는 표현은 좀 심하고 감정적이라서 소모적인 논쟁을 낳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 14.05.20 16:46

    @A.HleB ㅋㅋㅋㅋㅋㅋ뒤늦게 이글 다른글 댓글 다 보고 있는데..진짜 답답하네요 고생하셧네요.
    에시앙 저분은 남의 의견을 수용할 생각이 아예없는데 이런 토론은 무의미하죠ㅋㅋㅋ자신에 부족한 논리를 인정하거나 다른의견도 인정하면 되는데...자신의 논리가 부족하다는걸 아예 인지하지못하고 인신공격한다고 욱..비난한다고 욱..

  • 14.05.20 16:47

    @에시앙 for you 수고하세요

  • 작성자 14.05.20 17:07

    @No.16 Michael Carrick 뭐어차피 멀티인거진즉에알고있었는걸요 ㅎㅎ
    말투나좀다르게하면몰라, 매번 같은말투 같은단어 반복쓰니 눈치를챌수밖에없어서..ㅋㅋㅋ

  • 14.05.10 04:09

    홍명보감독이 매우 특수한 상황에서 대표팀을 맡았다는걸 좀 고려해 주심이.. 이런저런 잡음도 있던 상황에서 대표팀을 맡으려니 기강 확립 차원에서 원칙들이 필요했겠죠.. 물론 그 말들이 정작 본인의 발목을 잡은 상황인데, 차라리 걍 감독 권한이다... 라고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박주영에 대해선 솔직히 평가전때마다 말 나온것에 비하면 그래도 꽤 오래 미루면서 다른 공격수들로 실험 했었죠..하지만 전지 훈련등등 결과가 좋지 않았고, 월컵은 다가오니 국대에선 그래도 나름 잘해줬고, 감독 전술이랑도 잘 맞았던 박주영 카드를 버리기는 힘들었을것 같슴다....

  • 14.05.10 04:10

    박주영, 기성용 이런 선수들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젠 없죠
    윤석영 같은 케이스 때문에 욕먹는거지

  • 14.05.10 04:12

    문제는 다른공격수들 실험했는데...
    그공격수들 김신욱빼면 K리그팬들이
    응?? 왜 뽑혔지 라고생각할정도로 특별한 선수들은 아니였다는게 문제가되겠죠....

  • 작성자 14.05.10 04:15

    물론 그런부분은 고려합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실망스러운거죠.
    홍명보가 취임했을 당시 대부분이 올대 위주의 팀을 예상했고, 뜨거운 감자는 박주영일 뿐이었습니다.
    그럼 본인이 다 끌어안고 가겠다, 내가 원하니 내가 쓰겠다, 자신이 있다 식으로 말을 했으면 이런 사단은 나지 않았겠죠.
    그렇게 말하는 순간 홍명보는 지지를 얻는 것이고, 박주영 또한 욕먹을 근거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 14.05.10 13:28

    박주호의 부상이 어떤 상황인지 감독이 언제 확실히 알고있었는지는 모르는 거니, 무조건 박주호에 대해서 공문도 안보냈다고 결과만 놓고 뭐라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부상 재활에도 시간이 걸리는 문제고, 그렇게 해서 나았다고 해도 월드컵 경기에 맞게 풀핏이 될수 있는지는 모르는거고, 단순히 컨디션 회복이 문제가 아니라, 발을 맞춰야 하는거니까요.. 얼마 안남은 기간동안 조직력 최대로 해보려고 욕 감수하고 익숙한 멤버들로 구성한것 같은데... 솔직히 축협 삽질이 제일 불만임다.. 홍명보의 국대 감독 카드는 좀더 아껴두었어야 하는 카드였는데, 너무 안좋은 상황에서 덜렁 맡겨놓으니 욕은 욕대로 먹고, 참....

  • 14.05.10 04:21

    @알싸연령 본문에 박주영 이야기가 꽤 많은 분량으로 써 있어서 나름대로 의견을 써본겁니다..

  • 작성자 14.05.10 04:24

    @Anatman 물론 박주호건은 사실관계를 좀더 파악해야 하는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다만 만일 홍명보가 전날밤까지 고민했다는게 사실이라면, 윤석영의 발탁여부가 QPR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공고될 수가 없었다는 점이 좀 걸리거든요.
    아 그리고 박주영얘기는 아무래도 홍명보의 원칙론 자체가 박주영에 관련된 이야기가 주를 이루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별다른 개인감정은 없으니 오해마시길..

  • 14.05.10 04:23

    스털리스의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 작성자 14.05.10 04:24

    킁킁

  • 14.05.10 07:29

    +지동원 윤석영 용기를 줘야한다, 올림픽멤버들 강가에 버렸다,6월까지 안뛰면 박주영 안뽑는다 기사도 빼놓으면 섭섭하죠 ㅋ

  • 작성자 14.05.10 07:31

    용기발언은 아무래도 선수선발건과 직접적인 연관이없어서 뺐고,
    강가에던졌단인터뷰는 본문에썼습니다. 유니폼발표회 링크타고들어가보시면 있구요.

  • 14.05.10 07:55

    저는 그것도 그렇고..
    자기가 탈락 시킨 선수들 디스하는것도 웃겨요.
    그리고 김신욱한테는 자기가 전술 지시해놓고 김신욱 들어가니까 선수들이 뻥축을 했다???
    지금 장난 하나요? 그런거 하지말고 전술적인 지시 하는 역할 감독의 역할인데 무슨 자기가 잘못한걸 김신욱 탓을 하는건지..
    손흥민보고 주변에서 잘한다고 해서 뽑았다? 나참..

  • 14.05.10 11:12

    선수 디스한 건 지적할 수 있는 문제라고 보지만,
    실제로 김신욱이 들어가자 감독 전술과 다르게 선수들이 뛴 건 맞다고 생각해요.
    경기 중 벤치에 앉아있던 홍감독이 김신욱 들어간 후 뻥뻥 지르자 벤치에서 일어나서 선수들한테 화난얼굴로 소리 지르며 지시하던 장면이 기억납니다.

  • 작성자 14.05.10 18:12

    @대략// 이부분은 홍명보의 의도완관계없이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부분이죠.
    지고있거나 비기고있는 상황에서 공격전개하는데 197짜리 장신공격수 교체돼서들어가면 선발선수들 체력떨어진상황에서 공격패턴이 간결해질수밖에없는것도 모를만큼 홍명보가 초보감독은 아니죠.

  • 14.05.10 18:15

    @A.HleB 음 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럼 홍 감독이 자기 의도와 무관하게 선수들이 자기가 지시한 전술이 아닌 뻥지르기로 움직일 걸 알고도 김신욱을 넣었다는 말씀인가요?

  • 작성자 14.05.10 18:20

    @대략// 지시한전술은 있었겠지만 여러상황을 고려하면 그렇게활용될수밖에 없습니다. 대놓고 뻥축 싫어하던 조광래도 그상황에선 그렇게 썼구요.
    김신욱이 그렇게 활용된다면 주위선수들에게 세컨볼처리를 주문하면되는데 그마저도안됐죠. 김신욱에게 라인브레이킹이나 공간열기를 주문한건지는 제가감독이아니라 잘은모르겠지만 분명아쉽죠. 실제로 홍명보호 출범하고 9경기는 아예 제외되던가 합류해도 서브로 경기막판에 잠깐 나올뿐이었고..

  • 14.05.10 09:06

    진짜 제일맛탱이가는말은 손흥민을 사람들이잘한다고해서 뽑았다 <--이거임...이게 감독이할말임? 난뽑기싫었지만 돌아가는상황이 뽑아야하는상황이여서 뽑았다랑 뭐가다른건지...그러고보면 손흥민도진짜 대단한거임 실력으로 주전자리 먹은거지 좀부진했으면 리얼 김보경이 선발로나올듯...

  • 14.05.10 09:12

    말 증말 못한다

  • 14.05.10 10:21

    6월까지 안뛰면 박주영은 안뽑는다가 제일 대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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