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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가장 큰 도시 알마티를 방문함
- 8월 18일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큰 도시 알마티(Almaty)를 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알마티의 미래 개발에 대해 논의함
- 토카예프 대통령은 알마티의 수력 발전 시설, 도로, 학교, 보건 시설 등 각종 인프라를 둘러보면서 균형있는 도시 개발을 위해 집중해야 할 부분을 점검함
☐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체계적인 알마티 개발을 주문함
- 토카예프 대통령은 알마티가 마주할 미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수단이 동원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 토카예프 대통령은 지난 10년 동안 알마티가 상당히 발전했지만 체계가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알마티의 면적은 두 배로 커졌지만 인프라 개발은 불균형하게 이뤄졌다고 지적함
☐ 알마티의 인구가 300만 명까지 늘어날 전망임
- 카자흐스탄 정부 전망에 따르면 현재 약 210만 명인 알마티의 인구는 20년 후 300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알마티 시장 예르보라트 도사예프(Yerbolat Dossayev)는 2025년 말까지 대중교통 분야의 환경 기준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힘
- 토카예프 대통령은 알마티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전역의 상수도 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임
출처
The Astana Times, Inform.kz
원문링크1
https://astanatimes.com/2023/08/president-tokayev-outlines-key-areas-to-develop-almaty/
원문링크2https://www.inform.kz/en/president-tokayev-in-almaty-for-working-trip_a410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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