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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유엔 안보리에서 갈등을 빚음
-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8월 16일 열린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Security Council) 긴급회의에서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문제로 충돌함
- UN 안보리는 아제르바이잔이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봉쇄해 이 지역 사람들의 삶이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아르메니아가 요청한 긴급회의 요청을 받아들임
☐ 아르메니아가 아제르바이잔의 라친 회랑 봉쇄를 비난함
-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이 7월 15일 아르메니아와 나고르노-카라바흐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인 라친 회랑(Lachin Corridor)를 봉쇄한 이후 나고르노-카라바흐가 식량, 약품, 전력 부족을 겪고 있다고 주장함
- 안보리 회의에 참석한 나라 대부분은 국제사법재판소(ICJ)의 결정처럼 아제르바이잔이 라친 회랑의 봉쇄를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함
☐ 아제르바이잔이 아르메니아가 사실을 왜곡한다고 주장함
- 안보리 회의에 참석한 15개 국가 모두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외교적인 방법으로 나고르노-카라바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데에 동의함
- 한편 야샤르 알리예프(Yashar Aliyev) 주(駐)유엔 아제르바이잔 대사는 아르메니아의 나고르노-카라바흐 문제 제기는 근거가 없다면서, 아르메니아가 전 세계를 상대로 거짓 선동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함
출처
Aljazeera, Politico
원문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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