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번 홈 개막전 삼성과의 경기 때처럼 제대로 나오질 않아서 그냥 제 싸이에만 올렸습니다-_-;;;
삼성전 수훈선수로 박지현, 현주엽 선수가 함께 뽑혔구요!
2경기 모두 인터넷 예매를 통해 특석에서 봤는데, 어쩌다가 어웨이팀 벤치에 가까운 자리를 잡아가지고 ㅋ
오늘은 김진 감독 포함 코치진이 경기 내내 서있는 바람에, 시야를 참 많이 가렸습니다. 짜증이 살~
개막전 때는 불 안끄고 선수 소개해서 아쉬웠었는데, 오늘은 끄고 하더군요 ㅎ
김훈 선수가 마지막 슛 성공시킬 때 떠나갈 듯한 분위기~~~!!! 김동언 선수는 부상인지 아직 LG 세이커스에서 유일하게 뛰지 못하고 있네요.
오용준에 3점 4개만으로 12점, 피트 마이클에 28점 줬지만, 김병철 잘 막은게 첫 번째 승인인 것 같네요.
4연승도 4연승이지만, 수비가 바탕이 된 4경기라 더욱 기분 좋고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그 덕에 공격력도 함께 사는 것 같고!
창원 LG 세이커스는 매시즌마다 소속 선수들의 자유투 1구 성공시마다 10kg의 쌀을 적립하고 있는데, 올해도 변함 없고, 추가된 것이 있다면 상대의 1구 실패시에도 10kg이 적립된다는 것.
오늘은 정확히 모르겠고, 지난 서울 삼성전에서는 총 150kg이 적립됐다고 하네요. LG 세이커스 성공 100kg와 삼성 썬더스 실패 5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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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다녀 왔는데...(후기라기보다 그냥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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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대의 1구 실패시에도 적립이 재밌군요.^^
저도 갔는데 김승현선수 있길래 싸인받으러갔었는데 안된다고하더니 몇 분후 여자팬들 몇분이 가시더니 ㅆㅏ인하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