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메시" 가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국의 이승우는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킬
준비가 되어있다.
"그를 막을 방법은 반칙밖에는 없어요"
그를 상대한후 일본의 수비수인 도미야스
타케히로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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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은 대중적이고 큰 디스플레이가 있는 곳이다. 그곳은 2002 월드컵 응원전을 비롯하여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그때 이후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 근처의 빌딩은
"be the reds" 의 슬로건 아래에서 많은 행사가 있었다.
그때는 어린아이였던 선수는 "we, the reds" 라는 슬로건으로 바뀐 지금은 더이상 소년이 아니다.
5월 21일에 한국팀은 유럽에 도착했다.
23인의 태극전사가 서울에서 출정식을 가졌을때, 이승우는 검정 수트를 입고 넥타이를 메고있었다. 23인중 가장 어렸다.
몇년전에는 코리아 유망주 중에서 매우 기대가 되었던 선수이다.
종종 한국의 메시 혹은 아시아의 메시로 불리곤 했다.
그러나 이승우는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에 부딪혔고 높았던 기대까지는 부응하지 못했다.
그가 생각했던 수준까지는 오르지 못했다.
20대 초반에 불과한 선수에게 그런말을 하는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선수에게 있었던 매우 높은 기대치때문에 그런말을 한것이다 .12세에 바르셀로나로 건너갔고 매우많은골을 넣었다. 메시와 같은 나이에 건너갔고 플레이스타일도 비슷했다. 무게 중심이 낮고 볼을 몸가까이에서 컨트롤하며, 상대 수비수를 향해 언제나 드리블한다는 점등이다. 한국은 월드클래스의 선수를 가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것이다.
16세. 아시안컵에서 한국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8강에서 일본을 상대했는데 2골을 넣었을뿐아니라 혼자 드리블하여 아주멋진골을 넣어 세계를 놀라게 했다.
" 그를 막는방법은 반칙밖엔 없습니다. 다른방법으론 막을수 없습니다" 일본의 수비수인 도미야스
타케히로가 그를 상대한후에 한말이다.
상대팀은 이승우를 한국의 가장큰 무기라고 규정하고 모든 수단을 사용해 그를 막으려 했다.
4강에서 골을 넣었고 어시스트도 했다. 하지만 결승에서는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북한과의 경기에서 북한은 그를 막으려 했으나 이승우는 그런 계획을 망가뜨렸다.
2015년에는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이 되었고 볼컨트롤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패기있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게임도중에 실망한 나머지 전광판을 차버렸고 교체되어 나올때 실망감을 금치못했다. 보통 한국에서는 교체되어 나올때 인사를 하는것이 일상적이다.
"나는 볼터치에서 문제가 있었고 내가 한일에 대해서 후회합니다. 그건 나의 국가대표팀에서 첫번째 매치였고 내가 하는 경기력에 대해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라고 이승우는 매치 후에 말했다.
"저도 한국에서는 팀이 원하는 대로 플레이해야된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좀더 자유롭게 플레이할수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국가대표팀의 레전드인 이영표는 psv와 토튼햄에서 뛰었고 국대에서 100경기 넘게 뛰었는 레전드이다
그는 이승우의 행동에 대해서 언급한적이 있다" 좋은 태도를 같는것은 좋은 축구선수가 되는것 만큼 중요한 일이다"
이승우는 좋은 태도를 가져야한다는 점에대해 수긍을 한다면서도
"인터넷 말고 와서 직접 말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것같다" 는 말을 했다
(역자주: ㅋㅋㅋㅋㅋㅋㅋㅋ기자가 조사를 많이했네요)
높은 성장잠재력에도 불구하고 피파의 룰에 의해서 18세 이하의 선수는 뛰지못하게 하는 규정에 걸려들었다.
(역자주:이 규정은 모두들 아시겠지요? 생략하겠습니다)
그는 18세였고 바르셀로나를 떠나서 베로나로 갔다. 15억정도였고
바르샤는 재영입규정을 19년도까지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바르셀로나와 이승우, 베로나에게 최선이었다.
그는 잠재력을 높이기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있다. 5월에 그는 ac밀란을 상대로 첫골을 터뜨렸다.
"이승우는 최근 몇주간 매우 좋아보였다. 그리고 준비되어 보였고
신태용 감독님이 그를 만나고 싶어하신다"
국가대표 선수였던 김병지 가 5월에 말한바가 있다.
이승우가 월드컵에 간다는것은 그의 조국에게 약간의 놀랄만한 일이다.
그러나 ,권창훈과 이근호의 부상때문에 그는 승선할수 있었고 토튼햄의 플레이어인
손흥민과함께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하고 있다.
" 그는 빠르고 경기장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스타일 입니다. 그는 상대편을 곤란하게 할수 있을겁니다" 신태용이 말했다.
" 우리가 기대했던것만큼 이탈리아에서 많이 뛰지는 못했지만, 우리선수들 안에서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를 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우에게는 이번 월드컵이 어떤 새로운 시작처럼 느껴질것이다.
이번여름, 월드컵에서 그는 그를 상징했던
"아시아 메시" 라는 닉네임을 떼고, "이승우"라는 이름으로 열정적으로 그리고 야망을 가지고 나아갈것이다.
첫댓글 아...쫌....하지마 ㅠㅠ 관심꺼
이 기사 진짜 이승우의 모든 것인데ㄷㄷㄷ 조사많이 했네
우리도 포스베리 누군지 몰라 !!! 조사하지마 !!!
와 얼마나 조사한거야ㅋㅋ
엄청 자세하게 조사했네요 바르셀로나 2년동안 바이백있는건 우리나라 축구팬중에도 모르는사람 많은데 기사도 얼마 안나왔고
ㅋㅋㅋㅋㅋㅋ영표형ㅋㅋㅋㅋ
정말 자세히 알고 있구나 ㅠㅠ
바이백이 있는 걸 지금 처음 알았습니다
권창훈 아닐까?..권경원이아니구~기자님이 헷갈리신듯
아 제가 급하게 번역하다보니,, 수정하겠습니다
아니 영표형 이야기는 어떻게 알았으며 굳이 집어 넣어야했나ㅋㅋ
한국기자가 써준건가,,,
머 이리 자세하지 ㄷㄷ
뭐이리 잘 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