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 신작모멘텀은 2분기에 확장될 전망 - 우리투자증권
리틀레전드 for Kakao, LINE 타이니팜 등 신작모멘텀은 2분기에 더욱 확장될 전망
− 최근 컴투스의 주가는 히어로즈워의 흥행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히어로즈워의 경우 출시 이전 기대감이 없었던 반면, 2분기에는 리틀레전드 for Kakao, LINE 타이니팜 등 기대감 높은 게임들의 실적기여가 본격화될 전망
− 먼저 전일 LINE 타이니팜이 출시되었음. LINE 게임은 초반에 LINE POP, LINE Bubble 등 자체개발 중심의 게임들만 흥행했었던 반면, 최근 LINE 윈드러너 (전일기준 매출순위 iOS 20위, Google Play 8위), LINE 드래곤플라이트 (iOS 23위, Google Play 17위) 등 퍼블리싱 게임들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
− 리틀레전드 for Kakao는 현재 Apple Appstore 검수과정에 있으며, 3월 26일에 출시 예정이며, 현재 가장 기대되고 있는 작품임. 골프스타는 4월초, 빅피싱은 4월말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를 포함한 2분기 신규게임 10개 이상 출시될 전망
1분기 실적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가이던스 달성률 26%
− 컴투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61억원 (+131.7% y-y, +22.8% q-q), 영업이익 62억원 (+69.0% y-y, +23.7% q-q)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 영업이익 61억원에 부합할 전망
− 동사의 주력 타이틀이던 타이니팜 등의 게임매출액은 지속 하락(4Q12 71억원, 1Q13 50억원으로 추정)하는 반면,1분기에 홈런왕 (당사 32억원 추정)과 히어로즈워 (당사 72억원 추정) 등의 신규게임 매출액 기여가 크게 나타났음
− 1분기 실적은 동사의 2013년 연간 가이던스 매출액 1,017억원과 영업이익 235억원에 26%를 달성하는 수치. 2분기 이후 신작라인업을 감안할 때 가이던스 상회 가능성 충분하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