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이면 5호선 하남구간이 개통되는데 장기적으로 팔당역까지 연장한다는 계획도 있더라고요. 팔당역에서 중앙선(운행계통은 경의중앙선)과도 만나고요. 이거 빨리 연장이 되어야 하남 사시는 분들이 양평, 원주 쪽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첫댓글 자연훼손 문제때문에 연장 안될수도 있어요
그구간이 생각보다 수요가 별로 없습니다. 팔당대교 지나는 버스가 두노선뿐인데 그마저도 수요가 거의 스타필드 수요일 정도이죠. 게다가 5호선도 강북으로 가고 경의중앙선도 강북으로 가기 때문에 강남으로 가는 출퇴근 수요를 잡기 어렵습니다.
연장하면 좋겠으나 수요가 의문입니다. 빅데이터로 하남시, 강동구, 송파구, 광진구 일대와 덕소이남간의 유동인구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리상은 얼마 안되지만 연결 시킨다고 하면 난코스 공사에 공사비는 엄청 들꺼라고 생각합니다. 747975님 의견처럼 마을버스 노선도 있기는 하지만 수요도 얼마 없고 그 구간은 자가용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니.
그럴려면 지상으로 강을 건너야하죠. 그리고 타당성은 있다고 보는바 하남 및 강동구에서 중앙선 양평방향과의 소통측면에서 생각합니다.
첫댓글 자연훼손 문제때문에 연장 안될수도 있어요
그구간이 생각보다 수요가 별로 없습니다. 팔당대교 지나는 버스가 두노선뿐인데 그마저도 수요가 거의 스타필드 수요일 정도이죠. 게다가 5호선도 강북으로 가고 경의중앙선도 강북으로 가기 때문에 강남으로 가는 출퇴근 수요를 잡기 어렵습니다.
연장하면 좋겠으나 수요가 의문입니다. 빅데이터로 하남시, 강동구, 송파구, 광진구 일대와 덕소이남간의 유동인구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리상은 얼마 안되지만 연결 시킨다고 하면 난코스 공사에 공사비는 엄청 들꺼라고 생각합니다. 747975님 의견처럼 마을버스 노선도 있기는 하지만 수요도 얼마 없고 그 구간은 자가용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니.
그럴려면 지상으로 강을 건너야하죠. 그리고 타당성은 있다고 보는바 하남 및 강동구에서 중앙선 양평방향과의 소통측면에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