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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 지킴이 “주는기쁨” 주기님 귀국 환영 번개 (후기^^)
어제 운남의 지킴이 “주는 기쁨 나누는 행복”의 주인장 주기님이
대구를 방문 하셨습니다.
주기님은 거의 연예인과 동급의 인기를 누리시는 분인지라,
또,
중여동에선 운남을 여행하며
주기님의 크고 작은 배려를 받지 아니한 분이 없으신지라,
1년에 한 번 귀국을 하시면
전국에서 난리 아닌 난리가 나죠^^
이번에도
서울을 출발하여
전주~광주~여수~순천~부산을 찍고
근 10여일 만에 대구에 도착 하시는 길이었습니다.
일찍부터 만송님이 글을 올렸던 바
많은 회원님들이 알음알음 조선 칡냉면 집으로 오셨습니다.
칡냉면집 쥔장이신 로또님
자유인님을 비롯한 사진사랑 횐님 3분
멀리 인천에서 직접 내려오신 순옥님
오랜만에 자리하신 박한문 선생님
소쩍새님
보름달님
만송님
만송님 사모님(형수님 죄송함다^^ 닉을 아직~~~^^)
히든카드님
예천에서 곧장 달려 내려오신 취칭다오님
낮부터 주기님이랑 같이 계시던 럭키님
삼촌 김동건님
김천 현장에서 바로 달려온 바람의 아들 병직 총무님
구미 가게 일찍 접고 온 몽치님
남해까지 내려가 일보다 구마고속도로를 날아온 원더 은숙님,나원님
풍경소리님
그리고 저 브로이
이렇게 총 20분이 주기님의 귀국을 환영하였습니다.
뭔가 쪼매 허전하다 했는데
사진을 남기지 않았군요 ㅠ.ㅠ
저녁 느즈막히 식당에서 식사와 곡주를 즐기다
칠성시장 스트릿 빠 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래도 연일 음주가무에 취하신
(10일엔 주당들의 집합체로 유명한 부산경남 모임이 있었지요^^)
주기님을 배려(?)해 12시 전에 자리를 파했습니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운남에서의 만남을 기약하면서요.......
숙소까지는 럭키님이 함께하셨구요
오늘 점심은
저와 풍경소리님,럭키님 같이 하였습니다.
주는기쁨님은 운남에서 여러 가지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의로운 회원님 이십니다.
알고 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올해도 역시나 장애우와 함께하는 여행을 기획하고 계십니다.
관심 있으신 회원님들을 위하여 참고자료를 같이 올려 봅니다.
* 2008년 행복 사랑만들기 여행단 모집*
시 기: 2008년.
여 행 지: 인천~~~~~~~~~~~~~~인천.(여행지에 대해서는 유동적입니다)
여행경비: 오시는 분들의 실 경비를 산출하고 있습니다. 매 년 같은 상황이지만 저나 도우미들의 가이드비 지출은 없습니다. 오시는 분들께서 사용을 하시는 실 경비만 지출을 하시면 됩니다. 올 해 운남의 도우미들은 곤명~북경간 왕복 항공료를 스스로 부담을 해야 합니다. 작년에 비해 부담이 더 커집니다. 죄송할 따름입니다.
*회원여러분께 부탁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1. 참여 하실 분들의 의사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최대한 빨리요*^^*)
이 글의 댓 글로 신청을 하여주시길 바랍니다.
참여를 하실 수 있는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한민국 국민이면 어느 누구나 가능합니다. 단, 초등학교미만의 어린 친구들은 신청을 자제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장애인에 대한 신청은 구분을 두지 않겠습니다. 혹시 내가 가서 불편하지 않을까? 여행이 잘 될 수 있을까? 하는 쓸띠 없는 생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작년의 경우 오신 3분 모두 휠체어를 타시는 분들이 었습니다. 모두 무탈하시게 여행을 마치셨습니다.
장애인에 대해 구분을 두지 않는다는 것은 만일 청각장애인이시라면 오셔서 같이 여행도 하고 도우미 역활도 같이 하시면 됩니다. 1급이냐? 아니냐? 하는 구분은 나라에서 하는 것이지, 저희들의 마음에는 그런 구분은 없습니다. 오시는 분 모두가 여행친구일 뿐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서로 만드는 소중한 인연들. 마음의 담을 허무는 순간부터 시작이 됩니다.
* 여행단의 구성비율은 장애인 한 분당 도우미 4분으로 합니다. 전 년의 진행을 보면 이정도 인원이 되어야 무리 수 없는 진행이 가능합니다.(장애인의 참여율에 따라 조정이 가능합니다)
* 여행단의 경비에는 참여를 하시는 모든분 들이 똑 같은 금액을 지불을 하셔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진행을 하는 진행자나 도우미들 모두 각자의 경비는 모두 지불을 하야 합니다) 진행을 하는 저 또한 소요되는 경비는 지불을 합니다.
* 후원을 받을 경우, 그 후원의 형태(금전적인 부분을 포함한 모든 부분)는 여행에 참여를 하시는 모든 분들께 공평하게 나누어 집니다.
신청 방법은? 참여의사를 이 글의 댓글로 달아주시고 본인의 인적사항은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본인 인적사항: 성명(영문성함포함), 주민등록번호(전체-항공땜시 그렇습니다), 여권번호, 여권만기일을 제 메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주기 = chinahappy@naver.com
*참여하시는 분에 대한 부분: 현재의 직업, 그리고 장애인이신지, 비 장애인이신지 를 알려주세요. 그리고 지역을 알려주세요.
2. 올 해에도 후원을 받습니다.
후원에 대한 계좌는 외환은행 6 2 0 - 1 7 1 2 5 9 - 5 5 4 예금주: 김 경남
후원은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받지만 여행단에 필요한 물품으로도 받겟습니다.
후원물품은 플랭카드나, 깃발, 여행단도 쓰고 또 주위에 나눠줄 수 있는 손수건같은 물품등 여행단에 필요하다고 생각 되시는 물품을 후원하여 주시면 됩니다.
작년에 경우 후원금에서 사용 후 남은 잔액이 130만원정도가 있습니다. 올 해 여행단에 사용을 합니다.
항상 이 부분에서 고민입니다. 제가 능력이 좀 더 되어 후원을 받지 않고 진행을 하였으면 하고 생각을 합니다만은... 회원님들꼐 부담을 드려 죄송합니다.
3. 부탁을 드리는 부분.
* 해마다 항공 스케쥴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제가 넉넉하다면 직항으로 오실 수 있게 해 드리고 싶으나 그렇지 못한 사정입니다. 만일 인천~곤명으로 오게 된다면 대한항공이나 동방항공을 이용을 하게 되는데요... 혹시 이 항공사에 연관이 되시는 분이나 압력(? ㅎㅎ)을 넣어서 좀 싸게 해 주실 수 있는 방법을 알시는 분이 계시면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직항은 너무나 비싸고 기간이 짧지 아니하면 단체표를 주지도 않습니다.
* 올 해 북경 장애인 올림픽 입장권 구입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세요? 사실 이 곳 중국에서 인터넷은 그다지 빠르지도 않고 검색도 어렵습니다. 올 해 장애인 올림픽의 개막식 입장권의 가격과 구입방법, 그리고 개막식 이후 9월 7~8일 사이의 우리 여행단이 관전을 할만한 경기가 뭐가 있는지, 입장권 구입및 가격은 알마나 되는 지를 알아봐 주셨으면 합니다. 이 부분은 한국의 장애인 관련기관에 근무를 하시는 분이면 쉽게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캠코더 같은 촬영 장비로 올 해 여행단의 일정을 담았으면 합니다. 여행단 참여를 하시는 분중에 그런 장비를 가져 오실 수 있는 분의 참여를 희망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방송국팀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만..ㅎㅎㅎ
* 올 해 여행단의 여행 시기나, 여행지, 진행방법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분은 제 메일이 아닌 토론을 할 수 있게 이 곳 게시판을 이용을 하였으면 합니다. 여러분께서 생각을 하시고 느끼시는 부분에 대해 말씀을 해주셔야 합니다. 작은 생각이 모여 우리의 꿈이 이루어진답니다. 보기만 하시는게 아닌 직접 참여를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6월말에 시기및 여행지등에 최종고지를 해 드리겟습니다.
* 이 글을 많은 곳에 옮겨주세요. 올 해 여행단에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실 수 있도록 부탁 드립니다.
4. 여행단을 준비하면서 드리는 말씀.
항상, 매 년 말씀을 드리지만 이 여행단은 제가 혼자 만들고 진행을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올 해까지 여러분들의 도움과 믿음과 후원이 없었으면 진행을 하지 못햇을 것입니다.
이 주기는 항상 다짐을 합니다. 생각이 바뀌면 이 세상은 행복하다고 믿고 살고 있습니다. 그 바뀌져야 하는 세상에 우리 모두가 작은 주춧돌이 되길 희망을 합니다.
올 해 장애인 법이 바뀌어진다고 합니다. 제발 장애인들의 현실에 맞게 바뀌었으면 하고 빌어봤습니다.
우리들이 행하고, 생각하고, 도움을 주는 작은 일들이 모여 이 사회를 우리가 원하는 사회로 변화되어 가는 것이며, 그 변화의 앞에 서야 할 의무와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부디 올 2008년 행복, 사랑 만들기 여행단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운남성 곤명에서 주는기쁨이었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你是为接受爱而来到这世界
你的生命之中正接受这样的爱
你是为接受爱而来到这世界
你的生命之中正接受这样的爱
太初时分,开始的上帝的慈爱
通过我们的相遇结出果实
正因为有你在世上存在
成为了我们极大的快乐
你是为接受爱而来到这世界
现在也正接受这样的爱
你是为接受爱而来到这世界
现在也正接受这样的爱
니스 웨이 지에 셔우 아이 얼 라이 따오 저 스지에
니더 성밍 즈 중 쩡 지에 셔우 저양디 아이
니스 웨이 지에 셔우 아이 얼 라이 따오 저 스지에
니더 성밍 즈 중 쩡 지에 셔우 저양디 아이
타이 추 스펀, 카이스더 상띠더 츠 아이
통꾸어 워먼더 씨앙 위 지에 추 구오 스
쩡 인웨이 요우 니 짜이 스씨앙 춘 짜이
지위러 워먼 지따 더 콰이러
니 스 웨이 찌에 셔우 얼 라이 따오 쩌 스찌에
씨엔 짜이 예 쩡 지에 셔우 쩌양디 아이
니 스 웨이 찌에 셔우 얼 라이 따오 쩌 스찌에
씨엔 짜이 예 쩡 지에 셔우 쩌양디 아이
nǐ shì wèi jiē shòu ài ér lái dào zhè shì jiè
nǐ de shēng mìng zhī zhōng zhèng jiē shòu zhè yàng de ài
nǐ shì wèi jiē shòu ài ér lái dào zhè shì jiè
nǐ de shēng mìng zhī zhōng zhèng jiē shòu zhè yàng de ài
tāi chū shí fēn, kāi shǐ de shàng dì de cí ài
tōng guò wǒ men de xiāng yù jié chū guǒ shí
zhèng yīn wèi yǒu nǐ zài shì shàng cún zài
chéng wèi le wǒ men jí dà de kuài lè
nǐ shì wèi jiē shòu ài ér lái dào zhè shì jiè
xiàn zài yě zhèng jiē shòu zhè yàng de ài
nǐ shì wèi jiē shòu ài ér lái dào zhè shì jiè
xiàn zài yě zhèng jiē shòu zhè yàng de ài
첫댓글 마지막까지 브로이회장이 수고 많이 하셨네요....^^*
회장님... 회장님..울 회장님... *^^*
스트리트빠,,,,,ㅋ
회장님 수고 많으 셨읍니다,,,,, 대경방에서도 운남 여행 한번 떠나 볼까요?
갈 사람이 있을까?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은것 같은데.....
내 빼고 갈라고 그라제.....^^*
올 여름은 지름값도 올랐는데 난, 그냥 국내콕~할까부다...
항상~~바뻐~운남 여행 잼 날거 같아요 함께 번개를 하지 못헤서 아쉽네요^^
좋은분이 오셨는데 함께 못해서 유감입니다...항상 열정적으로 챙겨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브로이 대장님~^^
마자요~~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한국에 올 때마다 꼭 챙겨주시는 마음, 절대루 잊지 않겟습니다. 사실 몇 년 전부터 경북 - 대구나, 경남 - 부산방님들이 운남에 오시면 좀 더 관심으로 대해 드리기는 합니다만은..ㅎㅎ 오셧던 분들께 감사를 다시 한 번 드리고요! 제대로 말도 못하고 헤어진 몽치님외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운남엔 제가 있습니다. 언제라도 찾아주세요*^^*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