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적벽돌이 입고되는 날입니다. 몇칠전부터 예약을 하고 토요일로 맞추고 지게차도 부르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아는지인의 소개로 접벽돌을 계약하고 어제 벽돌공장에서 전화가와서 거기가 어디냐 물어보니 오~메.....경북 예천이라네요...
4시간 넘게 경북예천에서 춘천까지 달려온 트럭.
지게차의 도움을 받아내려 놓고 있습니다.
지게차의 힘에 또한번 놀라고...
3,600장의 적별돌을 3파레트(1파레트에 1,200장)을 내려 놓았습니다.
2층창고 오르락내리락 하기가 위험하여 2층난간과 손잡이를 급조하여 만들었습니다.
한층 안정적 입니다... |
출처: 구일구 http://blog.naver.com/bs919 원문보기 글쓴이: 구일구
첫댓글 현장답사 하고 나니 실감이 나는군요.
구들방이 기대됩니다~!!
식구도 팍팍 늘어 나고...새로운 일거리도 생기고...
아무튼 멋진 작품이 태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