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오늘은 사업을 하시는 이세창사장님 내외분과 함께 그랑프리에서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이번 겨울에 지인분들과 함께 태국 골프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데 답사차 오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오늘밤에 출국하신다고 하니 서운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인 오늘 그랑프리에서 고별 라운딩을 가졌습니다.
요즘 태국에는 우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비가 옵니다.
그래도 라운딩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으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이사장님 가시는 날이라 그런지 화창한 날씨속에 즐거운 마음으로 27홀을 치고 왔습니다.
"박골프"에서 "자유골프"로 오시면 그랑프리cc.
미션힐스cc. 에라완cc. 블루사파이어cc. 타무엉cc 등 여러 골프장을 선택하여 두루 다닐 수 있습니다.
또한 박골프에서는 나콘바톰에 있는 깜팽샌cc와
후아힌 바닷가에 위치한 씨파인cc 등 회원님들의 선택의 폭을 점점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이용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첫댓글 이세창 사장님
많이 아쉽겠습니다.
2월에 다시 지인분들과 오신다고 짐을 맡겨 두시고 가셨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