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입니다.
경매를 계속해야할지 1~2년 정도면 결판 난다고 들었습니다.
경매 다툴경, 팔매 남들다고 싸워서 1등으로 낙찰받는다는 애기인데 싸게 낙찰받아야지 100%넘는거는 누구나 낙찰 받을수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시골에서 귀농을 하셔서 농사일을 하시는데 지는 그렇게 흙 냄새가 좋을수 없답니다. 자연의 냄새.
노후에는 시골에 별장 예쁘게 하나 만들어서 살고 싶습니다.
답답한 아파트,빌라보다 흙냄새 나는 토지를 낙찰받아서 2~3년 묵혔다.다른 사람에게 보내고 또 낙찰받아서 계속 보내고 싶내여
자식을 키워서 시집,장가 보내는 기분이들것 같습니다.
돈이 순환이 안되는데 괜찮겠냐 하시는분도 계시는데 잘만 찾아보면 소액 5000미만짜리 땅도 많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마이너스 통장도 있구여.
그중에서 가장 좋은 대지 계획관리지역이나,자연 녹지 지역에 땅을 사는것도 좋구여.
흙속에 진주를 찾는게 어렵겠지만,그렇게 어렵지만은 아닐듯 생각합니다.1년 찾으면 나오겠죠. ㅎ ㅎ
김치도 바로 먹는것보다.몇년간 숙성해서 먹는것이 맛있습니다. 운좋으면 단기간에 팔릴수도 있으니까여?
가까운 미래 도로가 들어갈수도 있고,농로 길로 확장한다던지, 갑자기 뭐가 들어 올수도 있잖아여.
저는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가끔은 너무 긍정적인게 아니냐고 그러신분도 계십니다. 그래서 아주 오래전에 8급 공무원도 면접에서 떨어졌지만 ㅎㅎ
저 혼자 생각이지만 아는것은 많지만 말로 풀어내지 못하니 강사 스타일은 아니고 ㅎ 농담
사람은 긍정에 힘이란게 있습니다.
청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2~3년 내 안팔려면 5년내에 팔면되고 그것도 안되면
1000제곱미터 미만사면 주말농장하면 좋고
1000제곱미터 이상사면 농지증 받아 농사 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경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렵니다.
인생은 짧고 한번인데 내가 하고 싶은거 하고 싶내여.
앤소니 교수님 강의 듣고 토지는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등기부 보는 요령 ,물건 보는 안목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수업도 들어봐야 하는것 같습니다.
전에 배웠던 교수님은 국내 토지 투자에 최고신데 많은걸 배워 보라 하셔서 수원에 오게 됐는데 빈말은 아니고 역시나 앤소니 교수님은 아파트,빌라쪽에 1인자 시내여.^^
제가 조금 인복이 있는 편입니다. ㅎ ㅎ
많은 사람을 만나는 일을 하다보니 간혹 경매하시는 분도 있답니다. 장난아니게 돈도 많은 분도 계시구여.
신용으로 돈을 빌려가서 해보시라는 분도 계시는데
제 성격상 세상엔 공짜는 없답니다. ㅎ ㅎ 벌면 반은 줘야할듯
첫댓글 이미 토지를 배웠으면 건물은 쉽습니다.
만석님을 이리로 소개한 교수님이 누구신지 궁금하네여~
이름 없는 교수님입니다.^^
그리고 지는 아직 실력이 미천합니다.
긍정마인드~ 좋은겁니다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좋은기운을 부른다잖아요,~
후기잘봤습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후기는 아니고 제 생각입니다. 젊은놈이 나서서 죄송합니다.^^
@만석 ㅋㅋ 젊은분이 많이 나서주세요 간접경험도 중요하잖아요^~^
긍정의 힘!세상을 바꾸는 힘이죠~인생도 바꾸고요
네 감사드립니다. 큰 힘이 됩니다.
세상에 모든 일이 마음먹은되로 되지는 않겠지만 노력은 배반이지 않는다.
제 생활 철학입니다.^^
글 잘 봤습니다. 일단 긍정이 우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