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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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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군대이야기
굴뚝청소부 추천 0 조회 171 24.09.28 10:1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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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8 10:36

    첫댓글 그 전우 찾았으면 좋겠네요.
    같은 세대이니 어디선가 지켜볼 수도 있겠지요.

  • 작성자 24.09.28 12:33

    강원도가 고향인 전우였습니다
    이젠 얼굴도 가물가물합니다.

  • 24.09.28 11:00

    저는 모르는 노래로군요.
    73년도 7월부터 충북 증평에 있는
    37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소대장 1년 했는데
    훈련 초반에는 정신이 없도록 몰아치다가 후반기에 들어가면
    슬슬 풀어 주면서 야외 교장에 나가면 저런 노래들을 가르쳤지요.
    벌써 50년이 지닌 까마득한 옛 일이 되었습니다. 그때 같이 땀 흘리고 고함치던 천우들이 보고싶어 지는군요.
    덕분에 저도 잠시 옛 시절로 돌아가 봤습니다. 인천에 성냥 공장도 영자의 거시기도 그립습니다..

  • 작성자 24.09.28 12:40

    부대마다 전해오는 노래들이 달랐군요 같은 노래도 있었고요
    그 당시 부렀던 싸가 다는 기억 못하고 반쯤은 기억합니다

    저보다 입대 3년 빠르십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24.09.28 11:54

    중부전선 최전방 GOP 에서는
    반 지하 내무반에 TV 가 있었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
    70년대 후반 이었는데..

    戰友신문 만 가물가물...

  • 작성자 24.09.28 12:46

    석식 후 일석점호까지는 중대 내무반에
    tv를 켜놓거든요 2시간 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 24.09.29 07:49

    군대 얘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데요, 재미있는 과거를 회상해 봅니다.

  • 작성자 24.09.29 08:49

    잊혀지지 않는 3년의 시간이 추억이 되었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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