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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낫세 지파와 에브라임 지파가 받은 복(福) 비교(比較)
2021.12.19
(수13:8-33)
8 The other half of Manasseh, the Reubenites and the Gadites had received the inheritance that Moses had given them east of the Jordan, as he, the servant of the LORD, had assigned it to them. 9 It extended from Aroer on the rim of the Arnon Gorge, and from the town in the middle of the gorge, and included the whole plateau of Medeba as far as Dibon, 10 and all the towns of Sihon king of the Amorites, who ruled in Heshbon, out to the border of the Ammonites. 11 It also included Gilead, the territory of the people of Geshur and Maacah, all of Mount Hermon and all Bashan as far as Salecah-- 12 that is, the whole kingdom of Og in Bashan, who had reigned in Ashtaroth and Edrei and had survived as one of the last of the Rephaites. Moses had defeated them and taken over their land. 13 But the Israelites did not drive out the people of Geshur and Maacah, so they continue to live among the Israelites to this day. 14 But to the tribe of Levi he gave no inheritance, since the offerings made by fire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 are their inheritance, as he promised them. 15 This is what Moses had given to the tribe of Reuben, clan by clan: 16 The territory from Aroer on the rim of the Arnon Gorge, and from the town in the middle of the gorge, and the whole plateau past Medeba 17 to Heshbon and all its towns on the plateau, including Dibon, Bamoth Baal, Beth Baal Meon, 18 Jahaz, Kedemoth, Mephaath, 19 Kiriathaim, Sibmah, Zereth Shahar on the hill in the valley, 20 Beth Peor, the slopes of Pisgah, and Beth Jeshimoth 21 --all the towns on the plateau and the entire realm of Sihon king of the Amorites, who ruled at Heshbon. Moses had defeated him and the Midianite chiefs, Evi, Rekem, Zur, Hur and Reba--princes allied with Sihon--who lived in that country. 22 In addition to those slain in battle, the Israelites had put to the sword Balaam son of Beor, who practiced divination. 23 The boundary of the Reubenites was the bank of the Jordan. These towns and their villages were the inheritance of the Reubenites, clan by clan. 24 This is what Moses had given to the tribe of Gad, clan by clan: 25 The territory of Jazer, all the towns of Gilead and half the Ammonite country as far as Aroer, near Rabbah; 26 and from Heshbon to Ramath Mizpah and Betonim, and from Mahanaim to the territory of Debir; 27 and in the valley, Beth Haram, Beth Nimrah, Succoth and Zaphon with the rest of the realm of Sihon king of Heshbon (the east side of the Jordan, the territory up to the end of the Sea of Kinnereth). 28 These towns and their villages were the inheritance of the Gadites, clan by clan. 29 This is what Moses had given to the half-tribe of Manasseh, that is, to half the family of the descendants of Manasseh, clan by clan: 30 The territory extending from Mahanaim and including all of Bashan, the entire realm of Og king of Bashan--all the settlements of Jair in Bashan, sixty towns, 31 half of Gilead, and Ashtaroth and Edrei (the royal cities of Og in Bashan). This was for the descendants of Makir son of Manasseh--for half of the sons of Makir, clan by clan. 32 This is the inheritance Moses had given when he was in the plains of Moab across the Jordan east of Jericho. 33 But to the tribe of Levi, Moses had given no inheritance; the LORD, the God of Israel, is their inheritance, as he promised them.
오늘의 말씀 속에서
두드러지게 내 관심을 끄는 부분은
므낫세 지파에게 배당 된 땅이
다른 그 어느 지파(支派)보다 비교불허(比較不許) 넓다는 점이다
왜 그렇게 되었는가에 대한 설명은 없다
어떤이는 에브라임과 더불어 다툼이 없이
하나님의 섭리를 그대로 받아들여
화목(和目)을 유지(維持)해 왔기 까닭이라는 상상을 해 보기도 한다
나는 그것보다
요단동편에 모세의 때에 이미 분깃을 받은 그들이
또한 요단 동편 땅분배시에도 커다란 땅덩어리를 할당 받았음은
전쟁전투시(戰爭戰鬪時) 최일선(最一先) 선두주자(先頭走者)가 되어 목숨을 아끼지 않았음을 인정 받았음에 원인이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므낫세 지파에게 그렇게 넓은 땅을 분배 받음에
다른 모든 지파의 불평이 없었고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점이 그 증거(證據)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왜 므낫세지파에 속한 인물들은
그렇게 목숨을 아끼지 않고
용맹용감무쌍(勇猛勇敢無雙)하게
그 어느 지파보다 앞장서는 열심(熱心)을 보였을까?
나는 그들의 그러한 점을
지난 역사(歷史)를 잊지 않음이었다고 본다
그들의 조상 야곱으로부터 에브라임과 비교되는 차별적(差別的) 축복안수(祝福按手)에 의한 쓰라림을 망각(忘却)하지 않고
선의(善意)의 묵시적(黙示的) 만회(挽回)를 위(爲)한 열심(熱心)이 그 저변(底邊)에 깔려 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야곱이 왜 쌍둥이 형 에서의 장자의 복을 가로채려는 열정(熱情)을 보였을까?
그것은 분명 자신만을 위해서 그러했던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가 그랬던 것은 자신은 그 추구추진(推究推進) 때문에 마치 저주(咀呪)에 가까운 삶을 살 수 있을지라도
후손(後孫)들에게는 결코 하나님의 복을 물려 주고자 하는 깊은 의도(意圖)가 있었것을 귀감(歸勘)으로 삼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창 48:19-20) 아비가 허락지 아니하여 가로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20 그 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족속이 너로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너로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리라 하여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더라
더욱이 이스라엘 민족들이 므낫세에게 취해진 결과를 보고 함구(緘口)한 이유중의 또 다른 하나는
요셉을 잊지 않아서 였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요셉으로 말미암아
그들 각 지파의 조상들은 생존(生存)하며 대우(待遇)받으며 민족(民族)이 되기까지 430년의 덕(德) 곧 은혜(恩惠)를 입었음을 잊지 않았기 까닭이다
그런데 여기서
왜 하나님은 야곱을 통해서
차남인 에브라임이 장남인 므낫세 보다
더욱 큰 축복(祝福)을 하게 하셨을까?
실제로 분배받은 땅은 므낫세와 비교불허(比較不許) 작은데...
그렇다면
야곱을 통한 하나님의 축복(祝福)은 빗나간 것일까?
변경(變更)된 것일까?
그럴 수 없다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시고
민23:19에 언급하신 그대로
철저약속준수존재(徹底約束遵守存在)이심에는 변(變)이 없다
수18:1을 보면
에브라임 산지 실로라는 곳에
하나님의 언약궤를 모시도록 했음을
확인해 준다
수22:9,12에 보면
실로는
여호수아 때 정치 종교의 중심지가 되었었음을 알게 하니
사실 알고 보면 작아도 작은 것이 아니라 어찌보면 가장 크고 중대(重大)하다 할 수 있을 것
하나님은 이를 통해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을 모시는 것
그것임을 확신(確信)하게 한다
이런 차원에서보면
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한 레위지파는
창34:25 디나에게 행한 세겜족속들을 속이고 살해한 그 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最高)의 복(福)을 받았다고 할 수 있음인데...
그런 점을 보아 두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하나는 디나 사건이후
그때로부터
자중겸허(自重謙虛)한 면모유지(面貌維持)했음을 묵시(默示)하고 있지나 않은지...
아니면
선택주권(選擇主權)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는
하나님의 의도계시(意圖啓示) 까닭인지
두 가지 모두가 원인(原因)이 되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어쨌든 에브라임 지파
레위지파
그들은 작지만...없지만...
가장 큰 분깃을 받았다 해도 과언(過言)이 아님으로 받아들여진다
비록 므낫세지파가
요단 서편으로는 유다지파 다음이지만
동서의 면적을 보면 최고최대(最高最大)라 할 수 있지만
영적으로 보면 에브라임에 레위에 못미침으로 결론 되어지는데....
하나님은 오늘
가장 큰 복이
하늘의 신령한 복이냐 땅의 기름진 복이냐를 내게 물으신다
두가지 다 하나님 주시는 복(福)이거니와 네가 지금 누리고 있는 목사(牧師)의 삶의 가치가 과연 어떻게 평가 되어지느냐를 물으시는 것 같다
아멘!
그렇습니다 주님!
저는 지금
최고최선(最高最善)의 복(福)을 누리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할렐루야!
이 땅에 태어난 공수래존재(空手來存在)인 저를
가장 의미-가치-보람있는 생(生)을 살게 해 주셔서...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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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429)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1)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후렴>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2)
세상 근심 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지고 나갈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3)세상권세 너의 앞길 막을 때
주만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없이 앞만보고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