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지막으로 마침표를 찍은곳 서래갈매기..
다시배고파진 일행들과 서래갈매기 다녀왔습니다..
가격이 일단 착하고 고기도 맛이 좋네요..
저희는 갈매기살 500그램 시켰는데.. 금액이 12000원인가 13000원 했던것 같네요..
서래갈매기 구경 함 하실까요..^^
양파채..갈매기살 먹을때 필수 아이템이죠..
상추무침과 곁들여 먹어도 좋드라구요..
갈매기살 등장이요..
뜨거운 연탄불을 올리고요..
그위애 불판을 올려봅니다..
이쏘스에 양파채를 사정없이 넣어줘야겟죠..
양파채를 사정없이 넣어줬습니다..새콤한 쏘스맛이 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이제 모든세팅은 끝이나고..본격적으로 고기를 구어볼까요..
우리일행중에 고기굽기에 달인이 있네요.. 거의 태우지도 않고 상당히 잡굽는데요 ^^
두꺼운부위는 가위로 칼집을..양파채와 곁들여 한입..
이곳에서 3명이서 소주 2병 먹은것 같아요...
집에 도착하구 씻고 나니 새벽 3시네요..
와이프깰까 조용히 이불속으로..
이상입니다 ^^
형님은 개구쟁이가 좋으세요 룰루쟁이가 좋으세요 ~~
룰루랄라 개구쟁이가 좋아~ㅎㅎ^.^
허걱 제가 예상하지 않은 답안인데요..역시 형님은 예상치못겟네요^^
남들이 모두 예 할때 아니오 하는 형님에 자세 좋습니다요^^
ㅋㅋㅋ 군대에서 이러면 왕따당하나요 ㅎㅎ
그럼 왕따뿐이야.... 고문관 되는거쥐
ㅋㅋㅋ 맞습니다 고문관
왜 고문관이라 햇을까요 ㅎㅎ
고기좋고 소주도 땡기고
그니까요 소주는 기본이 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