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 출범
▶ 4일 출범식에서 지자체, 공공‧연구기관 및 학계 등 모여 사업 성공 전략 논의
□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이라는 시대적 과업의 성공적인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학‧연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적 역량을 결집한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4월 4일(목) 오후 2시 서울에서 전국 16개 광역 지자체, 관련 공공‧연구기관* 및 철도기술‧도시개발‧금융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한다.
*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 협의체’는 도심 내 철도를 지하로 이전하고 철도와 인접 부지를 혁신적으로 재창조하는 새로운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 교류를 바탕으로 혜안을 모아나 가는 협의기구로,
ㅇ 지난 1월 25일 개최된 윤석열 대통령 주재 6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철도 지하화 정책 추진을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ㅇ 그간 정부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 (1월 30일)하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3월 21일) 하는 등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실현을 위한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