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운영사, 차량, 차량기지 등을 고려했을때 3호선 연장이 낫지 않나 생각했는데 경전철방안이 나은 것으로 나오는 군요. 차이가 크지 않고 서울교통공사에서 감당할 수 있는 정도라면 수서역, 고속버스터미널, 강북쪽으로 이동까지 고려하여 3호선을 연장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경전철이 무인을 기준으로 한 것인지, 안전요원 승차를 기준으로 한 것이지 궁금하네요. 인천2는 아직도 가끔씩 고장이 발생하여 완전무인화가 어려운 것이 아닌가 싶고, 노선 계획할 때 고려되지 않았던 인건비가 계속 발생하던데요. 또한 국토부에서도 안전요원승차를 권고하는데 경전철운영사에서는 계약직으로 고용하고 있어서 비정규직문제도 있고요.
첫댓글 운영사, 차량, 차량기지 등을 고려했을때 3호선 연장이 낫지 않나 생각했는데 경전철방안이 나은 것으로 나오는 군요. 차이가 크지 않고 서울교통공사에서 감당할 수 있는 정도라면 수서역, 고속버스터미널, 강북쪽으로 이동까지 고려하여 3호선을 연장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경전철이 무인을 기준으로 한 것인지, 안전요원 승차를 기준으로 한 것이지 궁금하네요. 인천2는 아직도 가끔씩 고장이 발생하여 완전무인화가 어려운 것이 아닌가 싶고, 노선 계획할 때 고려되지 않았던 인건비가 계속 발생하던데요. 또한 국토부에서도 안전요원승차를 권고하는데 경전철운영사에서는 계약직으로 고용하고 있어서 비정규직문제도 있고요.
1안에서 좀 더 연장해서 하남 거처 덕소까지 노선 연결된다면 중앙선 일반 열차 emu와의 접근성도 좋아질 것 같은데..
역시 사업비가 관건 이겠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번 안에 차량 바꾸고 좀 더 연장해서 위례신사선 학여울역 분기로 가는 건 어떨까요?
그것도 나쁘진 않네요. 아니면 9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 지선을 만들던지요.
무가선트램은 서울주민들쪽에서 반대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3호선 연장안이 낫다고 봅니다. 지하경전철은 비용적인 측면때문에 이런 안이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비용을 아낄 수 있어도 환승저항을 생각하면 비효율적이라고 봅니다.
트램 안도 나온 걸로 보니, 제 생각에 유럽-특히 독일-쪽에 있는 트램-트레인 시스템에서 따온 것으로 판단됩니다.
차라리 3호선 연장을 하되 급행전철 운행이 가능하게 대피선로를 확충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