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도 적성따라 남들이 다 말리는 전문대 진학 후 1학기 마치고 휴학, 재수 준비
01년도 다른락교 진학 1학기 마치고 휴학,
02년도 아르바이트
03년도 공무원 공부
04년도 다시 수능공부
05년도 현재 학교 입학
결론은 제 또래보다 5년뒤 학교 가서 졸업을 하게 되었내요.
보수적인 사립 교원이라 대답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내요.
사실대로 말하기에는 쉽게 포기하는 인상을 줄 듯해서요.
이력서 적을때는 그냥 고등학교 00년 2월 졸업 후 05년 현재 학교 입학한 것으로 적었습니다.
이력서 봤다면 당연히 물어보겠죠?
참 애매하내요. 그냥 학교 00년도 재수 공부 01년도 입학 03년도 자퇴 04년도 수능공부 05입학 이렇게 말하는게
그나마 무난하겠죠?
첫댓글 아 이거 굉장히 난해한대요? 재수가 너무 기내요...갑자기 공무원으로 전환도생각하셨구...뭔가 이것들을 종합해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솔직해 지는것도 현명한 선택같습니다..미래를 위해 몇년을 투자했고 그에 대한 투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았다 뭐 이런식의...저라면 그러겠습니다..
자신의 진로를 찾지못해서 이것저것 해봤다고 하고..( 뭐 해봤냐구 묻겠네요.). 최종은 이쪽으로 결론났다 막 이러면되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