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랭돌이 시절 같은반으로 알게되고 같은 코스듣던 중국 여자애. 저보다도 한참어린아이 물론 성인, 그렇게 시작해서 여지껏2년의 세월이 바보처럼 흘렀네요. 정말 머저리 같은 바보같은 스토리라 손가락질해도 괜찮습니다. 제작년 사귀는 도중 일이 생겨 잠깐 동안 한국을 방문 했었드랬죠.그때가 3월 중순 사귄지 2개월 정도 지났을떄, 한창 좋을 때였죠. 한국을 방문한 기간은 물론 긴시간이 아닌 10일정도요. 남녀가 사귈때 서로 좋아하고 의견일치하에 사귀고 서로 존중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게 큰잘못이었던 것 같습니다.
타커플과 다를거 없이 서로좋아하고 맘에들어서 시작한게 여지껏 끌고끌고 아무튼 그렇게 한국을 다녀오고 나서 몇개월이 흐른 9월의 한어느날 그녀의 생일 술을 진탕 마시대요 아무런 이유도없이 술도 못하면서 그렇게 서로 취해 손을 맞잡고 사이드워크를 걷고 있
는데 갑자기 그러대요. "너 한국에 올봄에 한국에 갔을 때 다른꽈 흑인애랑 잤어"라고 장난치는줄 알고 얼레고 달래서 집(같이 살았
습니다)으로 데려와서 일단 재웠죠.
담날 아침 그런일이 있었으니 용서해 달라고 하데요. 나름 속좁은 놈도 아니고 지금부터 다시 잘하자 아니 그것보다 도저히 믿기지가 않데요. 같은 인종도 아니고 흑인이랑 잤다니 더 웃긴건 그넘이 저의 친구라는건 우리가 첨에 사귀기 시작할때 저의 친구들 한테 여친을 소개하고 했던게 화근이었죠. 그렇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면 몇일이 흐른뒤 여친 핸폰으로 사진찍을 일이 있어서 사진을 찍고 찍은 사진을 확인을 하는도중 봐서는 안될 봐도 믿겨지지 않을 사진이 한가득 사진 하나하나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그것보다 정말 지금도 믿기지가 않네요.학교에 가면 소근소근 들리는 아주 정확하게 들리는 뒷담화 저애 여친이 그 흑인이랑 잤다라는 소문이 다 퍼지고 그래도 이를 악물고 학교를 다니고 정말 이렇게 글로표현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제가 정신 병자가 된듯한 그래서 어느학교든 있는 상담선생님 찾아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ㅠㅠ
사진 하나하나를 설명하자면 그녀는 아이스크림을 먹듯 입안에 무언가 한가득. 사진을 보면서 계속 눈을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어처구니 없이 자신을 꼬집어도 보고, 그떄 딱 헤어졌어야 하는데 빙신처럼 계속 끌고온 제가 바보죠. 아무튼 손이 떨리고 발이 떨리고 얼굴살이 떨리고. 그래좋다 생각하고 과거는 과거일뿐 쿨하게 잊을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도 많이 사랑하고 그녀도 저를 사랑해 주고 해서 아무튼, 3~4개월이 흐른뒤. 한달에 한번씩 이유없는 외박 솔직히 부부도 아니고 구속할 처지도 아닌거 당연한거죠. 하지만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지 않더군요. 게다가 결혼까지 약속하고, 각자의 사생활도 있는거고. 하지만 외박하기 전이면 꼭 학교 끝남과 동시에 사라지고 전화도 꺼놓고 그담날 나타나서 한다는 말이 나 어제 그놈(같은인종 중국애)이랑 잤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그놈이랑 잘때 그놈이 실수해서 플랜B 약먹고 왔어라고 저한테 가슴무너지는 말하고, 그래서 그떄 다짐하고 "그래 이제 우리 헤어지자"라고 제가 말을하고 돌아서서 제방으로 와서 하루종일 아무말도 안하다보면 다시 와서 울면서 빌고 그러다보면 제가슴이 또 빙신같이 그녀를 잡고, 당장 방을뺄 수 도 없는 상황이고 학교도 옮길 수 없는 상황이고 정말 두번다시는 보기 싫었지만 막상 와서 울면서 빌면 맘약해지고 한지붕아래 사니까 맨날 봐야하고 그렇게 또 용서하고 넘어갔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디까지 가나 두고봤죠.저도 당장 환경을 바꿀 수도 없는 사정이었고 학교도 다녀야 했고 그러다 어느한 방학날 당연 외박하데요. 담날이면 들오겠지 해가뜨고 낮이되고 해가 저물어도 소식이없고. 그렇게 바보처럼 혼자 남겨진듯한 우울함, 그렇게 일주일인가 흐른뒤에 나타나서 나 그놈이랑 큐바 다녀왔다는 어처구니 없는 한마디. 나는 그놈을 like하고 너는 love하고 그래서 결국은 너에게 돌아왔다는말.
저 혼자만의 생각으론 그떈 이미 그냥 한지붕아래 사는 룸메 취급을 하고 있었죠. 그리고 또 시간이 흐르고 헤벌레해서 잘지내고, 그리고 작년 구정땐 그녀 부모님이 저를 보고싶어한다고 해서 구정이랑 저도 겸사겸사해서 한국도 들리고 중국으로 갔었죠. 언어는 틀리지만 공손하게 그녀 부모님을 대하고 부모님이 김치를 좋아한다고 해서 김치까지 싸들고 갔었죠. 거기서 3박4일을 묵고 다시 캐나다로 돌아와서, 이젠 그녀의 부모님도 뵙고 해서 뭔가 좀 나아지겠지 했는데 역시 지버릇 개를 못주더군요. 결국 제가슴이 타고 문드러져서 해탈의 경지까지 오르고, 이유를 막론하고 일찌감치 그녀를 떳어야 하는데 질질끈 제가 바보죠. 아무튼 그렇게 작년 가을 쯤인가 또 외박을해서 "뭐 친구들이랑 놀겠지"하고 기다려봤자 제가슴만 아플거 같아서 전화도 안했습니다. 외박을 하고 돌아와서 몇일이 지나서 그녀가 그러대요 "몸이 힘이없고 이상해"라고 해서 피곤한가보네 하고 말았는데 또다시 몇일후에 생리를 안한다는 이상한 되도않는 그녀의 한마디 그래서 아니겠지 하고 전 실수 안했는데, 왜? 아무튼 미루고 미루다 걱정된다는 그녀의 말에 바루 쇼퍼스 드럭마트가서 임신테스트 했드니 바루 "u are pregnant" 라는 문구. 세상에 나쁜짓 안하고 고딩때 공부좀 안해서 부모님 속좀 썩혀 드린 것 외엔 아무것도 없는데 왜 이런 말도 안되는 날벼락을, 그놈이랑 자면서 조심하지 않고 본능에 못이겨 준비성 없이 일을 저지르니 당연 임신이 된거겠죠. 제가 그래서 그랬죠. "어떻할거냐" 하니까 낳는다고 하다가 그녀가 그녀 부모님이랑 통화후 다시 애기를 지운다고 하고 이랬다 저랬다. 지네 아버지꼐는 저의 애기라고 뻥치고 에혀. 결국 지운다라고 결론을 짖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당장 그놈 찾아가서 니애기에 대한 책일을 지라고" 그랬더니 죽어도 그놈이랑은 못가겠다고 하더군요. 아놔, 그래서 할수 없이 제가 데꼬 갔죠 병원에 지금 살고 있는 도시에서 애기지우는 수술 얼마나 하나 물어봤드니 1500~2000불 어마어마한 가격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찾은 토론토내에 있는 한 병원 400불짜리, 궁핍한 유학생이 차까지 렌트해서 저렴한 병원에 갔드랬죠. 그녀가 수술하러 들어가고 1시간쯤 지난후에 벽을 잡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이건뭐 기어나온다는 표현이 더 맞을듯 하네요. 그렇게 수술을 맞치고 나와서 바루 제가 엎어서 차에 태우고 시동을 걸자마자 차안의 무슨냄새 무슨냄새 꼬투리 잡으면서 옆에있던 검을 봉지를 부여잡고 심하게 구토를 해대고. 정말 보기 안스럽대요. 그러더니 몇시간후에 기운을 차렸는지 돈밀인가 아무튼 갤러리아 한인마트에 가자고 하더군요. 비빔밥이 너무 먹고 싶다구요. 그렇게 이것저것 미치듯이 사더니 차에차자마자 정신없이 먹어제끼고 정말 그때 놀랬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많이 먹을수 있는지. 아 그리고 죄송합니다 글이 길어지다보니 뒤죽박죽이라도 이해 부탁드려요. 아무튼 그렇게 애기를 지우고 저또한 왜그런지? 그렇게 제게 상처를 줬는데도 그녀를 잊지못하고 사랑했고 했지만 그때 정말 다짐했죠. 이사를 해야하겠다고, 이사를하고 한달이채 지나지 못해서 어느날 갑자기 울며불며 제가 살고 있는집에 와서 다시 합치자고 빌고빌고 또 빌고, 그래서 그때 제가왜 다시 합쳤는지 정말 바보같죠. 싸구려 스튜디오 단칸방에 같이살면 돈좀 아끼겠지라는 생각에 혹한건지 아무튼 그렇게 합치고나서 정말 한동한 조용히 지내대요. 쓸때없이 잘하는척 집에 일찍들어오는척. 아무튼 진지하게 아주 진지하게 그러대요. "정말 잘할테니까 지켜봐달라고" 그러냐하고 무시했는데 진짜 맘먹은건지 슬슬 잘하데요. 인간처럼. 그래서 그렇게 지내고 올해 2월 슬슬 병이 도지는지 또 다시 외박, 좋아하는 사람생겼다고 하데요. 사랑하는 감정은 아닌데 그냥 좋아하는 감정, 그래서 그때 말도없이 조용히 한국으로 떳습니다. 한국에 몇일 머무르는 동안 보고싶다 제발 동아와달라 사랑한다 수십통의 이메일, 한국에서 옆에있던 친구가 그러대요. 너도 사랑한다면 나중일 생각하지말고 다시 그녀보러 가라고 뱅기표는 지가 사주겠다고, 그래서 뭐에 홀려도 단단히 홀려서 빙신 처럼 그녀를 보러 다시 캐나다 입국 그렇게 바루 리딩위크 전에 그녀를 토론토 시내에서 만나고 2012오토쇼도 보러가고 제가 다시 캐나다 오기전에 그녀가 예약해논 근사한 호텔 그렇게 3일을 토론토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원래 살았던 곳에와서 맛있는것도 해먹고 영화도 보고 새로시작하는 맘을 가졌죠. 근데 2~3일을 어떤놈이랑 게속 문자질하고 QQ(중국 메신져)질하고, 뭐 사생활이나 걍 놔뒀지만 저만 그런간지 몰라도 그게 싫었습니다. 한두시간도 아니고 10시간 이상을 그놈이랑 통화하고 채팅하고 제가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고 그런데 들은체만채, 아무튼 참고로 중국어를 공부해서 반이상은 그녀가 누구랑 통화하는지 내용이 뭔지 다 들려요.그래서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 통화하는 전화를 뺏어서 좀 과격하게 버렸습니다. 그러더니 그녀는 그걸 핑계로 삼아 새벽 2시에 백팩을 메로 언더웨어와 옷가지를 챙겨 유유히 집을 떠나데요. 그때 가슴은 떠나는 그녀를 잡으라고 말했지만 도저히 잡기가 싫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그녀가 메일을 보냈더군요. 지도 그러데요 정말 사랑하는데 이제그만 헤어지자고 그렇게 해서 당장 내일 한국가는 뱅기표를 끊었습니다. 지금 홀로 침대에 기대앉아 말도안되는 하지만 실제인 뒤죽박죽한 글을 썻습니다. 정말 가슴이 얼마나 타들어 갔는지 모르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캐나다 뜨기전에 위로는 아니더라도 제가 그녀를 포기하게끔 따끔한 댓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누가 그러대요. 지금 이순간도 가슴이 너무너무 아프네요.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계속 머릿속에 떠오르고.
첫댓글 따끔한댓글이라.....그 여자가 다른 아이스크림들을너무많이먹은듯...
생각해봐야 기분더러운건 님뿐이에요~걍 꺠끗하게잊어요
감사합니다.
좋은사람은많다잖아요~전 그렇게믿어요^^
감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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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힘들지만 잘 결정하셨네요. 한국가셔서는 좋은 여자 만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드라마같은 사랑 하셧네요,,, 한국가셔서 미친듯이 바쁘게 사세요 여자분 생각안나게,, 시간이 약이 될 수 있게 힘내세요!!!
감사해요
ulzima
인생에 큰 경험 하셨다고 생각하셔요 시간이 해결해줄거예요 아픈만큼 더 성숙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에고.... 참...읽는저도 맘이 아프네요 암튼 여기일은 다 잊고 한국에서 새롭게 새 인생을 산다고 생각하셔요 그런여자랑 결혼이라도 했어봐요 게다가 애까지 있어봐요 어떻게 할수도 없는 상황이지만..그정도 까지는 아니잖아요~너무 생각안하려하면 더 생각나는벱이니 미드보거나 뭔갈 생각할 여유를 뇌에게 주지마요~잘먹고 푸욱자고요~파이팅~
감사드려요.
역시 짱개.
소설인가요? 읽다보니 이게 차라리 소설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전 궁금한게 친구랑 바람피고 딴 남자와 여행가고 다른 아이까지 임신하고 지우는 그 중국인 여자분은 그렇다고 치고,
남자분 아무리 성격이 좋으시고 그 여자분을 사랑한다지만 님이 신도 아니고 상황이 저지경이면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했어야하지 않았을까요?
정말 님 참을 인 수백번도 더 쓰셨겠네요~
잊으시고 더 좋은 여자 만나세요~
네 답변 감사드려요. 이제 컴을 끄고 내일 아침 일찍 한국행 뱅기를 타고 태평양 건널때 모든걸 다 그곳에 버리고 잊으려합니다.
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여기서 헤어지자고 한 여친 두번 붙잡아본 적이 있어서 그맘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물론 님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도 한 사람일지 모르겠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는 잘 결정하신것 같습니다. 힘내시구요.
여자 완전 또라이네요
원래 한번 깨지면 다시 붙기 힘든거에요.. 힘내시구 좋은분 꼭 만나세요!
이런여자가 진짜 있긴 있네요. 개념이 없네요 여자분...세상엔 좋은 여자 많아요 ~ 힘내요.
제3자의눈이훨씬정확할때가많아요. 그사람은진짜아닌것..부디다시받아주지마세요
받아주더라도그냥인조이로끝! 믿음이없잖아요
글쓴이께서 당연히 그여자분을 질타하는 댓글은 보고 싶지않을거라 생각이듭니다.그래도 사랑했던 여자니까요. 저도 님 심정 충분히 이해 갑니다 어디가서 쪽팔려서 하소연도 못했었겠지요. 나쁜 생각도 많이 들었을거고요. 이제 다른 여자 만나기도 겁이나고 무서울거에여..하지만 이건 님이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왜 내가 이렇게 됫지??.자책하지 않으셔도 되요 정말 좋은여자 착한여자 꼭 님한테 나타날겁니다 정말이에요
늦었다면 늦고 이르다면 이른 시기겠지만 이렇게라도 정리되는게 다행이라고 생각 되네요 그 여자분과 잘된다 한들 글쓴님은 항상 괴롭기만 했을테니까요 머리가 아닌 마음은 아직 그리 얘기 못하겠지만 시간이 어느 정도는 해결을 해주리라 기대해봅니다 힘내세요
소설같지만 진짜라면 헐... 근데 패턴을 보니 나중에 여자가 다시 들러붙어 징징짜면 받아줄듯 하네요
그여자는 마약입니다. 님은 중독됐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한국가서 연락처(facebook, email, phone no.)바꾸고 딴여자 만나는게 치료방법입니다.
결혼해서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아서 다행...결혼해서 아이가 있는데 이런일이 벌어졌다면??? 그냥 죽음 하지만 이것은 액땜이였습니다... 이제부터 더 좋은 여친 생겨, 멋진 결혼해서, 예쁜 아기 만들어서 행복하게 살거예요.... 진짜 대단한 인내심 입니다...난 날 좋아하던 짱개 애가 술먹고 같이 자자고해서 자려고했는데 냄새나서 입혀드리고 진짜 잠만 쿨쿨 잤던 기억이 있음. 나에겐 차라리 Blue cheese가 훨나아.......
글쓴이께서 당연히 그여자분을 질타하는 댓글은 보고 싶지않을거라 생각이듭니다.그래도 사랑했던 여자니까요. 저도 님 심정 충분히 이해 갑니다 어디가서 쪽팔려서 하소연도 못했었겠지요. 나쁜 생각도 많이 들었을거고요. 이제 다른 여자 만나됫기도 겁이나고 무서울거에여..하지만 이건 님이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왜 내가 이렇게 됫지??.자책하지 않으셔도 되요 정말 좋은여자 착한여자 꼭 님한테 나타날겁니다 정말이에요
정말 많이 사랑하셧나 보네요
사랑이 아니라 집착같이 보여요. 그 여자분은 착한 남자인 님을 이용한거구요. 님 옆에서 그런행동을 하는 것은 믿는 구석 즉, 내가 어떻게 할지라도 이 사람은 나를 용서해주고 받아줄껄 알기 때문에 님을 사람취급 안하는 것 같아요. 그저,,편할 때 필요할 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 그 여자 꼭 다시 님에게 돌아와라..할 때가 있을꺼에요. 이메일 주소 연락처 다 바꾸고 아예 끊으세요. 어떠한 미련도 가능성도 보여주지 마시구요. 용서란 단어는 그런 여자를 위해 쓰는 것이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님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시고 님 자신을 조금만 더 사랑해보세요. 그럼 그 여자분이 얼마나 나쁜 사람이었는지 더 처절하게 느끼실겁니다.
NO OFFENSE.... 중국여자들..싸이코들이 너무 많아요-_- 제주위에도 님처럼 심하진 않지만..이렇게 비슷한 애들 수두룩..왜그런걸까요-_-;; 같은 여자지만 이해가 안간다는;;; 그냥 액땜 했다 생각하시구요.. 다들 똑같은 말만 할껍니다..잘헤어졌다..시간이 해결해 줄것이다..진짜 그말들이 맞는데 지금상황에서는 이말자체도 듣기 싫으실겁니다..하지만..시간이 다.. 고쳐줄꺼에요..한해가 지나고 두해가 지나고..계속지나고나면.. 잊혀질껍니다. 한국가서 좋은 한국여자 만나세요~
여기있는 중국애들은 좀 이상한가봐요 ;;ㅡㅡ 저 중국에서 살앗엇는데 그때 중국애들 몇명 사겨봣는데 집착너무심해서 헤어졋는데 여기애들은 되게 쿨하네요 아니 쿨한정도가 아니라 도를 넘어서는듯........... 제가 볼땐 그 여자분도 잘못햇는데 님이 처음에 짤랏어야햇어요 이제부터라도 자기자신의마음을 좀 컨트롤 할줄 알아야될듯해요 그리고 담부턴 애초에 싹을 잘라버리세요
참는데도 한도가 있는데 님은 한도를 너무 벗어난듯. 그런 *한테 놀아난 님이 더 한심하네요. 얼마나 만만했으면 짱깨 * 주제에. 님이 내동생이었다면~~ 뒤는 차마 말 못하겠슴다.
세상에 반은 여자입니다. 빨리 잊고 좋은여자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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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좀전에 한국에 도착했어요...
바보네요,, 다신 연락하지마세요,, 좋은 여자많아요,, 님만 계속 상처받아요 ㅜ.ㅜ
u left the painful past for the better but she will live and feel the horrible past for long long time becaz that's the only life she will
know and someday she'll be very sad and lonely to realize she has lost a genuine gem!! life is too precious and short to waste!!!
best wishes...
감사합니다
에휴.... 맘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더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넵
이정도의 참을성이라면 님은 성공하실겁니다.
감사드려요
아고얌...... 뭐라 할말이........ T^T
근데 정말 인과응보라는 말은 있답니다... 해준만큼 받는거임....
누군가 다음에 님을 만나는 사람은, 님이 아픈만큼 채워줄 수 있으실거임.. ^^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정신차리세요
쪽지확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