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미네소타의 부상 4인방(;;;;)중 샤바즈 무하마드를 제외한 세 명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br /><br />센터 니콜라 페코비치는 여전히 발목에 'managable'한 통증이 있지만 출전여부는 선더스 감독에게 달린 상황이며, 슈팅 가드 케빈마틴은 내일 자고 일어나서 몸상태를 보고 내일 경기 출장여부를 결정한다고 하네요.<br /><br />포인트가드 리키 루비오 역시 훈련에 참여할 정도로 몸상태가 회복되었지만, 다른 두 사람처럼 당장 내일 출전가능한 상태는 아직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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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록 지난 경기 삽질은 했지만) 완연히 궤도에 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앤드류 위긴스와 기존 주전멤버들의 호흡이 기대됩니다. 특히 마틴과 루비오의 복귀는 위긴스의 포제션과 효율성을 늘려줄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되네요.
마틴이면 예전 킹스의 에이스인가요?
자고 일어나면은 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고 일어나서 ㅋㅋㅋㅋㅋㅋㅋ
더 구체적으로는 자고 일어난 다음 봐서 결정하겠지만 아마 될꺼야....더군요.
여친이랑 약속잡듯...ㅋㄱㅋ
난 지금 친구들과 술을 먹고 있고 내일 자고 일어나면 널 만날 상태는 아니겠지만 그렇게 말했다간 뼈도 못추르실테니 어떻게든 내일 아침에 데리러 갈께... 라고 하는데 보통 남자들일텐데
여친이랑 그렇게 약속잡으시다니 아랑전설님이 이런 멋진 남잔줄은 몰랐네요
@Nuggets Shaw! 저는 아니고 케빈마틴이 그러나 봅니다.....^^;;;;
서부는 하위권 팀 상태할때도 쉬어가기 힘들어지네요.
부상자들 좀 속히 돌아와 분위기 반전을 가져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