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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권은희 전과장의 7.30재보선 광주 광산을 공천이 결정되었습니다.
Carmelo anthony 추천 2 조회 2,263 14.07.09 16:4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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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9 16:47

    첫댓글 사표를 제출하고 바로 공천을 받는게 과연 옳은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최초 본인의 의도와 이게 부합하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 14.07.09 16:54

    동작을 기대했는데 광주 광산을로 정리 되었군요
    예상했던 바입니다

    국정원 문제 계속 다루려면 무조건 국회 입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4.07.09 16:57

    안나간다고하더니 그말한지 며칠됐다고 바로 나오네여. 반대하는것도 아니고 항상 응원할 것이지만, 새정치가 선거에 임하는 자세가 뭔지 알수있네요. 오히려 지난 지방선거때는 뭐하나싶더니

  • 14.07.09 16:59

    모든 사람의 생각은 다 다르지만..저는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 14.07.09 16:59

    응원은 합니다만 찝찝한 공천이네요... 반대파에 비난의 여지를 만들까봐 걱정됩니다만 부디 이런 걱정이 기우였기를 국회에서 보여주시길...ㅠ

  • 14.07.09 16:59

    정치경찰 프레임을 쓰기에는 그에 앞서 국정원 대선개입 이 언급되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네요

  • 작성자 14.07.09 17:34

    의견이 많이 갈리네요. 어쨋든 누가봐도 조금 이른감이 있는 공천인것은 사실인것같습니다.
    하지만 청문회 당시 보여주셨던 소신있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던 사람으로써 당시의 행동이 이러한 공천을 바라고 한것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고심끝에 결정하신 이번 출마를 지지하며, 국회에 진출하시면 국정원 댓글사건과 더불어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4.07.09 17:21

    다른건 모르겠고 국정원 사건좀 제대로 파헤쳤으면 좋겠습니다.

  • 뭐 '거봐라 정치하려고 국정원 가지고 쇼한다'하고 물고 늘어질 인간들은 시기가 늦든 빠르든 물고 늘어질겁니다.

  • 14.07.09 17:23

    이르다 아니다 양쪽 모두 일리있는듯

  • 14.07.09 18:03

    이건 좀 아닌데요..나오는건 문제없는데 시기가 참..마치 이런걸 정해놓코 사표낸거처럼 보일수 있겠는데요..

  • 14.07.09 18:59

    전략공천이 필요한게 중진들 끼리의 중원싸움도 있겠지만 일 잘할 수 있는 사람에게 쉬운곳 한자리 내주는 것도 중요하죠....
    광주라는게 조금 아쉽긴 한데 지금 나오나 나중에 총선에 나오나 나오게 되면 이러려고 사표냈냐는 소리는 뻔하게 듣게 될겁니다. 그들의 정해진 프레임이니까요. 천정배 전 장관의 움직임도 궁금해 지는군요.

  • 작성자 14.07.09 19:03

    천정배 전장관은 권은희 전과장의 공천을 축하하며 공식 불출마를 선언하였습니다.

  • 14.07.10 08:52

    와 천정배 대인배네 아직은 뒤로 빠지기에는 아쉬운 인물인데....

  • 14.07.09 21:36

    당연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어찌보면 내부고발자인데 이렇게라도 지켜주지 못한다면 야인신분으로 어찌 남은 3년여에 기간을 혼자 버티겠습니까?
    동작에 공천해서 이슈를 만드는것도 좋지만 불의에 항거한 분께서 아무런 보호장치없이 혼자서 모든것을 감내하는것은 부당한처사라고 봅니다

    서운하고 납득하기 어려우신 당사자도 있겠지만 이결정은 일반국민들에게는 납득할만한 결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작구에 대한 결정은 납득이 되지않습니다

  • 14.07.09 23:25

    당연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용기를 내서 내부고발나선 분을 솔직히 몇년뒤에 챙겨준다는 보장도 하나없는데 기다리라는건 이분을 너무 힘들게하는거죠.

  • 14.07.09 23:26

    잘한 결정입니다. 국회의원 신분을 가지고 면책 특권 이용해 극딜 할수 있는 찬스네요

  • 14.07.10 02:04

    본래 출신 지역에서 출마를 하는군요. 조금은 께름칙하고 불안하기까지도 한 출발입니다만, 새로운 출발을 모쪼록 여전히 의인의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가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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