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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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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철도외 공공교통 울릉 공항 타당성 조사에 들어 간다고 합니다.
불국사역 추천 0 조회 752 08.12.24 22:2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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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마 우선적으로 포항과 양양등이 큰 혜택을 볼거라 생각이 듭니다.

  • 08.12.24 23:14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여객선수요가 줄어서 혜택이 줄지도 모릅니다.

  • 08.12.24 23:10

    글쎄요...종성화산인 울릉도에 공항이라니...의문이 드는것은 사실이네요.

  • 08.12.25 16:06

    예, 울릉도는 종상화산 입니다...

  • 08.12.24 23:20

    단거리 이착륙기들 또는 이착륙거리가 짧은 작은 항공기들이 주력인 저가항공사에게는 기회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쩌면 저가항공사의 경우 울릉공항 취항과 독도 관광상품도 취급할수 있을듯 싶습니다.

  • 08.12.24 23:24

    울릉도에 공항이 생긴다고 하여도 버스 수준으로 승객을 싣을 수 있는 작은 비행기가 도입되고 시내버스처럼 어느 정도 적자를 보전하여 주어야 합니다.(철도가 없고 지형이 복잡한 노르웨이 북부에서 이렇게 합니다) 동해는 의외로 파도가 높아서 주민들이 나오지 못하거나 관광객들이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행기로 오갈 수 있으면 이런 경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수요상 포항이나 대구로 운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성수기에는 독도 상품을 취급하고 김포로 전세기를 띄울 수도 있겠군요.

  • 08.12.25 00:12

    저건 당근히 유사시 공군기지용이죠.[랄라~]

  • 08.12.25 00:26

    울릉도에 활주로 지을 만한 부지가 있을까요? 인공섬 만들거나 수상기 띄우기 전에는 좀 힘들듯...아니면 VTOL을 운행하던가....

  • 08.12.25 01:26

    수상기를 띄우면 파고가 높은 날은 선박처럼 무용지물이 될것 같습니다.

  • 08.12.25 12:30

    전에 얼핏 듣기론... 지을만한데가 한군데 있다고 들었는데.. 어딘진 기억이 안나네요...

  • 08.12.25 01:30

    알맵상으로 보면 정말 공항만들만한 부지가 없어 보입니다. 나리분지에다 만들려는지...

  • 08.12.25 11:43

    공항이라기 보단 해상 비행장 식으로 건설해 한성, 제주, 영남에어 뭐 이런 데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제일 좋을 듯 하네요.

  • 08.12.25 13:15

    그런데 포항~울릉간 헬기가 운행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차라리 헬기로 운행을 했으면 하는...

  • 08.12.26 19:50

    헬기는 고정익기(일반항공기)보다 수송인원은 적으면서 동력비가 많이 듭니다. 그래서 수익을 내기가 고정익기보다 어렵습니다. 일반항공기는 추진력만 발생하면 날개에서 양력(기체를 띄우는 힘)이 발생되어 양력과 중력을 이용하여 비행하지만(즉 앞으로 가는 추진 동력만 발생하면 되지만) 헬기는 상부에 있는 로터를 계속 동력으로 회전시켜서 양력과 앞으로 가는 추진력을 같이 발생해야 하기에 동력비 즉 수송인원대비 기름 소비가 훨씬 많습니다. 아마 운임도 고정익기보다 많이 비쌀듯 합니다. 따라서 고비용을 부담할 승객이 적을것 같습니다.

  • 08.12.25 16:06

    차라리 서울, 포항, 대구 등 주변도시에서 울릉도까지 버스에서 내리지 않고 한큐에 갈 수 있는 우등버스-카페리 연계 서비스를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08.12.25 18:40

    버스를 배에 태워서 울릉도에 함께 간다는 말씀인가요? 그렇다면 배타고 오가는 시간동안 버스는 운행하지 못하고 놀리고 승무원 역시 하는 일이 없겠군요. 배안에서 버스 검점은 해도 정비는 할수 없을터이니 말이죠. 배에 버스 태워 가는게 맞다면 배타는 동안 버스 운영비용, 승무원 인건비, 그리고 버스를 배에 태워 수송하는 비용을 승객이 부담해야 할텐데 그럼 배타는것에 추가로 비용이 소요됩니다. 승객입장에서는 환영할만한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것도 계산해 보면 그리 만만한 가격은 아닐것 같습니다.

  • 08.12.25 18:39

    버스가 항만여객터미널에서 승객이 하차하며 환승시간 줄이고 바로 태를 탈수 있게 연계한다면 모르겠지만 버스 자체를 태워 보낸다면 추가비용이 들것 같아요. 또 한가지 약점은 연휴, 주말, 휴가시즌에는 고속도로 정체로 버스가 배 타는 시간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것 같습니다. 휴가철도 아닌 단풍철도 아닌 5월 주말 오전 7시 버스를 타고 진부에 가는데 평소보다 1시간 늦게 도착하더군요. 그점도 고려해야 할것 같아요.

  • 08.12.25 19:10

    버스가 배를 타고 가는 경우에는 버스-배-버스 이렇게 연계가 필요한 경우에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울릉도에서 도착하면 배에서 내리면 끝나는데 굳이 버스를 배에 태울 필요가 없겠지요.

  • 08.12.26 17:46

    울릉도에 공항이라 아이디어는 좋네요. 울릉도보다 좁은 홍콩근처의 나라인 마카오도 국제공항이 있는데... 근데 문제는 거기는 평지인데 반해 울릉도는 지형의 기복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네요.

  • 08.12.26 23:26

    마카오도 섬 하나 메꿔서 만든 공항이니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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