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집회 때마다 삼겹살집만 가다 보니 닭칼국수집을 한 번 가고 싶었었는데...
저는 이모부님 장지까지 따라 갔다가 금요일 밤에 귀경했습니다.
이종 사촌 동생이 천주교 부제(사제 밑 단계)인 관계로 성당 분들이 도와 주셔서 장례는 잘 치렀습니다.
저의 이모부님은 해병 청룡 부대 파월 용사이시고 고엽제 피해로 고생하시다 대장암 발병 6개월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 검진 자주 받으세요. 저도 이번에 느낀 바가 참 많습니다.
카페 게시글
한벽이야기.....
닭칼국수 저도 가고 싶었는데...
민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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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7 20:5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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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인에 명복을 머리 숙여 빕니다!..............청설모.
청설모님, 감사합니다. 하시는 사업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