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갑상선글로블린)은 갑상선세포가 활동하면 생기는 단백질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anti-tg(항갑상선글로블린)은 갑상선글로블린의 항체인가 본데요.. 이 항체는 갑상선이 없어도 생성될수 있나 봅니다..
동위 치료후 갑상선세포가 다 없어졌으면 갑상선글로블린이 검출이 안되거나 아주 조금
검출되야 동위가 잘되서 갑상선세포와 갑상선암세포가 사멸한걸로 판단합니다.
그런데 항갑상선글로블린이 있으면 갑상선글로블린의 수치의 신뢰도가 떨어지나 봅니다.
고로 갑상선글로블린수치를 믿을수 없게 되지요..
결론은 anti-tg가 높으면 tg를 믿을수없으니
갑상선세포가 다 사멸됐는지 알수가 없는거죠..
그래서 항갑상선글로블린이 높다면
차후 갑상선세포의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선
요오드흡수 반응을 보거나 해야 할겁니다. (그럼 동위30정도 하게될듯?)
anti-tg는 115이하가 정상이라는데도 있고 55이하가 정상이라는 곳도 있으나
적을수록 저희같은 환자에겐 좋겠다고 하겠습니다..
<출처 : 인터넷에서 굴러다니는 자료를 아작스 머리에서 종합,분석했음.>
참고로 저는 anti-tg가 10정도 나왔네요...
첫댓글 네,,감사합니다.3달후 검사 다시해보고 동위여부가 결정된다고하니 그때까지 맘편히있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