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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 등지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밀가루는 방부제가 안 들어 있어 좋습니다. -
비가 오면 짬뽕, 짜장면, 파전등 밀가루 음식이 땡긴다.
그러나 오래 전 부터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먹을 땐 맛이 있지만
이상하게도 몸이 좋지않아 밀가루 음식 끊은지 오래.
후유증이 라면은 1주일, 국수는 3일, 빵, 피자, 과자류 역시 먹으면 괴롭다.
근데 수입 밀가루 안 들어간 데가 없다.
심지어 100%양조 간장에도(수입 밀가루가 13%, 수입콩13%,) 막걸리에도,
한번은 손님 접대차 중국집 코스 요리를 먹은 후 다음 날 얼굴이 찐빵처럼 부었다,
함께 먹은 동료도 마찬 가지.
그런데 우리 밀로 만든 음식은 아무리 먹어도 전혀 이상이 없어 그 이유를 찾아 보았다
수입밀에 사용되는 농약이 15종 + 수송시 변질 방지 위한 방부제 ?
그런데 우리밀은 초겨울 파종에 6월 수확으로 66개 농약 검사 결과 무사 통과.
범 국가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건강을 사랑하는 밥물인들을 위해 올립니다.
입에는 맛 있지만 몸에는 독이 되는 것들에 둘러 싸여 있는 상황에서 밥물인이 된 것이 다행스럽다.
수입 밀가루는 쥐도 안 먹는다는데 ?
예전에는 쌀집에서 밀가루를 종이 봉투에 담아서 팔았었다
그런데 그 밀가루를 집에다 오래 놔두면 벌레가 생기고, 날파리가 생겼었다.
그런데 요즘 밀가루는 백날을 놔둬도 절대 그런 일이 생기지 않는다.
아, 그래서 깨끗하고 좋은 것일까 ?
그게 그렇지를 않다.
벌레들이 살아남기에는 밀가루가 너무 독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어느 사찰의 스님은 재래식 화장실에다 밀가루를 뿌린다고 한다.
그러면 구더기가 꼬이지 않아서 화장실이 깨끗해진다는 것이다아,
벌레도 죽이고, 구더기도 죽이는 이 밀가루의 가공할 만한 위력!
밀가루가 어쩌다 살충 능력까지 갖추게 되었을까 ?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밀은 주로 미국에서 들어오 것이고, 캐나다나 호주에서도 들어온다.
밀을 비행기에 실어나를 수는 없는 일이고, 천상 배타고 와야 하는 것인데,
수확하고 선적해서 태평양 건너 한국까지 당도하려면 몇 달은 걸린다.
갓 수확한 햇밀이 아니라면 수확한지 몇 년된 밀도 들어오겠지.
이것이 배 타고 한국까지 오는데 과연 벌레도 안생기고 깨끗한 상태로 올 수가 있겠는가 ?
그래서 고안해낸 방법이 바로 포스트 하비스트(post harvest) 라는 것이다.
포스트 하비스트 란 수확을 한 뒤에 또 농약을 치는 것을 말한다.
유통과정 중에 벌레 생기지 말라고, 썩지 말라고 농약을 치는 것이다.
이런 몹쓸 짓을 도대체 어떤 인간이 제일 처음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농사를 짓는 중에 농약을 치는 것은 그래도 비바람을 맞으며 씻겨갈 기회라도 있다.
그러나 다 따놓고 나서 농약을 치면 고스란히 소비자의 입안으로 들어올 위험이 훨씬 더 큰 것이다
밀 뿐만 아니라 수입 감자, 옥수수, 오렌지, 레몬, 바나나 같은 것이
포스트 하비스트 처리를 하는 농산물로 유명한 것들이다.
1992년 10월 호주산 수입 밀가루에서 살충 효과가 있는 농약 성분인 "치오파네어트메틸"이
허용기준의 16배나 함유되어 10만 부대가 불법으로 유통되었고,
1993년 2월에는 미국산 수입밀 10,960톤(13억3천만원어치)에서는
그것이 허용기준치의 130배가 검출되는 사건이 있었다.
한 마디로 먹고 죽으라는 얘기지.
치오파네이트메틸은 곡물을 보관하거나 운송할 때 변질을 막기 위해 수확한 뒤에 뿌리는 농약으로
하루 4mg 이상을 섭취할 경우 인후통, 객담, 피부발진, 결막염, 신장장애 등을 유발하는
독성을 지니고 있고, 발암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밀을 배에 싣기 전에 농약물을 폭포처럼 붓는 댄다
수년 전에 그 광경을 찍은 비디오가 언론에 공개되어 큰 충격을 준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런 사건은 세월이 지나면 잊혀지는 법.
그러나 미국 어느 하늘 아래에선가 여전히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지 모르는 일이다.
더 약오르는 것은 농산물을 수출하는 국가들이
자국 내에서 쓰는 농산물에는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우리가 구례에서 생산하는 우리 밀을 먹으면 좋고,
미국인들이 자국에서 밀을 먹으면 농약 없이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입니다.
남의 나라 사람들은 먹고 병이 나건 말건 상관이 없다는 말이지.
그리고 농약 잔류량 허용기준 이라는 것이 정해질 때 보건적 차원에서 정해지는 것이라기 보다는
정치 경제적인 차원에서 정해진다는 것도 유념해야 할 일이다
비록 허용 기준치 이하로 농약이 검출된다 하더라도 어쨌거나 수입밀에는 농약이 잔뜩 배어있다.
수입밀은 농약 범벅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농약에 찌든 밀은 국내로 들어와서 새하얀 밀가루로 거듭난다.
그 과정에서 껍질과 씨눈은 다 날라가 버린다.
껍질에 있던 섬유질은 온데 간데 없고,
씨눈에 들어 있던 노화방지 물질과 비타민들도 다 날라가 버린다.
밀속 알갱이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이것들은 껍질과 씨눈이 함께 섭취될 때라야
몸을 제대로 이롭게 할 수 있는 것이건만, 진짜 좋은 것은 다 없어지고
그저 새하얀 알몸 덩어리가 불쌍하게 가루로 남은 것이다.
하얗고 깨끗하게 보이라고 표백제까지 쓴대지 ?
별 영양가치도 없는 것, 그것이 바로 곱게 간 하얀 밀가루이다.
밀은 통밀을 갈아서 먹어야 한다.
그런데 농약에 찌든 그 밀을 어떻게 그냥 갈아서 먹는단 말인가 ?
헛간에 곡식을 쌓아둘 때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이 쥐다.
쥐들이 봉투를 뜯고, 가마니를 뜯어가면서 곡식을 낼름낼름 갉아먹기 때문.
그런데 수입 밀가루는 쥐도 안 먹는 댄다.
동물들은 먹으면 나쁜 것을 알아내는 천부적인 소질이 있댄다
밀가루가 농약 범벅 이라는 것을 쥐도 안다는 뜻이다.
그런데 쥐도 안먹는 것을 사람은 참으로 잘도 먹는다.
아무리 먹지 말라고 얘기 해줘도 남들도 다 먹고 다 멀쩡하게 사는데 뭘 그러냐고.
나는 밀가루 음식을 즐겨먹는 사람은 잘 붓고, 소화 기능도 점점 약해지고,
변비도 잘 생기는 것을 숱하게 보아왔다.
우리가 우리 밀을 포기하고 수입밀을 먹은 원인 중에 가장 큰 원인은 수입밀이 싸기 때문이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다.
그런데 몸 보다 돈을 더 아껴서야 되겠는가 ?
돈은 다른데서 아끼고 좋은 것 가려먹는데는 아끼지 말자.
쥐보다 낫게 살아야지
미국의 경우 밀 수확 후 농약처리 20종 공식 허용.
95 국정감사자료, 녹색신고제에 의한 수입 농약살포 신고 내역.
미국산 15종(자국 사용금지 EPN, 수출용에만 살포 / 한국사용금지 마라치 온, DDT, 파리치온메칠 등 살포)
호주산 12종, 캐나다산 9종 농약살포.
자 그럼 함 봅시다.
우선 생산과정에서 쓰여진 농약들은 다행히도 햇빛에,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이라도 서서히 분해가 됩니다.
그렇다고 다 없어지는 거 절대 아닙니다.
문제는 유통과정이죠.
미국의 경우 선적지에다 컨베이어 벨트를 선치하고선 거기에 이 농약들을 그대로 분사해 버립니다.
샤워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거 얼마나 나쁘냐구요 ?
당장 가정의 밀가루로 간단한 실험을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깨끗한 투명용기 같은곳에 수입산 밀을 넣고
그 안에 아무 벌레고 몇마리 집어넣어 보시길 바랍니다.
몇시간 만에 싹 다 죽어버립니다.
그럼 인체에 얼마나 나쁘냐구요 ?
농약 중독으로 일어날수 있는 모든 질환이 다 나타난다고 보심 됩니다.
우선 면역력 저하에 신경장애, 각 기관 기능 저하로 인해 감기 잘 걸리고,
아토피 심해 지고 소화 불량에 성질 더러워지고, 건망증도 심해 지고.
심지어 조로 현상이 유발되어 중년의 나이에 일찍 얼굴살이 축축 처지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오만가지 질환을 다 유발 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가가 조금은 비싸도 우리밀 칼국수(한 그릇에 8천원에서 1만원 정도함)를 권해 드립니다.
도시 마다 1-2곳은 있는데, 없는 곳도 많습니다.
그러면, 한살림, 두공이네, 생협연대, 초록마을 등이나
동네 큰 슈퍼나 할인매장에 가면 우리 밀을 많이 비싸게 팔고 있죠.
그래도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그것을 사다가 어머니의 손맛으로 우리밀 칼국수나 우리밀 수제비를 만들고,
우리 민족이 밀가루 음식을 먹을 때는 꼭 밀가루의 독성을 상쇄시키는 총각김치나, 깍두기, 배추김치를
겉저리를 해서 만들거나, 숙성해서 신김치와 같이 얹어 밀가루 음식을 먹는 음식문화가 있었기에
우리 밀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없고 음식 또한 맛이 있습니다.
자 ! 대동가족 여러분 !
우리 모두 수입밀가루는 멀리하고,
우리 밀 음식을 먹어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챙깁시다.
첫댓글 아 라면 끊어야 하나.
우리밀로 만든 라면 과자 빵 찾으면 많이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서 파는 음식 정말 걱정됩니다. 먹는것이 피가되고 살이 되는 것인데
싸면 무조건 좋다고 드시는 분들 건강 생각해야..
한살림. 아이큡생협.우리생협등에 우리밀라면 국수류 많이 있어요..
식량의 국내 자급율도 좋고 건강도 좋은데...구례도 그렇고... 20세기 자료의 인용이 좀...
저도 밀가루 음식이 몸에 안맞아 가끔 몸상태 좋을 때만 먹습니다.
http://www.farmmate.com/shop/home_m.php
유기농 먹거리 먹거리X파일에서 인증된 곳입니다. 외식하지마시고 집에서 좋은재료로 싸게 드세요.
곰돌님 음식에 관해 신경많이 쓰시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유호세 정말 여러방면에서 디테일하세요.🖒🖒🖒
글을 읽이니 감자라면 먹고 싶어지네요.. ㅜ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GMO(유전자 조작 콩), 식품첨가물, 방부제, 성장촉진제, 화학조미료,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팽창제,
산화방지제 등 건강을 위협하는 것들이 무지 많습니다.
1-2일 지나면 배추, 미나리, 시금치 등 식품이 썩어 들어가야 되는데, 편의점 가면 1주일이 지나도 반짝반짝
빛나는 식품들이 많은데, 젊은 주부들은 방부제 처리한 것도 모르고 반짝반짝 빛나는 식품만 찾습니다.
나쁜 음식재료 가지고, 식품첨가물 첨가한 음식점 가지 말라고 홍보하시고, 좋은 식재료로 엄마의 따뜻한
손으로 맛있는 음식을 가정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제일 좋은 것 아시죠 !
2월초가 되면, 산에 쑥부터 시작해 냉이, 민들레 등 겨울을 이기고 나온 약초가 많습니다
겨울과 봄에는 뿌리, 여름에는 잎파리, 가을에는 열매 등의 좋은 식재료를 많이 구입해
내가 직접 담은 3년이상된 간장, 된장, 고추장과 구운소금으로 직접 양념해 숙성시켜
맛있게 내 가족에게 많이 드시게 해 주세요.
그 것이 진정한 가족을 위한 밥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곰돌이bear 제철 음식을 먹으려 노력하고 적게 먹어도 따지고 꼼꼼히 체크해 먹습니다.. 미국산은 음...
@구루메조 오늘 어제의 숙취로 소화기관 최악일때 저녁 먹고 집에와 추천해 주신 삼육감자라면
을 야채 계란 넣고 끓여 먹어보았습니다.
면발 씹히는 맛이 다른 라면들과 틀리더라고요. 쫄깃하다고 해야하나 .. 식감이 좋더라고요.
국물도 자극적이지 않고.. 해장라면으로 똭입니다.. 맛있네요....😁😁
밀가루 음식 끊어야겠어요
밀가루 안먹고 살수있을까여 ㅠㅠ
알고있어도 어쩔수없이 먹어요
자주먹으면 안되겠죠 그렇다고 국내산밀은 넘비싸고 유통망도 흔치않구요
밀가루는 원산지(미국 등)에서 먹어야 진짜랩니다. 맛도 훨씬 있고요. 근데 이노무 밀가루 너무 우리 생활 깊숙히 파고 들었네요. 되도록 우리밀로 대체해서 한살림 같은 협동조합 식품으로 먹는걸로 줄여야겠어요. 밀가루는 원래 노르스름~~~~
아 그리고 GMO 수입도 문제임. 한국이 수입국 중 2위랩니다. 시민단체는 GMO표기 의무화하자는데 기업편들어주느라 규제 안하고 있죠. 말이 유전자조작이지. 옥수수랑 소 유전자랑 섞고 상상을 초월합니다. 최대 수입기업이 CJ라서 전 이 회사거 안먹어요. 차라리 수입품 사먹음.
GMO 저주의 용어, 인간의 삶에 실망한 조물주께서 인류를 조용히 멸망 시키려고 작심하여 보낸 극약이 아닐까 싶습니다.
알고 있었지만 안먹을수도 없는일입니다~
그러게요... 알고 있지만 끊기가 쉽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도 밀가루가 몸에 안맞아 잘 안먹지만... 어린자식이나 남편은....
아토피와 그외 피부병에 원인도 이런 방부 재밀가때문에 발생된게 아닐까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가장 신경쓰는게 먹거립니다. 믿을만한곳에서 재료 구입해 집밥 위주로 먹습니다. 가급적 외식은 안하는 편이구요, 의식주중에 식을 가장 중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찾아보면 식의 양대신 질을 선택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귀찮아서 그냥 사는거지요. 깨어있는 시민이 되는 방법중 먹거리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 분들이 많이 생기셔야 되는데 대부분의 주부님들이 삶이 힘들다는 핑계로 환경에 대해서 무지합니다.. 가습기 사건을 보세요. 환경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절대 사용 안했을 겁니다...왜냐구요..환경에 관심이 있으면 상식이니까요... 화학제품 특히 바로 몸에 흡수 되는건 피해야 하죠.. 사고 나서 울고 불고 해봐야 나라가 모르는 척 기업편을 드는 나라입니다.
개인이 깨어있지 않으면 지켜줄 곳 하나 없는곳이 대한미국입니다.. 모르면 당합니다..
GMO 표기도 꼭 해야합니다.
GMO(유전자 조작 콩) 표기를 꼭 해야 소비자가 구입을 안 하는데,
식품안전청에서 미국과 별도의 계약이 있는지 표기를 안 하네요
과자, 빵, 간장, 된장, 고추장 등 모든 식품에 유전자 조작 콩이 함유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다 성장한 어른들은 먹어도 되는데, 지금 성장하는 학생들이 GMO를 먹고 아들, 딸들을 낳은 후에
그 자녀들이 이름 모를 병에 걸리고, 기형아가 태어 난다고 하면 끔찍 합니다.
먹는 음식 모두에 GMO를 표기해야 한다는 헌법소원 이라도 해야 겠죠.
감사합니다.
주위 사람들을 보세요.멀쩡하게 생긴 여자 남자 가 임신이 안된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면 30 40 대는 고자 ㅋㅋ 50 60 대는 없죠. 왜냐? 제 생각은 그땐 예방 접종 및 프라스틱 사용 남용
패스푸드음식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아니라고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먹빵하시고 ㅋㅋㅋ
요즘 여성분들 환경호르몬 백신에 대해 관심을 가지세요.
어디 아파트에 산다 남편 직업이 뭐다 헛소리 하는 거보다 ㅋㅋ 이게 현실 아님말고 ㅋㅋㅋ
식품첨가물, 패스푸드, 가공식품 넘쳐나죠
남여가 임신이 안될 때는 1달 정도 단식을 해, 모든 세포의 힘이 생식기에 갈 수 있게 하는 등
열과 성의를 다해 체질 개선을 하면 잉태가 됩니다.
요즘은 시험관 아기 낳는다고 법석을 떠는데, 자기 체질에 문제가 있는 것도 모르고,
오직 돈으로 자식을 생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보들이 많습니다.
그 시험관 아기들이 나중에 잘 살아야 할텐데, 세포에 문제가 있어 이상이 생기면 어떻게 하죠
감사합니다
@곰돌이bear 곰돌님 동감합니다. 원인엔 이유가 있죠..
체질 선척적으로소화기관이 좋은 사람들은 이해를 못할겁니다.. 50중반60 넘어가야 알죠. ..그땐 늦음요. ㅋㅋ ㅋ 양보다 질 돈보다 더 중요한 건강 ... 곰돌님 세호님 진짜 저랑 라이프스타일이 비슷하세요. 나이는 제가 더 어리지만 장수하겠습니다.. ㅋㅋ 천당에서 지켜주세요. ..
@구루메조 인간이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죠
한 가지가 좋으면, 다른 한 가지는 나쁘죠 !
서로가 이해하면서 사는 것이 인간세계인 것 같고요,
요즘 100세시대 라고 하는데, 60-70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30-40년 병원에 누워서 똥오줌 못 가리며 살면
그게 무슨 인생입니까 ? 병치레에는 효자가 없습니다.
60까지 살든 70까지 살든 자다가 아프지 않고 심장마비로 죽으면 그것이 행복한 것 입니다.
의사나 약사에게 내가 아픈 다음에 번 모든 재산을 주지 말고, 자식과 이웃에게 나누어 베풀어 주면 그것이
행복한 삶 아닐까요 ?
@곰돌이bear 아 ...동감이요. 병치레에는 효자가 .. 없지요. 돈도 없음 비참해지지요.... 저희는 장수할겁니다... 대비해야합니다... ㅡㅡ 30년뒤 곰돌님과 같은 주제로 얘기하고 싶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디테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