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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누들과 숙명가야금연주단 출신의 가야금 연주자 강지현이 ‘노래가 야금야금’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꾸렸다. 노래와 가야금이 팀을 이뤘다는 의미이다. 앞으로의 왕성한 창작과 공연 활동을 위해 합을 맞춰 오던 중 특별한 작업을 하게 되었다. 이번 디지털 싱글에 참여한 연주자들과 ‘일원동’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했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찬양팀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즐겁게 작업했다.
가야금을 연주한 강지현이 노래에도 참여했다. 가사의 진중함을 국악의 느낌으로 살렸다. 나머지 가사는 누들의 담백한 목소리로 이어 받았다.
CREDIT
01. 주 없이 살 수 없네
Cymbal 누들
Bass 이희범
Acoustic Guitar, Electric Guitar, Synthesizer 김동은
Gayageum 강지현
Vocal 강지현, 누들
Composed by S. Ferreti, 강지현
Lyrics by F. R. Havergal
Arranged by 김동은
Produced by 김동은
Recorded, Mixed by 김동은 at EastHill Music
Mastered by 김시온 at Tebah Music
ArtWork by 누들, 강지현, 송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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