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 탄생화 쥐꼬리망초(Justicia Procumbes)
과명 : 쥐꼬리망초과
원산지 : 아시아, 유럽, 열대
꽃말 : 가련미의 극치
학명&외국명 : Justicia procumbens L. (영) Water Willow
쥐꼬리망초과에 속하며 무릎꼬리풀, 쥐꼬리망풀이라고도 한다.
이름만 놓고 보면 쥐꼬리망초는 좀 억울한 꽃이다.
쥐꼬리는 아주 작다는 뜻으로, 열매가 꼭 쥐꼬리처럼 생겼고 보잘것없는 풀이라고 해서 망초를 붙여 쥐꼬리망초라고 하지만, 꽃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예쁜 편이다.
벌이나 나비를 모으기 위해 노란 줄도 냈다.
입술 모양을 띤 하얀 꽃, 얇은 자줏빛 꽃도 있다.
작은 꿀벌이 화관의 중심으로 파고들 때 꽃 입구에서 흔들리는 두 개의 수술에 닿아 몸에 꽃가루가 묻게 된다.
이를 충매화라고 한다.
꽃을 포함한 전초는 약재로 쓰인다
무엇보다 약효가 뛰어나서, 감기와 종기, 근육통 등에 좋다고 한다.
쥐꼬리망초를 뿌리채 뽑아 내 그늘에서 말린다음 그것을 다려서 마시면 기분이 안정된다.
신경 안정제이다.
술로 담가 마시면 최면 작용이 있다고도 한다.
억센 풀이므로 뽑을 때는 뿌리채 힘껏 뽑아야 한다.
키가 약 30㎝ 정도로 무릎까지 자라므로 무릎꼬리풀이라고도 하며, 영어명 ‘호스위드(horseweed)’는 말이 다니는 곳에 자라는 풀이라고 해서 붙여진 것 같다.
경기도 이남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양지나 반그늘의 풀숲에서 자란다.
간혹 흰색으로 된 흰쥐꼬리망초가 발견된다.
쥐꼬리망초과는 세계적으로 약 250속 2,500여 종이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방울꽃속 등 3속 3종만이 남부 지방에서 자라고 있다.
일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하며 주로 산기슭이나 길가에서 서식한다.
산기슭이나 길가, 벌판, 논밭의 사잇길 등 어디서나 자라기 때문에 자칫 지나쳐 버리기 쉽다.
열대를 중심으로 온난지대에 퍼져있는 국제적인 식물군이다
줄기는 밑 부분이 옆으로 자라고 윗부분이 곧게 서며 높이가 10∼40c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마디가 굵고 단면은 사각형이며 잔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2~4㎝, 폭 1~2㎝로 가장자리에 가느다란 톱니가 있으며 긴 타원모양의 다소꼴이며. 양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7~9월에 길이가 2~5㎝인 연한 자홍색 꽃이 원줄기나 가지 끝에서 핀다.
잎자루는 길이가 5∼15mm이다.높이 30cm이고 줄기는 네모지며 마디가 굵고 밑부분은 옆으로 자라며 윗부분은 곧게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상 바소모양으로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거나 없다.
꽃은 7~9월에 피며 옅은 자주색을 띤 붉은색의 수상화서로 줄기의 끝부분이나 가지의 끝부분에 촘촘히 달린다.
포, 작은포, 꽃받침조각은 좁은 바소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막질이고 털이 있으며 5개로 길게 갈라진다.
화관은 입술모양으로 아랫입술조각은 3개로 갈라지며 흰색 또는 옅은 붉은색의 바탕에 붉은색의 반점이 있다.
수술은 2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2개로 갈라지며 종자는 4개로 주름이 있다.
9~10월경에 달리고 잔주름이 있다.
<꽃점>
쥐꼬리망초는 강력하고 늠름한 식물.
당신에게 어울리는 연인도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 자신은 가련하고 청초합니다.
그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은 것.
당신을 지켜주는 늠름한 기사가 바로 평생의 동반자라고 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