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꿈꾸는 사랑

[박승자(경기김포)]

6월에 꿈꾸는 사랑

                  ~이채~

사는일이 너무바빠

봄이 간후에야 

봄이온줄 알았네

청춘도 이와같이 꽃만 꽃이아니고

나 또한 꽃이었음을

젊음이 지난후에야

젊음인줄 알았네

인생이 길다한들

천년만년 살것이며

인생이 짧다한들

가는세월 어찌막으리

봄은 늦고 여름은 이른

6월같은 사람들아

피고지는 이치가

어찌 꽃뿐이라 할까

[이창열(동탄)]

언제 왔는지 벌써 70 눈앞이네 ~~가는세월에 즐겁게 휩쓸려 가야겠다

[박승자(경기김포)]

창열이친구 잘지내지~~? 뭐하고 지내셔~?

[김 태수(강원 원주)]

오늘이 간 줄은 지난 뒤에야 ...ㅎ

[이은희(서울 광진)]

피고지는 이치가 어찌 꽃뿐이라 하겠노~~
우리네 인생 조금 늦게 철 들어도 된단다~~

[김용기(서울 강동)]

이제 우리는 인생 끝자락
시작 남은세상 줄겁고행복하게 사는것이 젤 좋은
생각이 듬니다~^^

[이 연숙 (서울 송파)]

빠른 세월이지만 6월달도 건강하고
즐겁기를~

[김 순호 (성남)]

꽃이 피고 지는 이치를 알고 나니
어느새 가을인데
가을에도 꽃은 피고 진다네..ㅎ

[신 기정(경기하남)]

폼나는 유월 맹급시당

[이은선(부천)]

자연의 이치와 인생도 거의 비스므리~~~
6월두 행복합시데이~~~♡

[허희욱 서울 성동]

마음이 숙연 해 지네 그냥 뒤돌아보지않고 사는것 같아서

[이대기 경기안양]

간거는 이자삐고 오는거 잘챙겨서 후회없는 삶이 됩시다

[김춘덕(종덕) (서울 노원)]

승자 같이 가는거야 세월도 나이도 .행복도..그리고 사랑도.....................

[김종만(경기.김포)]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올 때 못본
그 꽃
ㅡ고은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