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에서 부진한 선수 무조건 벤치로 내려야 됩니다.
자꾸 중용하면 보비치(1996, 2004), 쿠라니(2004), 베르너(2018) 꼴 납니다.
유로2008때 클로제, 고메즈 투톱이었죠. 얼마나 X같이 못했습니까 고메즈.
클로제는 어시스트라도 했지.
진짜 고메즈 더럽게 못했죠 폼이 지금 하베르츠랑 똑같습니다.
다음 라운드부터 클로제 원톱에 좌우 측면 포돌스키랑 슈바인슈타이거 내세워서 우승후보 포르투갈 격파하고 4강 올랐습니다.
이런 변화가 필요해요.
베르너 원톱 절대 안 된다고 그렇게 난리를 쳐도 기어코 베르너 원톱 내세워서 한국에 패해 짐쌌잖습니까 2018년에.
지난 유로에도 베르너 원톱 또 나와서 웸블리에서 짐쌌죠.
당장 하베르츠 내리고 퓔크루그 넣어야 합니다.
나겔스만 계속 고집부리면 결국 16강에서 잉글랜드 만나든 덴마크 만나든 떨어질 겁니다.
첫댓글 2008때 클로제는 어시만 한게 아니라 2골넣었지요!그것도 포르투갈-터키전에서 결정적일때!
깊게 공감합니다..
저도 이부분은 동의를 합니다. 무조건 원톱을 정통 공격수로 세워야 승산을 보는 독일입니다. 그거는 지난 대회들의 역사가 증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