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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맹추격을 개시한 클리블랜드
D.MoAD 추천 0 조회 4,735 15.01.26 17:0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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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6 17:04

    첫댓글 르브론 결장때 1승 8패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이때 2경기만 더 잡았어도 추격하기 편할텐데 흐.. 잔여시즌은 부상없이 잘해줬으면 좋겠어요ㅜ

  • 작성자 15.01.26 17:07

    그래도 최근 시카고가 주춤하고 있다는 게 클리블랜드로서는 그나마 다행이라 봅니다. 부지런히 쫓아오다 보니 3게임 반까지 좁혀졌더라구요.

  • 15.01.26 17:16

    제 생각에는 올시즌 막판까지 워싱턴 - 토론토 - 클리블랜드 이 3팀이 동부 2위를 놓고 피터지는 게임을 할 것 같습니다. 시카고팬들에게는 죄송하지만....ㅡ.ㅡ

  • 작성자 15.01.26 17:21

    개인적 생각으로는 워싱턴의 경우에 브래드리 빌-폴 피어스의 활약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워싱턴이 기복을 보이다가 막판 접전 끝에 경기를 잡는 걸 보면 빌이나 피어스가 빡빡한 상황에 자유투를 유발하거나 점퍼-3점슛을 넣으며 공격을 풀어주는 데 있는거 같은데, 존 월이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긴 하지만, 빡빡한 상황에서 빅샷을 터뜨려주거나 득점을 마무리할 수 있는 옵션으로는 어려움을 보이는 선수로 보여서 결국 빌-피어스의 활약이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는 이 둘의 활약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 15.01.26 17:27

    @D.MoAD 월은 이미 충분히 제몫을 하고 있죠. 동부 포인트가드 중에 최고 활약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빌이 기복이 심하고, 피어스의 노쇠화때문에 백코트 화력이 좋지 못하죠. 피어스는 받아먹기 3점만 해도 충분한데, 빌이 좀 살아나야한다고 봅니다.

  • 15.01.26 17:37

    @The Amadeus 워싱턴이 현재 동부 2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은 당연히 존월의 역할이 컸고요... 여기서 좀 더 욕심을 부린다면 무엇보다 브래들리 빌이 살아나야 합니다.... 피어스는 이제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올시즌 보니 피어스 특기인 1:1도 예전같지 않고요.. 하지만 받아먹는 빅샷!!은 아직 건재합니다. 빌 이 놈은 솔직히 평득 20점 정도를 예상했지만, 시즌초에 부상으로 결장했다해도 평득이 겨우 14.8점입니다. 언제쯤 살아날지.... 골스의 톰슨 좀 보고 배워라~~

  • 15.01.26 17:25

    클블은 연승도 연승이지만 확실히 밸런스가 트레이드 전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앞으로 이 기세 이어간다면 동부 2위, 3위도 노려볼만할 거 같네요~

  • 15.01.26 17:28

    애틀은 결국 1위자리를 내줄겁니다. 생각보다 미쳐있는 상태가 오래가고 있지만 곧 진정될거예요ㅎ

  • 15.01.26 17:37

    ㅎㅎ 진정되더라도 1위를 빼앗기진 않을겁니다. 현재 승률이 .822 ㅎㄷㄷ

  • 15.01.26 17:42

    1위는 기대도 안하고 있습니다 헑ㅋㅋ

  • 15.01.26 17:46

    그럴거라고 지켜보는데...
    다 이겨요...

  • 작성자 15.01.26 19:10

    7게임 차 1위라면 웬만해서는 1위 내주는 게 더더욱 어렵습니다.^^ 더구나 토론토-시카고의 경기력이 기복이 심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걸 감안하면 따라잡히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또한 클리블랜드와도 12게임 차인데, 두 팀 모두 37경기가 남았고, 37경기 남은 상태에서 12게임 차는 따라잡힐래야 따라잡힐 수 없는 게임차라 해도 무방합니다.

    또한, 공수 밸런스로 동부컨퍼런스에서 애틀랜타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일 만한 팀이 딱히 없습니다.

  • 15.01.26 17:51

    승수를 쌓고 홈코트 어드벤티지 얻는게 중요하지만 그렇게 집착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올스타 이후 팀케미, 특히 수비로테이션이 자리잡으면 동부에서 클블에게 4패를 안겨줄 팀이 많지 않다고 봅니다..

  • 작성자 15.01.26 19:13

    토론토-시카고가 주춤하고 있는 걸 감안하면 아직 홈어드벤티지를 포기할 때는 아니라 봅니다. 4월이면 모를까 지금은 무리를 크게 하지 않는 선에서는 워싱턴-토론토-시카고 추격에도 어느 정도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2월도 되지 않았습니다.

  • 15.01.26 18:02

    클블 바레장의 부상이 전화위복이 될줄몰랐네요...타이밍좋게? 르브론이 돌아온 것도 분위기를 타는 계기 인둣하고요..웨이터스 트레이드역시....위기에서? 정말 좋은 무브들이 나왔고 이기는 재미를 붙인이상....클블이 최소 컨파까진 가능할듯하네요...갠적으론 오늘경기가 나름 분수령이 되지않을까했는데 르브론이 오클상대로 보기좋게 승리했네요

  • 작성자 15.01.26 19:14

    팀 밸런스가 잡혀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 15.01.26 18:21

    셤퍼트가 주전라인업으로 들어오면 수비 짜임새가 더욱 탄탄해 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모즈코프 림프로텍터의 가세로 골밑 수비가 든든해 졌고, 언제든 수비왕 포스를 내 뿜을수 있는 르브론에 백코트에 든든한 셤퍼트, 최근 수비에 눈을 뜬 어빙까지... 있어서... 지금보다 한단계 더 팀으로 스텝업 할 것으로 보이는데, 한가지 더 기대되는 것은 아직 러브가 팀에 녹아들지 않은 상태라는거죠...
    러브까지 팀 수비에 녹아들고, 그를 활용한 공격전술이 세팅되기 시작하면 더 무서워 질겁니다.
    개인적으로 동부 2위까지 노려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01.26 19:14

    제 생각으로도 최대 동부 2위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5.01.26 18:39

    2틀후 디트전을 시작으로 5일동안 4경기가 중요할거 같습니다

  • 15.01.26 19:16

    조심히 동부 2위봅니다 ㅎㅎㅎ

  • 15.01.26 19:20

    후반기 홈 전승을 한다면 2위까진 가능할것 같네요.
    37경기중 30승 7패정도만해도 감지덕지할것 같아요.

  • 15.01.26 23:03

    그래도 아직 러브가 자리를 못잡고 있는 느낌이네요. 간간히 터지는 3점은 좋지만 그 역할만을 기대하고 데려온건 아닌데 말이죠. 러브가 조금만 더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잡아준다면 시즌초 기대했던 일들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15.01.28 03:11

    작년에 26-13을 찍다가 올해 18-10을 찍고 있으니 부진하긴 하네요..개인적으로 현역 최고의 파포중 한명이라고 보는데 말이죠

  • 15.01.26 23:56

    동부 2위를 노려봤으면 합니다 ! Go Cavs~~~~!!!!!

  • 15.01.27 10:15

    동부2위를 놓고 워싱톤, 토론토와 치열한 다툼을 벌일거 같아요 시즌끝까지~

  • 15.01.27 12:54

    3~4위까지 올라갈수 있을거라 개인적으로 예상해봅니다

  • 15.01.27 16:14

    저도 max 동부 3위 정도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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