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싸와인싸
나 여시는 우선 웬만한 영화 다 잘봄
웬만한것도아님 걍 다 잘 봄 장르가리지않음
내 최악 영화는 이광수가 생선되는거였음
심지어 나는 씨제이갬성 좋아함 허벌눈물임
이영화는 기승전결이있다면 기-기-기-결 임,,,
네이버줄거리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의 일에는 1도 관심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에게 의욕과다 경찰 출신 고스트 ‘태진’(김영광)이 보이기 시작한다. 안 들리는 척, 안 보이는 척해도 ‘장수’에게 착! 달라붙은 고스트 ‘태진’은 그에게 자신과 함께 이 동네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함께 수사할 것을 부탁하는데… 인간과 고스트의 신들린 합동수사가 시작된다!
여기서 3번째줄이 영화 상영 체감 한시간쯤 전개가 됨ㅅㅂ
김영광의 로맨스가 영화 러닝타임중 반넘게차지,,,
난 진짜 저 줄거리만 봐서 로맨스가 있을거라 예상치못함ㅠ
그리고 마동석에게는 심장병이걸린 아이가 있는데
갑자기 마지막에 김영광이 자기는 이제 죽으니 내 심장을
아이에게 주고싶다는 명대사를 날림,,,
진짜 갑분심 이였어,,,
글고 그 심장수술을 해주는 의사는 수술실문을 열고 들어가려던 찰나에 마동석 얼굴을 보고
몇년전에 차사고났을때 저와 저희와이프를 구해줬던분이시죠? 아이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하며 수술시작,,,
나진짜 영화보면 허벌눈물인데 하품해서 눈물남
나는 뭔가 코믹추리스릴러 기대하고갔는데
로맨스로맨스코믹 인 느낌?
걍 로맨스물임 마동석이 코믹으로 질질 끌고가면
갑자기 로맨스 띠용...?
연기력은 마동석 이유영 잘함
김영광....연기....모를.....진짜,,,
마지막장면에서 눈물연기하는데 입은 웃고있어서 웃겼음
글고 조폭들이 여자 폭행하는 씬 있는데
진짜 싫음 무슨년 무슨년 욕하고 머리채잡고 뺨 존나때림ㅡㅡ
기분 존나재기했음
진짜 12000원 땅에 버린수준이였음
이영화 내년 추석특선영화 예상함,,,
문제시 이 영화 한번더보러감 따흙...
첫댓글 설날특선각
내가 보지 말랬지... 시사회 후기 써줬지.....!!!!
심장기증도 검사 다해서 맞아야하는거지 ㅅㅂㅋㅋㅋ갑자기 심장을 주고싶대 ㅅㅂ
아... 안봐야겠다 기대했는데
ㅋㅋㅋㅋㅋㅋ역대급 돈 아까움이었다
이미 김영광 나온다는거 듣고 쓰레기통에 버렷다..
나 영화 후한편인데 진짜 역대급 유치하고 노잼..... 돈아까워ㅠ
핵공감 최악이야
개노잼ㅋㅋㅋㅋㅋㅋ
이유영도 연기 못하던데 ㅠㅠㅠㅠ 진짜 노잼
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허접하더라 돈 개아까웠어
헐 보고싶었는데 ㅋㅋ 안봐야겠다
개노잼이였음
설특선 보고 연어하다 들어왔우....
개화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노잼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