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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석사입니다. 이번에 대부분 신사업 바이오는 석사 이상급을 뽑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서 PT는 본인이 연구하던 것을 발표했고,
인성은 압박 들어왔습니다.
1. 민중가요 학회는 왜 했는가. 무얼 배웠는가.
- 노래가 좋아서 했습니다.
+ 아니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무언가 배운게 있지 않겠나.
- 배운 것은 차라리 봉사활동에서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직접 보고 겪었기 때문입니다.
2. 기업에서 그런 어려운 사람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 기업은 이윤 추구가 목적이기에 이윤 추구와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봉사활동이나 복지활동이 필요합니다.
+ 기업이 어떤 복지를 제공해야 하지? 범위가?
-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와 CJ와 같은 지원 운영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3. (민중가요에서 추가 질문인듯) 여러곳에서 시위 같은 활동이 많이 일어나는데 왜라고 생각하나
-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서 감정적 대응을 하게 만드는데 가장 큰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언론이 문제다?
- 네.
4. 자네가 생각하는 국가 아젠다를 말해보게.
- (바로) 조화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이해하면서 서로를 도우며 살아야 더 좋은 가치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두가지 더 얘기해보게
- (30초 후) 차세대 기술 개발입니다. 현재 반도체 분야는 회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앞으로 지는 사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차세대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분 동안 생각만..)
+ 됐네. 수고했네.
5. 삼성에 대해 더 궁금한 것이 있는가?
- (그냥 나가기 아쉬워서) 오늘 제가 많이 더듬거렸던 것 같습니다.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끝 이었네요 ㅎㅎ 문 닫고 나올때 약간 열려있는 상태에서 얼굴 찡그렸고, 면접볼때 한분은 아얘 주무셨습니다. ㅎㅎㅎ;;;
PT는 화공 학부 학생들과 같이 섞여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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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성면접인데도 난이도가 있는 질문들이 많았네요... 석사셔서 그런가..?
진짜 난이도가 있네요,,, 만약 저한테 이런 질문들이 왔다면 100프로 불합격 났을꺼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