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검수완박이 법사위에 이어서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제 남은 절차는 문재인의 결정권이다.
문재인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검수완박 법안은 다시 국회로 돌려보내지고 거기서 수정을 하던가 어찌하던가 해서
국회 제적의원 2/3의 찬성을 얻어야만 통과가 된다.
그러니 문재인이 정신 차리고 거부권만 행사해주면 국회에 와서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
더민주당과 정의당이 다 찬성을 해도 국힘이 반대하면 2/3가 안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며칠전에 인터뷰하는 걸 보니 거부권 행사를 바라기는 텃고~~~
그래서 검수완박이 선포되고 시행되기 직전이나 직후에 문재인이 물러나고 윤석열이 대통령 자리에 앉으면
다음 수순은 헌법재판소에 재소하는 것이 남아있다.
위헌 결정이 나면 다시 국회로 돌려보내도 검수완박 원안대로는 되기 힘들고 그냥 끝나게 될건데
만약에 헌법재판소 재판관 중에 문재인 수준의 똘아이 재판관이 끼어있으면 이게 또 골치가 아파진다.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어떤 분들인지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오랜 판검사 생활을 거치고 명망이 높고
하자가 없는 분들로 구성이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으니 당연히 위헌 판결이 날걸로 본다.
그것도 만장일치로 말이다.
이렇게 되면 더민주당과 문재인은 할말이 없을 것이고 조용히 검찰의 처분만 기다려야 하는 꼴이 될것이다.
이 꼴 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문재인이 똘아이 짓 하지말고 자기선에서 끊어버리는 게 남은 인생 편하게 지내는 방법이다.
만약에 문재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다음 대통령인 윤통은 아주 빠른 시간내에 문정권의 비리를
검경을 총동원해서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고 사법절차를 거쳐 형이 확정되면 바로 대통령의 권한으로
문재인을 사면하면 모든게 잘 풀려나갈 것이다.
문재인이 감옥에 들어가면 문빠들이 너무 마음 아파할거 같고 문빠들도 국민이니 국민을 위해서 일하겠다고 한
윤통의 약속은 지켜져야 할것이다.
나도 문재인을 감옥에 가두는건 원치 않는다.
왜냐하면 그래도 코로나로 죽어가는 국민들을 살려 보겠다고 죽어라 뛰었고 그 결과가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아무리 정치적인 죄가 크다해도 죽어가는 사람들을 구한것은 그의 잘못을 덮고도 남음이 있기 때문이다.
알파칸 올림.
첫댓글 정신나간 넘
너는 검찰이 수사권 기소권 다 가지고 정치하는 거 안보이냐~!
전관예우 이것도 다 검찰의 수사권때문에
생기는 병폐야
소설그만쓰고 정신차리라!
검찰이 수사권 기소권 가지는 것은 다른 선진국도 마찬가지니 문제될 게 없고......검찰이 정치 개입하게 만든 것은 정치인들이 그렇게 한 것이니 앞으로 정치인들이 정신 차리고 잘하면 다 정리될 문제고....전관 예우는 법을 잘 다듬어서 그런 병폐가 생기지 않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멍청이들은 잘못된 걸 고칠 생각을 하지 못하고 그 그릇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다가 지들이 피해를 보면 그때서야 호들갑을 떨면서 더 나쁜 상황으로 만들어 버리는 우를 범하더라고. 미리미리 잘못된 게 생기지 않게 해야하는 데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려 드니 문제지. 하여튼 답답해서 내가 아이고~~~참...
이제사 이 글 본다 욱~ 정신 나간 너 ㅁ ㅁ 마 ㅈ 다.~ . 구 ㄱ 히 ㅁ 윤 여 츠 ㄱ에서 이 그 ㄹ 보 며 ㄴ?
저 ㅇ 시 ㄴ차 리 시게 ~ 지 그 ㅁ 때가 어 느 때 ㄴ데 ~ 아 니 ㅁ 아 부??
5녀 ㄴ 지도자로 ~ 있는 힘 껏 구 ㄱ미 ㄴ 위해 이 ㄹ 하고 ~퇴 임하 느ㄴ~대 토 ㅇ령/께 감사와 조그마 ㄴ 에의를
가 ㅈ추라...검 수완박. ~ 구 ㄱ미 ㄴ이 뽀 ㅂ 으 ㄴ~ 더 미 ㄴ주 다 ㅇ 구 ㄱ회 의원 이 하는 이 ㄹ이야...
문을 구하자고 하는 건 다른 뜻 없다. 하도 대통령만 하고 나면 감방 가는 게 한심해서 그래도 문은 우리랑 같은 천주교 형제고 가끔 보면 묵주반지 끼고 앉아서 일하는 모습이 TV에 나오는데 신심이 깊어 보이더라구. 그래서 구해내고 싶다는 말이지. 문이 얼마 전에 꿈에 나타났는데 내 집에 들어와서 내 방 문 앞에 서서 들어오지도 못하고 날 쳐다보는 데 손에는 조그만 선물 상자를 들고 있더라구. 그 모습이 웬지 안스러워 보였어. 그래서 구해내고 싶은거지. 오죽하면 나같은 바보에게 와서 도움을 청하겠나 싶은게 마음이 아파~~~
가만히 보니 이것들이 나에게 욕을 했네. 이 한심한~~ 너희 같은 인간들 때문에 나라의 기본이 자꾸 흔들리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화가 나도 남의 글의 댓글에 욕하진 않는 데.... 그 이유는 그러면 개인적인 감정이 생긴단 말이다. 그래서 좋을 게 뭐가 있나 말이다. 좀 자중하고 잘 생각해서 글 올려라. 정치인들에게 좀 험한 소리를 해도 그건 지들이 공인으로 나서서 무슨 비판이라도 받겠다는 사람들이니 그렇지만 나 같은 사람에게 왜 욕지거리냐? 엉? 너희들 꼴이 어찌 생겼는지 얼굴 올려봐라. 자신없냐? 난 공개하고 올리는 데....그것도 못하면서 얼굴 모른다고 욕지거리 하면 여기 보고있는 사람들에게 너희 저질 수준만 들어난다는 걸 모르나? 엉? 답답한 인간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