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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화이트사이드와 함께 영어공부 어때요? ㅎ
뽀빠이 존스 추천 1 조회 1,884 15.01.27 18:3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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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7 18:49

    첫댓글 영어 해석은 워낙 영어울렁증이 있는 저인지라 어려울거 같고, 뽀빠이 존스님은 닉네임이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정말 힘찬 뽀빠이의 기운이 넘쳐흐르는 글으로 엔게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으셔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오늘도 뽀빠이님 글을 보고 힘을 내봅니다.^^

    화이트사이드가 최근 떠오르고 있는 빅맨인데, 이 선수가 찻잔 속의 태풍이 아니라 보란듯이 정착해서 NBA를 대표하는 빅맨으로 커주기를 소망해봅니다. 아직 나이도 창창하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15.01.27 19:02

    과찬이십니다 ㅎ 근데 사실 저는 데 닉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ㅋ 키드 관련된건 너무 흔해서 특이한걸로 고른다고 선태한게 이거구요 ㅋ
    제 바램은 하산이 오닐보다 모닝처럼 전사로 컸으면 합니다!

  • 15.01.27 19:13

    @뽀빠이 존스 '뽀빠이' 하니까 살짝 떠오르는게 있습니다. 키드가 넷츠에서 선수생활할 때 자유투 쏠때 루틴이 생각납니다.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자유투 쏘기 전에 공 2번인가 한번 튀기고 손가락에 뽀뽀한 다음에 바깥으로 내보내는 그 모습이 떠오르네요. 가끔씩 봐도 키드의 한창 때 자유투 루틴은 뭔가 특이했던거 같습니다.

    화이트사이드가 샼보다는 모닝의 신체에 조금 더 가깝고, 무게도 모닝의 무게에 더 가까운데다 좀더 밑바닥부터 시작한지라 투지가 넘치는 빅맨이 되는 게 괜찮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동의합니다.^^

  • 15.01.27 19:17

    @뽀빠이 존스 닉넴이 90년대의 파포인 파파이존스에서 따오신게 맞나요?

  • 작성자 15.01.27 20:17

    @타이리스 댈러스 3j의 파트너 로날드 '파파이' 존스요 ㅎ

  • 작성자 15.01.27 20:18

    @D.MoAD 그거 아내에게 받치던 키스였는데 이혼하고 끝냈습니다 ㅠ

    근데 그거랑 뽀빠이랑 무슨?ㅋ

  • 15.01.27 20:23

    @뽀빠이 존스 그 루틴의 결말이 슬프군요. ㅠㅠ

    아하, 별거 아니고, 손가락을 입에다 "뽀"하고, 그 다음에 바깥으로 보내는 "빠이"라는 의미를 덧붙여 보았습니다. 힘으로 상징되는 "뽀빠이"와는 연관성이 하나도 없지만, 슬쩍 글자를 떼어내어 덧붙여 봤는데, 잘 생각해보니까 결말이 매우 슬프군요. ㅠㅠ

    알게 모르게 불편함을 또 드린거 같습니다. 조금 더 연구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1.27 20:57

    @D.MoAD ㅋㅋ 불편함이라구요?
    전혀! 재밌네요 오히려ㅎ 신선한 발상이에요... 제꺼보다 훌륭한걸요^^

  • 15.01.27 21:02

    @뽀빠이 존스 좋게 봐주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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