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스정보통신은 시장 점유율 18.7%의 업계 1위 VAN사업자인 가운데, NICE페이먼츠를 통해 PG사업부문을 강화 중
• NICE페이먼츠를 통한 성장 모멘텀 확보 노력, VAN사업을 활용한 O2O 사업 성장 기회, 소비 회복 시, 오프라인 VAN의 실적 정상화 기대가 주된 투자포인트
• BUY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 45,000원(PER 12.5배)으로 상향 조정
WHAT’S THE STORY?
기업개요 - 안정적인 VAN사업에 고성장하는 PG사업 장착: 나이스정보통신은 시장 점유율 23.4%의 업계 1위 VAN사업자이다 NICE페이먼츠를 통해 PG 사업 부문을 강화, 1H21 기준 VAN과 PG사업부문의 매출액이 각각 33%, 66%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포인트1. NICE페이먼츠를 통한 성장 모멘텀 확보 노력: 성장성이 낮은 오프라인 VAN부문 비중이 큰 동사는 PG사업을 영위하는 NICE페이먼츠를 통해 성장 모멘텀 확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NICE페이먼츠는 최근 대형 O2O업체를 주요 고객사로 유치하며 올해 상반기 중 전년동기 대비 53.3%의 높은 성장률을 시현하였다.
투자포인트 2. VAN사업 기반을 활용한 O2O사업 성장 여력 확보: 동사는 O2O 사업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한다. 1) POS단말기부터 VAN사업 부문까지 결제 Supply Chain 내 수직계열화, 2) NICE페이먼츠의 나이스오더 출시 등의 노력, 3) 오프라인 VAN대리점 등이 핵심이다.
투자포인트 3. 소비 회복 시, 오프라인 VAN을 중심으로 빠른 실적 정상화 기대: 동사의 주된 이익 기반은 여전히 VAN 부문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동사의 영업이익 중 VAN 부문의 비중은 33%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반대로 향후 코로나19가 진정되고 소비가 회복되는 국면에서 추가적인 실적 개선 여지를 의미한다.
Risk 요인: 동사는 타 결제사 대비 상대적으로 오프라인 VAN 비중이 높음에 따라 코로나19에 따른 이동 제한 및 오프라인 소비 축소는 동사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여지가 크다. 향후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소비 회복에 따른 VAN 부문의 실적 개선이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상향조정: 동사에 대해 PG부문 고성장 및 오프라인 소비 회복 국면 내 VAN 부분의 실적 회복 속도가 나타날 것을 반영, 목표주가 45,000원 (22년 PER 12.5배 적용) 상향 조정.
삼성 조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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