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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esse Solnelle 2. Mahnmal 3. Die Wappen Von Siege 4. Heimat 5. Germanium 6. Imperium 8. Heimatflamme
Genre : Prussianism Martial Industrial Label : Greyland Band : http://www.elsola.de/label/greyland/wappenbund/index.htm
05년도에 이 앨범 이전에 정규앨범 "Kinder Des Lichtes"를 내놓았는데, 이 앨범과 마찬가지로 밴드의
주인공인 Sven Bussler의 "Wappenbund" 프로젝트의 음악테마는 언제나 프러시아 공국의 위대한
영광을 주제로 다루고있습니다. 그의 다른 프로젝트 들로는 톡톡튀는 음악을 들려주는 일렉트로밴드
"Coinside"와 실험적인 노이즈를 들려주는 "Wiener Aktivisten"가 있습니다. 꾸준히 Greyland 레이블
을 통해 여러 프로젝트 앨범들을 내놓고 있는데, 아무래도 Sven의 프로젝트들 중에선 저에겐 이
"Wappenbund"의 음악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이 앨범에도 화려한 마칭 클래식에 노이즈를 첨가,
그리고 파워풀한 헤비 퍼쿠션 까지 곁들여져서 웅장함을 더해줍니다. 가장 맘에 드는 곡을 꼽는다면
4번 트랙 "Heimat"과 샘플로올린 7번트랙이 가장 멋지네요. 나중에 대문의 곡으로 4번트랙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Review by ZEDK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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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아주 죽이네요. 멋지다는 표현이 딱 맞네요. 잘들었습니다.
근데 쌩뚱맞게 커버아트를 보고 있으니 영화 태양의 제국에 등장했던 주인공 소년의 집이 생각나네요.
그러고보니 보아님 말대로 그 저택이 저도 생각나네요... 다시 돌아와서 자전거타고 초콜릿 찌꺼기 남은거 먹던 그 모습도 생각 나구요 ㅎㅎ
정말 WAPPENBUND-Zeitenwende 이거 구해서 듣고 너무 빠방하게 때려데서 정말 감동먹었던 앨범인데, 신보 꼭 구해보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