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우물을 깊게 파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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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그림세계 한 우물을 깊게 파다보니......

오진국 추천 0 조회 681 08.02.01 12:5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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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영
08.02.01 14:03

첫댓글 오화백, 진심으로 축하하요, 그라고 이기 축하의 시작이기 바라요...문제) 대한민국 2대 화가를 답하라...정답) 오진국, 전갑배가 될 때까지 기원, 기원...
이제영
08.02.01 14:06

오화백, 진심으로 축하하요.!!! 그리고 이기 시작이기를... 문제)대한민국의 2대 화가를 답하라. 정답) 오진국, 전갑배가 될 때까지 기원, 기원, 기원...
오진국
작성자 08.02.01 17:16

ㅎㅎㅎ 고맙소, 전갑배동문은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아 일러스트 분야에는 국내에서 10손가락 중에 하나로 자리를 잡았어요. 내가 오랫동안 쉬는 통에 늦어서 그렇지....이제 나이가 있으니 여유부리지 말고 바쁘게 가야겠지요???
엄춘호
08.02.02 07:46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언젠가 온라인상으로 한 번 뵈었던 청조25회 엄춘호입니다. 선배님 홈피에는 잘 못가지만 여기에 올려주시는 그림을 보면서 새로운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그림이라면 완전 백지상태이지만요. 정말 그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용광로보다 더 뜨겁게 끓어오르는 선배님의 열정을 느낄 때마다 뭔가 더 열심히 살아야되겠다는 다짐을 하곤 합니다. 더욱 더욱 건승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오진국
작성자 08.02.02 12:35

아이고, 25회 후배님이 이리 긴 댓글을 달아주셔서 영광입니다. 별 것도 아닌 일에 감동하셨다니 어깨가 무겁습니다. 25회 동기로는 박재동화백과 자주 만나고 또 내가 재능디지털문화재단으로 옮기면서 만난, 재능유통에 근무하며 박성훈 회장(16) 동생인 박지훈 사장과는 자주 소주도 마시지요. 언제 같이 한번 뵙기를....아무튼 고맙습니다^^
엄춘호
08.02.04 15:27

박재동 화백은 학창시절 친교가 없어 가까이 지내지 못하지만, 박지훈 동기는 3학년 때 짝지를 하여 절친합니다. 함께 소주 한잔 할 기회가 있으면 저로서는 더없는 영광이 될 것입니다.
오진국
작성자 08.02.04 17:07

그래요, 2월 중으로 박지훈사장께 연락하여 자리를 한번 만듭시다. 세상에 이런 인연이 겹치다니 좋은 일입니다. 만나서 이런저런 예길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