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판암동 주공APT 4단지 -> 가게 -> 점심먹고 -> 한밭대학교 23번건물 구내사진관 -> 한국기초과학연구소
-> 탄방동 한양APT -> 만년동 테크노월드 -> 가게 -> 월평동 모텔사장 송촌동서 저녁겸 약속
오늘 하루 발자국이예요.
이렇게 이런식으로 매일 하루가 금방가요.
힘들고 지치지만 정말 기쁜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써요
내가 애정을 갖고 비젼을 갖고 일하는 것 중 서울에
팝스포유(www.pops4u.co.kr) 란 회사가 있어요.
이 회사는 인터넷 컴퓨터 판매 쇼핑몰중 판매랭킹 1위를 기록하는 회사이죠.
제가 팝스포유 대전점이란 이름으로 대전 전지역 컴퓨터A/S를 담당하고 있어요.
물론 저의 사업자 상호는 컴퓨터A/S넷(www.computerasnet.co.kr ) 이지만 다른 별명은
팝스포유 대전점이지요.
근데.. 오늘 상당히 입김이 센 이사가 직접 전화를 했네요.
팝스 대전점에서 하루에 2-3건 후불유상설치건이 내려갈거라고 감당할 수 있겠냐는 물음에
할 수 있다고 했어요.
지금도 대전 전지역을 감당하고 있는데 일거리만 달라고 했어요.
A/S를 잘 감당해서 꼭 컴퓨터 판매 매출에 도움이 돼도록 하겠다고 했어요.
그럼 그렇게 하자고 하더군요.
낼 부터 갑자기 일거라 많아지면 놀랠가봐 미리 전화를 드리는 거라는 말씀에 전 기뻤습니다.
정말 내가 5년동안 수고한 보람이 있구나 하구요.
내가 컴퓨터 학원을 하면서 사업갈아타기 시도차 컴퓨터A/S넷 상호를 내고 시작했지만
오늘은 꼭 위로부터 인정받는 것 같아 너무 기뻐요.
온라인 컴퓨터 판매 쇼핑몰 회사가 한달 3,000 ~ 4,000 대를 파는 회사가 내 자신을 믿는 다는 것이
정말 기뻤습니다.
거기다 저녁엔 40-50억 모텔사업을 하는 재산가가 월평동 모텔사장을 연결시켜 주텔니 함께
저녁을 할 수 있냐는 물음에 10분내로 가겠다고 대답을 했어요.
누구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이 이렇게 기쁜 줄 몰랐어요.
사업은 5년이상의 기다림이라고 생각을 늘 했지만 3년만에 누군가부터 인정을 받는 다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목사님은 쓸돈이 많다면 저에게 조집사 돈 많이 벌으라고 웃으시며 말씀하세요.
난 내일에 노력중이고 좋은 열매를 맺길 바라면서 묵묵히 열심히 한 결과
오늘 정말 내가 듣고 싶은 대답을 듣는 것 같아 자랑하고 싶어 이런 글을 올려요.
내 처지가 비록 정말 자랑할 만한 구석하나 없는 나이지만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날 바로 세워 주실거라는 믿음 하나로 살고 있어요.
기뻐요.
올 한해 소원이 첫번째 십일조 하는 거하고
라면이라도 끓어 먹을 수 있는 작은 방 하나라고 얻길 바란다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지만
하나님께서는 내 그릇이 작다 하세요. 내 노력이 부족하다 하세요.
더 노력하고 내가 니옆에 있음을 느껴라 하시네요.
나의 하나님은 날 도우시고 날 사랑하시고 계시다고 자연을 통해 말씀하세요.
너의 사업이 번창하고 너의 행사가 잘될 거라고 말씀하세요.
너무 기뻐요.
하나님의 뜻이 어딘는지 늘 생각하며 살지만
아무 말도 하지말고 나와 함께하라 하세요.
하나님께서 날 도우신다 말씀하세요.
모두가 잘 돼는 길로 갈 수 있도록 해주신다고 하세요.
우리 모두 희망을 갖고 꿈을 잃지 말아요.
그 희망이 이뤄졌음을 느껴봐요.
오늘로 그 희망을 보지말고
1년뒤 10년 뒤를 오늘로 봐봐요.
이뤄졌어요.
기뻐요.
나의 어리석음을 보게 하시고 나의 조급함을 알게 해주시니
세상에 이런 분이 또 어디 있을까?
여러분 오늘의 수고가 헛돼다고 생각지 마요.
나의 믿음이 연약함을 고민하라고 하시네요.
말씀으로 모든 것을 이루시는 나의 하나님
나와 하나님과의 1:1 관계를 바로 세우도록 해요.
나의 고민은 고민하지 말고 모두 내려놔요.
날 어리석다고 하시네요. 바보라고 하세요.
하나님께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해봐요.
나의 고민을 해결해 주실 겁니다.
그리고 내 자신을 위해 더 이상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세요.
나보다 더 힘들어 하는 하나님의 자녀를 위해 살겠다고 약속하세요.
난 그렇게 살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겠다고 우리 모두 다짐해요.
나만 느끼나?
여러분도 느끼길 바래요. 간절히
첫댓글 집사님 너무 축하드려여 주님께 의지하고 거기에 촛점을 맟추며 살아가시는 집사님 올해 대박나시길 빌어요.
참 좋아요. 시 136편을 권해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돈 마니 벌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집사가 돼게 해달라고 기도해줘요.
우리 나중에 옛날 이야기 하면서 삽시다.............................................................................................
그럴려면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더 많아야 겠네요. 그죠?
함께 나눌 사람이 더 많으면 더 좋겠죠?
앞으로도 좋은 소식들 이쪽에 가득 채워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