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와 같은 하루 변한게 없는 하루
집안일 하는 하루 언제나
너무나 지루한 일상생활 끝없는 집안일들
남은건 또 빨래뿐만
네비 집구석엔 빨래 깔끔한 향기
왜 네비는 집안일만
찌든때 기름 때-도
진흙물 더러운 옷도
모두다 빨래 더미에 담아두고
다시 빨래할래
눈뜨면 또다시 시작되는 어제와 같은 하루
집안일 하는 하루 언제나
쉼없이 먹을걸 찾아먹는 동생을 바라보며
남은건 또 설거지만
네비 집구석엔 항상 설거지 더미
왜 네비는 집안일만
찌든때 기름 때-도
설거지 많을 때에도
모두다 싱크대 통에 담아두고
매일 설거지해
언제나 집안일해도
언제나 힘들때에도
동생은 옆에서 그저 놀기만해
네비 부려먹어
졸릴때 힘들때에도
아플때 피곤할때도
언제나 일더미 속에 파묻혀서
네비 집안일해
그래 하녀처럼
네비렐라처럼
개사 : 네이버 카페 애니노래방 시리님
여기서 네비는 저의 네이버 닉네임 라네비를 줄인 것 입니다 ^^
정말 센스있는 개사 아닌가요? (컁컁)
마지막에 네비렐라... 어감이 좀 그렇지만 그래도 즐겁게 들어주세요 ^^
그리고 저 사진은 수련회 가서 먹은 족발;;
제 친구가 족발 싸왔어요 (친구최고)
근데 저걸 제가 치웠다는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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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 다다다 2기 OP -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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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사.. 멋지다~ ^^ 왠지 노래음과 잘 어울리는 목소리와, 가사..? 후후// 잘 듣고가요^^
감사합니다 이누님 ^^
오오~ 개사 재미있군요~ 아하 님 목소리 어쩐지 매력있으세요!
쥰이님 감사합니다 ^^ 제 목소리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ㅅ
개사~~ 이제 알아들었어요 ^^ㅠㅠ 이런;;;;; ////재미있어요 ^^ 진지한목소리때문에... 잘듣고갑니다 잘부르셨어요!!!
진지한 목소리가 노래와 맞지 않지만...전 녹음하면서 얼마나 웃어댓는지
정말 개사 잘했어요.저도..매일 설거지에다가..흑흑손이 말이아니에요..;;
ㅠㅠㅠㅠㅠ제가 개사한건 아니지만 완전 공감 ㅠㅠ
이거 저도 부르고싶은데요-_-정말 뭔가 공감;;;.....-_-
슬픈 운명이죠.,.
우와아~맛있겠다+_+//네비렐라~♬ 가사가 웃겨요~깔깔깔;; 왠지 아하님의 나긋나긋하신 보이스와 은근히 잘 어울리셔요~~
감사합니다 라네비님! 족발은 정말 맛있었지만 치우는 사람의 마음은 ㅠㅠ
자, 잘부르셨는데 이건 엔딩이에요... (차마 말하지 못한)
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