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동영관이 불시에 문을 닫는 바람에
안고문님댁에서 가까운 곳을 찾다가 불광동 먹자골목의 오리집을 찾았습니다.
이순근 선배가 오랜만에 나오셨습니다.
첫댓글 새로운 곳을 찾기는 찾았는데 마음은 편치 않았습니다 불편하신 안고문님의 걸음이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세월에 빼앗기는 체력을 오리고기로 보충하였지요 비록 드시는 양은 줄지만 그래도 모일 수 있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첫댓글 새로운 곳을 찾기는 찾았는데 마음은 편치 않았습니다 불편하신 안고문님의 걸음이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세월에 빼앗기는 체력을 오리고기로 보충하였지요 비록 드시는 양은 줄지만 그래도 모일 수 있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