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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부산 VS 강원(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 2010-09-15 |
![]() □ 부산아이파크 vs 강원FC 통산전적 1승 2무 3득점 1실점 / 부산아이파크 우세 □ 부산아이파크 vs 강원FC 2009시즌 상대전적 3. 21(토) Away 1:1 무(정규리그) / 득점:정성훈(도움:한상운) 7. 25(토) Home 2:0 승(정규리그) / 득점:강승조, 박희도 ※ 2009시즌 1승 1무 우위 □ 부산아이파크 vs 강원FC 2010시즌 상대전적 4. 18(일) Away 0:0 무(정규리그) □ 부산아이파크 vs 강원FC 최근 6경기 기록 □ 경기 관전 포인트 • 6강 진출의 적신호, 그러나 우리에게 포기란 없다... •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는 부산, 도깨비팀 강원 • 승리의 열쇠는 전술적 변화와 다양한 공격 옵션 활용여부 • 공격진의 고른 득점분포를 보이는 부산과 김영후에 의존하는 강원 • 6강 진출의 적신호, 그러나 우리에게 포기란 없다... 지난 K리그 21라운드 대전에게 0대2로 발목을 잡히며 6강 진출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후반기 들어 극도로 불안한 수비조직력과 주전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 그리고 전술적인 한계를 드러내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대전과의 경기에서는 이렇다 할 기회조차 만들지 못한 채 허무하게 패하고 말았다. 순위도 7위를 유지해 오다 최근 수원의 상승세로 인해 현재 8위(7승6무7패, 승점27점)로 내려앉은 상황이다. 그래도 매번 결승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희망을 끈을 놓치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라는 생각이다. •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는 부산, 도깨비팀 강원 양 팀의 최근 6경기 전적만을 놓고 본다면 부산은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면 강원은 상승세 혹은 하락세도 아닌 도깨비팀으로 불릴만하다. 부산은 지난 21라운드에서 약체로 꼽히는 대전에게 꼼짝없이 패했지만 강원은 우승후보로 불리는 전북을 상대로 그것도 원정에서 3대1 승리를 거두며 하위팀의 반란을 주도하고 있다.그래도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것은 부산이 강원을 상대로 역대전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패가 없다는 점은 기대를 갖기에 충분하다. • 승리의 열쇠는 전술적 변화와 다양한 공격 옵션 활용여부 부산은 전반기 쓰리백 전술로 톡톡히 재미를 보았다. 그러나 후반기 접어들면서 주전 수비수들의 부상과 얕은 선수층으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후반기 정규리그에서 포항과 전남을 상대로 홈에서 승리를 거둔 것 외 다른 경기에서는 부산다운 플레이를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그나마 승리를 했던 포항과 전남 경기도 많은 실점을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대전과의 경기에서는 정성훈과 양동현이 동시에 출격했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공격활로를 찾는데 실패했다. 박희도의 부상회복 여부도 승리의 열쇠라 할 수 있다. 지금 상황으로는 주전 선수들이 제 컨디션을 찾는데 기대를 거는 수밖에 없는 듯하다. • 공격진의 고른 득점분포를 보이는 부산과 김영후에 의존하는 강원 부산은 정성훈, 박희도, 한상운 등 공격진들의 득점이 고루 분포된 반면 강원은 김영후가 시즌 10골을 기록중이다. 강원의 김영후는 지난 전북과의 경기에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골 뿐만 아니라 도우미로써 역할도 충실히 해내고 있다. 부산은 강원에 비해 다양한 공격루트가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강원은 김영후에 지나치게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부산은 김영후만 봉쇄한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부산은 강원 원정에서 시종일관 강원을 몰아 붙였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하며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했다. 이제 더 이상 6강을 위해 물러설 곳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아니 무조건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더불어 FA컵 4강전도 우리의 홈에서 열리게 되었다. 강원전을 시작으로 홈 3연전이 이어지는데 승리를 발판삼아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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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락세인 부산 추석명절 축하선물 승리입니다
9월달 남은 3경기만 승리해도 대박입니다
승리할수있지요 3연승 도전
?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는 부산, 도깨비팀 강원 ..부산은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