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8일 동창 3명이서 난 허리 주사
(미아 사거리. 동서요양병원)친구들은 무룹주사맞고 치료하고 왔다.★
어제 3명이서 매달 만나기로 한 날 이었는데 친구 김명니가 그 동안 무룹이
아파서 걷기가 힘들었는데, 아는 지인 소개로 {미아 사거리 동서병원}에서
무룹을 주사기로 반컵 정도 물을 빼 내고 주사 5만원 주고 신형 이 나왔다며 주사
맞고 무룹도 날아 갈것 같이 안 아프다며 계단도 잘 걷는다 하여, 그럼 우리
점심먹고 그 병원에 가자해서 보신탕 한 그릇씩 먹고 택시비를 친구가 1만원
내고 그 병원에 가서 무룹주사를 친구들은 맞고 난 액스레이 찍으니 허리가
3.4.5.번중 3번은 흔들 거리고 4.5번은 다리 협착증 처럼 뼈 마디 사이가 딱
붙어있어 아프겠다고 하더군요, 내가 시술을 3년전에 한번 했고 조금 나아져서
그대로 있는데 버스 한 정거장도 못 가서 앉았다 가야 한다고 하니 그럼 우선
꼬리뼈 쪽에 주사를 놓는다 하기에 혹시 스테로이드 주사 냐 물으니 조금 섞여
있다 말 하며 당뇨 환자는 당이 올라 간다고 해서 맞고 왔는데 일주일 후에
한번 주사를 더 맞고, 2달 있다 한번 맞고, 안 아프면 오지 말고, 아풀 때 오라 했지요.
올 때 보니 (미아사거리역) 에서 4호선 타고 1호선으로 {동대문}에서 갈아타고 왔지요
친구들도 부드럽고 안 아프다고 하네요 나도 아직은 모르지만 덜 아푼것 같아요
병원비 112.300원+약8500원 들여 치료 하고 왔어요.아파서 한번
병원에 갈려고 해도 망서려저서 미루어 왔는데 다 친구들 덕분에 눈섭 문신도
잘 했고 예수 믿는 초등학교 동창들 이라서 술도 안 먹고 맛있는거 사 먹고 좋은
정보도 교환 하고 좋은 만남 인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인생 건강하게 살다
천국에 가야 합니다
첫댓글 오~ 눈썹 자연스럽고 예쁘게 자리잡았네!
좋은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왔네 잘했어♡
막내딸이 첫글로 댓글을 달았네~ 한달이 금방 가는것 같아 친구들 만나다 보니~ㅋ
진짜 눈썹이 자연스럽네!
눈썹이 부리부리하고 밍크코트까지 입고있으니 엄청 부잣집 사모님같어^^
주사도 효과가 있으면 좋겠네! 굿럭
운동 나갔다 오면 알 수 가 있어. 시간이 지나면 좋아 지겠지
혼자보다 셋이 좋은것같아 ㅋ 혼자 못했던걸 같이해보니 재미있고 용기도나고~~
친구들이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자식들이 쵝오~!!모두가 댓글을 달고 응원 해 주네 정순이는 복 먾이 받은 하나님의 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