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뉴스]'이명박·이상득 '영포회 고문' 드러나

[김 기 현]

[10시뉴스]'이명박·이상득 '영포회 고문' 드러나

한국노동방송국

여러분안녕하십니까? 7월12일 월요일, LBS10시뉴습니다. 간추린뉴습니다.

#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민간인을 대상으로 불법사찰 한 50여건의 정황이 추가로 파악된것으로 알려졌다.

# 이성헌 한나라당 의원이, 정두언의원과 친분이 두터운 김유환 총리실 정무실장이 신건 민주당 의원에게 ‘영포회’ 정보를 제공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거론된 두사람은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 이명박 대통령과 이상득 의원의 사진과 실명이 담겨있는 '영포목우회' 수첩이 공개됐다.

# 한명숙 전 총리가 “6.2지방선거 승리를 가져온 야권연대에 민주노동당이 가장 기여가 컸다”고 평가했다.

# 충북지역의 4대강 사업 공사현장과 수해복구 현장에 석면이 함유된 석재가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