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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샴 가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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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붉은빛 가정교회 이야기 가족 ~ 계란판 재활용 미술
드보라 추천 0 조회 439 15.06.16 09:3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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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6 09:42

    첫댓글 정말 정성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06.16 10:03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 15.06.16 13:15

    @드보라 작품을 만드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겠어요^^ 요즘 자매님이 만드는 작품들이 아름답고 사랑스럽습니다.~~

  • 15.06.16 10:06

    자매님 가정도 작은 갤러리가 되어가네요~ 소명을 열심으로 추구해나가시는 모습이 본이 됩니다~^^

  • 작성자 15.06.16 10:05

    요즘 저희 가정도 작은 갤러리가 되어 가고 있어요~ ^^ 나무에 드릴도 요즘 잘 뚫습니다.

  • 15.06.16 12:57

    그리샴 카운티 건물의 벽체들은 드릴이 없으면 못 하나도 박을 수 없는 단단한 벽체입니다. 이 단단한 벽체에 작은 구멍 하나를 내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요. 칼블록으로 구멍을 내고 설치를 하게 되는데 설치 후에는 매우 단단하고 견고하지만 작은 구멍 하나를 내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더구나 그림이며 선반이며 커튼이며 등기구며 그야말로 내부의 표정을 만들고 그 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가치관과 정서를 구현하는 하는 과정에서 단단한 벽체에 구멍을 내어 마감을 해야 하는데 이 작업이 쉽지가 않습니다. 못 하나를 박더라도 칼블럭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말입니다.

  • 15.06.16 12:57

    "종교적인" 사람 "자기 의"가 가득한 사람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야말로 구멍 하나조차 뚫을 수 없는 상태의 벽체와 동일합니다. 도무지 아름다운 마감을 할 수 있도록 구멍을 내는 일을 허락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고침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으로 순종하기를 원치 않고 자기 살 궁리만을 우선적으로 합니다. 즉 스스로 자기가 바라고 원하는 것이 있어 선택의 기로에 서면 늘 주님을 따라 가겠다고 철썩같이 선포한 것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늘 자기욕심을 따라 자석처럼 끌려 갑니다. 기억나지 않는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것은 자기 합리화와 핑계를 대는 것으로 이미 그러한 것이 한 몸이

  • 15.06.17 13:07

    @마리아 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는 자기 자신이 어떤 영적 상태인지 전혀 깨달을 수가 없게 됩니다. 더 심각한 것은 자신은 진정으로 세상을 원하지 않고 주님을 원한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음 속에는 욕심이 용암처럼 부글부글 끓고 있음에도 말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종교적인 사람의 대표적인 증세입니다. 마치 믿음의 용사처럼 보였던 그가 보인 모든 반응들은 사실 믿음이 아니라 종교적인 열심으로 자기 왕국을 세우길 원하는 잘못된 동기로 인한 것입니다. 자신의 분수는 생각지 못하고 더 좋은 것 더 편한 것 더 멋진 것을 마음에 숨기고 이제나 저제나 자신이 품고 있는 그 환상이 이루어질 날을 믿음이라 여기며

  • 15.06.16 13:06

    @마리아 스스로 감당할 만한 것을 하면서 주님을 위해 공동체를 위해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 "자기 의" 를 쌓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그 사람 속에 "뿌리깊은 교만"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은 곤란한 상황이나 자신에게 불리하다 여겨지는 상황에 처하게 되면 주 앞에 결신하고 자신이 고백한 것들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비굴한 태도를 보입니다. 이는 자기 보호에 속한 반응으로 자기 합리화와 핑계를 구실 삼는 태도 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이 모든 현상들이 그에게 일어나는 본질적인 이유가 그가 성령에 속해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데에 있습니다.

  • 15.06.17 13:08

    @마리아 성령이 인도하시는 것을 순종하기를 원치 않기 때문에 자신 속에서 두 마음이 싸울 때 늘 성령을 따르기 보다 자기의 욕심을 따라 선택을 하며 핑계를 대고 변명을 늘어 놓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동역자 분들 가운데 종교적이다 지식적이다 라는 말씀을 늘 들은 분들에게 권면을 합니다. 쓰레기와 같은 종교적 열심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쓰레기와 같은 종교적인 지식도 버리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 쓰레기와 같은 종교성과 지식은 사람을 판단하고 성령을 모독하는 일에 쓰임받을 뿐입니다.

  • 15.06.16 13:09

    @마리아 그리고 이제라도 자신의 분수에 맞는 길을 따라 걸어가시고 분수에 맞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권면합니다. 분수에 맞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의 적용은 영적인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으로 결신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분수에도 맞지 않는 큰 집에 사신 분이라면 집의 싸이즈를 줄이는 것입니다. 분수에도 맞지 않게 자녀의 뒷바라지를 해주었다면 분수에 맞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분수에도 맞지 않는 부엌을 욕심을 냈다면 과거 자신이 살았던 집의 부엌을 기억해보고 부끄러워하시기 바랍니다.

  • 15.06.16 13:10

    @마리아 만약 진정으로 마음으로 뉘우쳤다면 육에 속한 환경 속에서 태도를 바꾸고 교정하는 그 행동이 "회개"입니다. 입으로 잘못했다고 하고 쥐어짜는 눈물을 보이는 것이 뉘우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던 길에서 돌아서는 것" 그것이 "회개(메타노이아)"의 본 뜻입니다. 이것이 겸손입니다. 이것이 주님을 따르겠다는 결신을 보이는 것입니다. 나의 아버지가 마귀가 아니라 하나님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 작성자 15.06.16 13:14

    @마리아 아멘! 할렐루야!

  • 15.06.16 13:58

    두렵지만, 저희 모두가 귀 담아 들어야 할 진실된 메시지입니다. 저희를 고치시기 위하여 저희의 본질을 가감없이 드러내 보여 주시는 하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 15.06.16 15:17

    @마리아 아멘! 할렐루야!

  • 15.06.16 20:54

    @마리아 아멘! 할렐루야! 우리가 어떠한 자인지 아는 것이 가장 큰 은혜인줄 믿습니다!

  • 15.06.17 08:39

    @마리아 아멘! 할렐루야!

  • 15.06.17 12:43

    @마리아 아멘! 할렐루야!

  • 15.06.17 14:28

    @마리아 아멘! 할렐루야!

  • 15.06.18 07:59

    @마리아 아멘! 할렐루야!

  • 15.06.19 10:22

    @마리아 아멘! 할렐루야!

  • 15.06.16 15:18

    드보라 선생님! 작품이 멋져요! 많은 시간이 걸리셨을 것 같아요~ 작품이 참 따뜻해요 ^^~

  • 15.06.17 12:47

    참~ 예쁘고 안정적이고 사랑가득한 작품이예요~

  • 15.06.22 21:47

    아멘! 할렐루야!
    정말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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