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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11 고잔평강교회 사순절 세째주 - 쉐마실천(4) 주일예배 낮예배 말씀, 신현태 목사 설교...
< 구약의 지상명령. 가정의 지상명령, 부모의 1차적 지상명령 ; 자녀들에에 말씀전수>
(창18;19, 표준 새번역)
19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롬3;2)
==>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 말씀 전수자 (롬3;2)
< 주기도문 개정판 >주보의 쉐마질문지. 쉐마십계명=> 매주금요일혹은 토요일. 매일 가정쉐마예배드리시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이것은 주님이 내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인 나의 성경책입니다. 이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생각을 보여 줍니다. 성경은 인간의 상태와 구원의 길과 죄인의 멸망과 신자들의 행복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행복을 누리며 전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적상담자, Jay E. Adams. 성경의 힘 참고)
** 고잔평강교회 비전 선언문 (이번주 성경 통독 창세기 33장 - 50장)
잔평강교회는 구약의 지상명령인 쉐마로 가정에서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성경 말씀을 전수하며, 교회에서는 신약의 지상명령인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기 위해 3대가 함께 쉐마 예배를 드려며, 전교인이 쉐마 가정 말씀 전수교육과 매일 성경 통독과 매일 성경 묵상과 성경적 상담훈련을 받아 가정 성전과 교회 성전을 세우며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즉시, 기쁨으로, 순종하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삶을 목표로 한다. 고잔평강교회는 쉐마교육으로 세계를 품는 인재를 양성하는 사명을 감당한다.. Miracle Life! Wonderful Life! (창18;19, 신6;4-9, 시139;14, 마28;18-20, 딤전5;8)
하나님의 강한 손이 움직일 때 쉐마 자녀교육 십계명④ (사순절 3주)
찬양; (출3;19-22, 삼상7;13-14, 시편109;1-10, 요1서5;4, 14-15) <믿음. 순종.. 겸손으로 드리는 예배>
==> < 쉐마 자녀교육 십계명 >
(아주 낮고작은목소리로.. 몸의 성전보호.. 성령님이 울려서 말씀하시도록..주님 말씀 주님이 전달하시도록)
< 쉐마 질문 1. >
인간의 눈은 흰자위와 검은 자위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검은 부분을 통해 사물을 보도록 만드셨을까요?
인생의 어두운 고난을 통해... 밝은 미래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마빈 토카이어, 현용수 편역, 탈무드의 생명력, 탈무드 시리즈 제 4권290P.>
< 쉐마 예화 2. 위 287-288P.>
나치가 동유럽을 점령 했을 때 이야기입니다.
많은 유대인들이 그랬듯이 어떤 작은 마을에서 유대인 한 가족이 창고 지붕속에 숨어 살았습니다.
나치는 한명의 유대인도 놓치지 않으려고 눈을 부릅뜨고 감시를 하고 찾아 내었다.
지붕 위에는 5식구가 숨어 있었다.
양친과 11살 딸 라헬. 8살 작은 아들 조슈아. 그리고 삼촌 야곱이었다.
이들은 이웃 주민들의 비밀스런 도움으로 양식을 제공 받고 겨우 연명하고 있었다.
지금 하는 이야기는 유일한 생존자인 죠수아가 말한 증언이다.
식구들은 발각날까 두려워 작은 소리를 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손짓이나 발짓으로 말을 주고 받았다.
나치 순찰대가 가택 수색을 할 때마다 말소리 뿐만 아니라 숨소리조차 숨겨야 했다.
부모와 삼촌은 가끔 물이나 먹을 것을 구하기 의해 한 사람씩 조심 조심 집을 빠져 나갔다.
그러다가 창고 가까이에서 발소리가 나면 부모는 라헬과 조수아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아이들이 공포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이었다.
숨어 산지... 3개월되는 날 밖으로 나간 어머니가 영영 돌아 오지 못했다.
호의적인 사람들이 그들에게 전해준 소식에 의하면 어머니가 독일군에게 붙잡혔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후 2개월이 지난 후... 어느 날 아버지가 돌아 오시지 않았다. 이번에는 삼촌이 아이들의 입을 막았다.
6개월 뒤 삼촌이 밖으로 나가자 총소리가 들였다. 삼촌이 사살 당한 것이다.
이제 먹을 것을 가져 오는 사람은 오직 누나의 몫이었다.
창고 가까이 무슨 소리가 나면 누나가 동생 조수아의 입을 막았다.
둘이서 어두운 다락에서 지낸지 2달이 채 못되어.. 어느날 먹을 것을 구하러 나간 누나가 돌아 오지 않았다.
그 후 조수아는 무슨 소리가 나면 어떻게 했을까요?
이젠 그의 입을 막아줄 부모님도.. 삼촌도.. 누나도 없었다.
누가 어린 죠수아의 입을 막아 그가 마지막 생존자로 살아 이 사실을 증언하게 되었을까요?
그렇습니다.
죠수아는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았습니다.
유대인이 오늘날까지 가장 작은 나라.. 가장 고난이 많은 나라였음에도
지구상에서 생존하고.. 가장 영향력 있는 민족이 된 것은 아무리 폭풍우가 거듭 몰아쳐 와도
무지개가 있듯이 ..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돌보실 것을..
하나님이 모든 상황을 다스릴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순절.. 셋째주일.. 우리는 주님의 고난을 묵상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우리 각자의 고난.. 우리 가정의 고난.. 우리 교회의 고난을 생각합니다.
지금 저와 여러분이 겪고 있는 아픔이나 고난이 무엇인가요?
주님은 고난을 통해.. 십자가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보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어떤 고난이 닥쳐 와도.. 우리의 입을 막고 사람을 상대하기 보다. 하나님을 향하여
오직 하늘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면 우리에게 응답하시며 ... 우리가 영혼의 눈물기도를 올리며 그 응답을
기다린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고난의 산증인으로 삼으셔서 무지개빛 소망과 응답을 주실 줄 믿습니다.
< 쉐마 교육 ; 오센틱 리더쉽 소개 故 고광님 박사의 부인 전혜성 박사 ; 온가족 11개 박사 학위 >
“자신의 아이만 잘 되기를 바란다고 아이가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가 봉사 활동도 하면서 나보다 사회를 위하고 남의 아이를 위해 일할 때 내 아이를 최고로 만들 수 있습니다." (2006. 4. 25 연합 뉴스 신문)
내 자식 한 명도 뒤치다꺼리 하기 바쁜 세상에 남의 아이까지 챙겨야 아이들이 잘 된다는 '황당한 조언'을 하는 사람은 누군가?
장남 예일대 졸업(고경주, 현 하버드 공공보건대학원 부학장),
장녀 하버드대 졸업(고경신, 현 중앙대 화학과 교수),
차남 하버드대 졸업(고동주, 의학·철학박사),
삼남 하버드대 졸업(고홍주, 현 예일대 로스쿨 학장),
차녀 하버드대 졸업(경은, 현 예일대 로스쿨 석좌 임상교수),
막내 하버드대 졸업(정주, 미술가)….
황당한 조언의 주인공은 바로 여섯 자녀가 예일·하버드대를 졸업해 11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예일대 역사상 처음으로 한 가족 네 명이 강단에 서는 '진기한'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됐던 예일대 교수 출신의 전혜성(77) 박사.
90년 대 중반 미국 유학생활에 대한 소회 등을 담은 '엘리트보다는 사람이 되어라'라는 책을 펴냈던 전씨가 근 10년 만에 성공적인 자녀 교육 스토리를 담은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 사람으로 키운다'(램덤하우스중앙 펴냄)를 출간했다. 전씨는 "그 당시 독자들이 보내주었던 뜨거운 호응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며 "그분들의 고마운 관심에 일일이 답하는 심정으로 자식 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책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전씨가 책 전편을 통해 일관되게 전하는 것은 '오센틱 리더십(Authentic Leadership)'. 우리말로는 '진정한 리더십' 혹은 '독창적 리더십' 등으로 번역되는 이 용어는 그에 따르면 '개인의 창조적 독창성이 강조된 리더십'이다.
그가 제시한 '오센틱 리더십'의 덕목은 모두 7가지. 그 첫번째가 '뚜렷한 목적과 열정'이다.
"저보고 아이들 잘 기른 비밀이 뭐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때 저는 '당신은 어떤 아이를 기르고 싶어하는데요'하고 묻는다"며 "아이의 특성과 목적을 고려하지 않고 이기는 것만 목적인 교육은 엄마도 고생, 아이도 고생이다"고 말했다.
전씨는 "아이들에게 목숨을 걸고 하고 싶은 무언가를 찾게 하는 것이 교육의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일"이라며 "부모는 아이들이 바로 그런 목적을 찾을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해줘야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강조하는 또 하나의 덕목은 '덕승재(德勝才. 덕이 재주를 앞선다).'
"아이들을 최고로 기르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재주를 뽐내지 않도록 교육해왔다"는 전씨는 "인간성이 결여된 엘리트 주의는 절대로 아이를 사회의 리더로 키우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밖에도 맡은 일에 대한 충실함, 일생에 걸친 정체성 재정립, 창의적 통합력, 역사적이고 세계적인 안목, 진실한 마음을 통한 대인관계 등을 내 아이를 '21세기형 리더'로 키우는 요건으로 제시했다.
"오센틱 리더십은 바로 섬기는 리더십"이라고 요약한 그는 "남을 돕고 베푸는 과정에서 아이 자신이 오히려 힘과 지혜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 실제 그는 50여년이 넘게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근 국내 조기유학 열풍에 대해서도 그는 "단지 공부를 위해 아이들을 가정에서 떨어뜨리는 것은 위험하고 교육에도 좋지 않다"며 "(앞으로 얼마나 산다고) 부부가 자식 공부를 위해 떨어져 사는 것도 안될 말"이라고 지적했다.
디킨슨대에서 경제학·사회학을 전공하고 보스턴 대학원을 졸업한 뒤 예일대 비교문화연구소 연구부장 등을 역임한 전씨는 지난 85년부터 한국연구소(남편 故 고광님 박사가 설립한 지식인 네트워크)를 계승한 '동암문화연구소'를 뉴헤이번에 창설,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
1) 뚜렷한 목적과 열정
2) 역할 완수와 자기완성
3) 정체성의 확립
4) 덕승재 (덕이 재주를 앞선다.)
5) 창의적 통합력 (고정관련 탈피한 유연한 사고력)
6) 역사적이고 세게적인 안목과 시야 (자기 문화와 타문화의 이해)
7) 대인관계의 힘을 경험하는 것 (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것은 관계의 시작인 가정에서 배우는 것)
==>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의 뚜렷한 목적을 가르치는 것
죽더라도 목숨을 바쳐서 이것을 하겠다는 생의 목표가 생기면 공부하지 말라고 해도 한다.
+++> 지난주부터 다시 3차 노벨상 멘토링을 시작했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인재들이 세워지도록..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2년 새해 들어.... 순종 잘 하고 계시지요? 지난주에는 어떤 말씀에 어떻게 순종하셨나요?
==> 올해 새해 약속의 말씀은 모두 순종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순종...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 부모님께 순종..
.. 올해 우리 교인들이 모두 일상에서 행할 일들이 몇가지 인데 무엇이지요?
1) 아침 저녁 쉐마 암송 혹은 읽기 - 자녀들과
2) 생명의 삶 일과에 따라 매일 그날 주시는 깊은 말씀 큐티 묵상 - 지난주엔.. (출2장-4장)
3) 100일 성경 통독으로 1년.. 3독 ~ 5독이상 통독하기.. - 지난주엔 여호수아 1장 -24장입니다.
.. 저는 지난 주간 심한 영적 전쟁을 치렀습니다.
우선 몸이 심하게 아파서... 며칠간 너무나 심하게 앓다가 병원에서 영양제를 맞고 약을 복용하며
고생을 했습니다.
.. 이미 수개월전 광고했던 대로.. 우리 고잔평강교회 건물주의 강제퇴거 명령 내용증명이
제가 미국에서 귀국하기전에... 2. 24까지 답변을 해 달라면서 2.17도착했습니다. 그래서 답변을 하고..
성경의 원리에 따라 두세 증인과 함께 중재 요청을 하면서 몇차례 만나 심한 의견 차이를 보았습니다.
.. 그래서 저는 몸과 마음과 영이 심한 전쟁의 굴레 속에 빠져...
깊은 슬픔과 낙담.. 분노와 아픔을 겪으며 미국 山上에서 받은 큰 은혜가... 영적 전쟁의 실상이 벌어지는
현실 山下에게 무너져 내리는 추락의 경험을 하였습니다.
저는 늘 믿기는 신앙생활은 추상적이거나.. 막연하거나 공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실재로 분명히 살아 계시고 지금도 역사하시는 분이심을 추호도 의심없이 믿기에.. 지금의 이런 심한 영적 전쟁의 현장속에서 모든 것을 진두 지휘하시고 이끄시는 분이 바로 그분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이 세상.. 우주 속에 하나님이 보시지 않으시는 일이 없으며
하나님이 주관하지 않으시는 일이 없으시며 하나님의 허락하심 없이는 머리터락 하나도 상할 수 없으며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렘23;24)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하나님은 우리 생각을 아시며.. 멀리서도 우리의 행보를 다 아십니다.
만물 가운에 충만히 계셔서 불꽃같은 눈길로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십니다.
[잠 24: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교회는 세상에서 어떤 모임인가요?
에베소서 1;23에 < 교회는 만물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하나님의 영적 권세와 열쇠를 갖고 있습니다.
.. 폐일언하고... 하나님이 우리 교회와 저와 온 성도들을 구체적으로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러니 함께 힘든 영적 전쟁에서 이미 승리한 싸움(요한1서5;4)을 기도로 굳세게 계속 싸워가도록 합시다.
저는 아픔중에... 출애굽기를 묵상하면서..
그리고 통독성경 일정인.. 사무엘상을 묵상하면서.. 놀라운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일날 우리가 만나서 하나님께 경배하며 예배 드리면서..
한 주간 동안 주 안에서 경험한 일들을 나누는 것보다 더 놀라운 일들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 어떤 음성을 들었고... 어떤 경험을 주 안에서 하셨나요?
???저는 강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손 이라는 멧세지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지난 수요일.. 2012. 3. 7. 오후3;20분.. 기침과 몸살로 투병하면서... 묵상중에 들은 말씀에..
(삼상7;13-14) (삼상5;11) 말씀이 지금 저와 우리 교회 상황에 대한 하나님의 해법으로..
이후 한 달간 원 포인트 작정 기도 제목 (3. 7 - 4. 7 하나님의 손이 이 교회를 이끄소서!) 으로 삼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삼상7;13-14)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삼상5;11)
11 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그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이 죽임 당함을 면하게 하자 하니 이는 온 성읍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 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엄중하시므로
12 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한 종기로 치심을 당해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보호 하시고..
하나님의 손이 직접 역사하시길 간절히.. 눈물로 기도할 뿐입니다.
(단9;15-19)을 보십시오!
15 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과 같이 명성을 얻으신 우리 주 하나님이여 우리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나이다 16 주여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따라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는 우리의 죄와 우리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사면에 있는 자들에게 수치를 당함이니이다 17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시 109:4] 에..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우리가 세상에서 정직하고 진실하게 주님 앞에 살아 갈 때 말로 할 수 없는 억울한 일을 경험할 때가 많습니다. (히5;8)
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강력한 손이 직접 역사하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이 다스려 주시길 기도할 뿐입니다.
때로 하나님은 우리 마음과 심령을 만지시기 위해..
바로의 마음을 강팍하게도 하시고.. 사울을 부린 악신이 다윗을 괴롭혔듯이 그런 상황을 허락하시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 일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주권자입니다.
하나님의 눈길이 불꽃같은 눈길로 통찰하시고 살피십니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눈길 앞에서.. 하나님의 손으로 역사하심을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고난과 풍랑이 오면 주님은 우리에게 자유의 날개를 달아 주십니다.
건물... 돈... 사람... 물질.. 현실로부터 얽매임으로부터 훌훌 날개를 달고 마음껏 성령님 안에 날아 오르도록
자유의 날개를 달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3.9)
출애굽기 3장에 보면 80세 노인이 되어 인생의 황혼을 바라보는 모세는
뒤 늦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부르실 때... 메마른 사막 미디안 언덕에서..
그가 걸치고 있는 낡은 신발 마져 벗기십니다.
1997. 3. 3 교회를 개척 설립(당시 오이도 시흥선교교회)하여... 오늘에 이른 저에게..
주님은 그나마 신고 있던 낡은 신발 마져 벗기려 하시는 것 같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음성에 절대적으로 즉각 멈춤이 없이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누가 거부할 수 있겠습니까? 그가 비록 모든 꿈이 허물어진 절망과 낙담과 좌절의
언덕에 서 있더라도... 사람이 감히 높고 존귀하신 하나님의 부름에 아무도 거절 할 수 없는 것이지요!
(출3;5)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그가 의탁하던 거친 광야를 걸을 때 보호막으로 신던 신을 벗습니다.
그리고 눈을 들어... 하나님만 바라 봅니다.
힘없는 모세...
무명의 모세... 신발마저 벗어버린 모세에게..
하나님은 놀라운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네 백성의 괴로운 학대의 소리를 들었도다. ” (출3;9)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내 백성을 인도하여 주리라.” (출3;10)
“네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출3;12)
“너희가 당한 일을 확실히 보았노라.” (출3;16)
“내가 직접 강한 손으로 칠 것이라.” (출3;19)
“너희가 나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아니 하리라.” (출3;21)
하나님은 그동안.. 40년간 광야에서 힘겨운 사투를 하는 모세를 보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하나님의 때가 되매... 모세를 하나님의 강한 손으로 이끄십니다.
아니.. 바로를 강한 손으로 치시며.. 그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소리를 들으시고 그 백성을
강한 손.. 편팔로 인도해 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는 3. 7 - 4. 7 약 한 달간... “ 하나님의 강한 손이 우리 교회를 인도하소서!”
하나님의 강한 손이 악한 사단의 권세를 묶으시고... 가장 손하신 길로 인도하소서! 기도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둠속에서 빛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고난 속에서 우리를 낮추시고 주님만 바라 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강한 손이 임하여 우리와 우리 가정과 교회... 우리들의 고난을 풀어 주시고
그 강한 손이 출애굽기.. 사무엘상의 역사처럼 우리에게 나타나기를 간구합시다.
2012. 3. 11 밝은님의 낮 기도문
얼어 붙은 땅이 녹고 새 생명들이 깨어나 활동을 시작하는 3월..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
생명을 건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순절 기간동안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말씀보다 더 집중하였던
현대판 우상숭배를 가슴을 치며 회개합니다.
하나님 없이 내 능력과 지혜로 살 수 있다는 교만한 마음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믿음없는 불신앙, 절대 순종없는 불순종, 감사와 기쁨으로 섬기지 못한 불충성...
이 수많은 죄악이 우리 몸을 저리도록 악한 습관에 사로잡힌 저희를 불쌍혀 여기시며
용서해 주옵소서!
말로만 아니라 마음으로 영으로 자기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삶을 철저히 회개하는 사순절이 되게 하소서. 십자가 피묻은 그늘 아래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빕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보혈로 덮사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진리의 성령님,
목사님의 쉐마사역, 상담사역, 치유사역, 가정사역과 부천노회 부노회장등모든 사역 위에 기름부으시고 항상
선한 길로 인도하소서. 영육을 강건함으로 붙드시고 하나님께만 순종할 수 있도록 도우시옵소서.
이 제단을 사랑하시는 주님, 모든 일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음을 인정하고
겸손히 감사와 기도로 나아갑니다. 이교회 소유주 목사님께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 주소서.
욕심과 강팍함을 버리고 믿음으로 성령님 음성을 듣고 악한 계획들을 내려 놓게 도와주옵소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이 교회를 세우셨사오니.. 주님이 여호와 이레로 예비하신 곳으로
선하게 인도해 주실것을 확신합니다. 저희를 교회를 위해 하나님의 선한 손이 움직이도록 기도합니다.
쉐마 사역을 힘있게 감당할 수 있도록 이 제단에 갈길을 밝히 인도하여 주옵소서!
쉐마 노벨상 멘토링 사역위에 주님이 함께 하셔서.. 20년 30년 50년 뒤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목사님의 쉐마 사역을 통해 곳곳에 일어 나게 하옵소서!
저희 온 교우들의 가정에도 쉐마 가정 예배가 불같이 일어 나게 하옵소서!
아침 저녁으로 쉐마를 암송하며 온 가족들이 성경 말씀에 순종함으로 신명이 28장의 모든 복을 받아
자녀들과 후대들이 가문 대대로 큰 복을 받아 아브라함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닮은 아버지들이 은혜받고 말씀 맡은자로 세워지게 하소서!
성령님을 닮은 사랑과 섬김과 순종에 어머니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성자 예수님을닮아 지혜와 지식이 풍성하며 세계를 품는 예절바른 순종의 자녀들로 세워주소서.
오늘도 말씀 < 하나님의 상한 손이 움직일 때> 라는 제목의 말씀이 선포될 때 주님이 역사하여 주옵소서!
마음이 상한 자가 새힘을 얻고 병든자가 치료되고 회복되며 삶이 변화되고..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체험하는 은혜의 역사가 있게 도우시옵소서. 주님 말씀을 한마디 한마디 삼가 듣고 가슴에 세깁니다.
몸된 제단과 가정들을 언제나 눈동자 같이 보호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20311 낮말씀(15)-쉐마 자녀교육 실천(4-완)-.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