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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북 희망
 
 
 
카페 게시글
고향소식 어전마을
바우 추천 0 조회 285 07.02.06 18:0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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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7 11:52

    첫댓글 저의야 자리에 앉이 쉽게 어전 마을의 과거를 읽는것도 한참인데 ........어렵게 자료를 모으시어 알려주시는 "바우"님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소중한 자료로 보존하겟습니다

  • 07.02.07 17:38

    역시 우리 초등학교가 자랑거리입니다 이렇게 자세한 학교의 무궁한 역사를 접하니 다시금 숙연해 지네요

  • 07.02.08 14:00

    635고지: 남북 전쟁당시 635(해발635m)고지는 주변의 주봉이이었고 동서남북 능선을 따라 방호 진지가 있었다. 지금도 숲을 헤치고 보면 흔적을 찾아 볼수가 있고 농협 건너편 산 마루에는 계북지서가 있었던 자리로 지금도 감호소로 추중되는 지하 시설물이 남아있다.

  • 07.02.08 14:03

    바로 계북 지서와 635고지로 이어지는 방공로(??)가 있었고 그것또한 흔적을 찾아볼 수있다. 이곳에서 군번없는 참전 용사들이 계북을 지켰고~~~이때 대장 박영석(현 노인회장)씨가 지금도 대장님으로 호칭되고 있다.

  • 07.02.08 14:06

    현재의 우체국 뒤편 김천수(현재는 없어졌지만)씨 집 부근에 민간 병원이 60년대까지 있었다. 현재의 보건지소는 현재 중대본부 자리~~~

  • 07.02.08 14:11

    세청: 문성으로 가는길에 지금의 고속도로 교량 아래 정도에 보가 있었다. 자연스럽게 반석으로 만들어진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목욕탕일수 밖에 없었다. 초등시절.... 남학생은 아래에서 여학생은 바로 새청에서 선생님 지도 아래 때를 밀고 검사를 받았던 곳...

  • 작성자 07.02.08 20:31

    早愰님의 좋은 보충 자료 다시 원본에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전이 제보력이 약해 좀 아쉬웠습니다.

  • 07.02.08 14:12

    마리들:마루들(??)

  • 07.02.08 15:17

    早愰님 초등시절 세청에서 이뤄졌던 때검사..... 엄청 궁금하네.....ㅎㅎㅎ

  • 07.02.09 13:37

    우리는 무루지라~~~ 초등 6학년 까지 그랬는데... 지금 들으면.. 나이든 친구들은 ㅎㅎㅎㅎ..거시기 했다만... 더구나 여자들은 생선님만 ...

  • 07.02.09 13:41

    북쪽 약 800m를... 서북쪽으로, 이어산 서쪽을.. 남쪽으로, 큰재안 북쪽을 서북쪽으로.. 교회는 1950년대 어전리 5반중앙(현재 정영대 집)에 위치하여 청소년들의 사회교육의 요람으로 있었음 1973년인가?? 현재 주유소 자리에 교회가 세워졌다가 19 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음

  • 작성자 07.02.13 17:57

    교회부분은 추가했는데 첫줄 내용은 구체적으로 어디 지명을 말씀하시는건지 몰라서 일단 인쇄소 넘겼습니다. 알려주시면 나중에 교정볼 때 참고하겠습니다.

  • 07.02.09 13:45

    디딜방아.. 문금애를 한규철씨 집앞 으로, 계북초등학교 느티나무 장수군 보호수로 2005.1 9-9-35호로 지정되었고, 270년의 세월을 지킨 나무..

  • 07.04.15 21:36

    정말 훌륭한 분이세요. 누군가 정리해야 하는 일이지만 그것, 힘들잖아요? 내가 남자라면 고향에서 맛있는 식사라도 대접해드리겠건만.. 존경하는 마음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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