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장 4절 말씀을 보면,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진실하시며,
모든 사람들은 거짓말쟁이라 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만이 진실하신데,
그래서 시편 12장 6~7절, 7번 도가니에서 은과 같이 정련된 순수한 말씀을 보존해 주신다는 기록된 말씀도,
창세기 1장 14절, 하늘 광체들을 통해 시즌들과 날들과 해들을 나타내게 해 주신다는 말씀도 진실할 것입니다.
다만 대적 사탄이 그 법들과 때들을 알 수 없게 변경하고 훼손해 놓았으니,
그 진실을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데 그래도 각자가 최선을 다해 진실을 찾고 구한다면,
진리와 진실은 결코 감추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알 수 있고 깨달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2014~15년, 2021~22년에 걸친 테트라드 현상 중에서,
그 발생한 날들의 일정한 간격의 날 수는 2598이었고, 그 사전적 뜻이 하누카, 내던져지다이니,
2022년 하누카 정규 시즌(2022년 12월 19일 ~ 12월 27일)에 예수님 오심을 많이 기대했었고,
또한 마지막 블러드 문이 발생했던 2022년 11월 8일을 초막절로 계산하여 한 달 늦어진 하누카 시즌,
곧 2022년 1월 15일부터 1월 25일까지도 기대를 했는데 아쉽게도 오시지 아니하셨으니,
이 날 수의 사인은 성전 된 우리 몸이 봉헌되는 영적인 의미의 하누카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앞선 글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보고 듣는 진실은 가려져 있는 것이 많기에,
다시 한번 성경 말씀에 비추어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고 숙고해 보아야 하는데요,
현재 유대인들이 지키는 명절들과 때들이 진리의 성경 말씀과 맞지 않으며,
오히려 사해 주변 쿰란 동굴에서 살았던 쿰란 공동체 사람들이 지켰던 것이
더 성경적이다는 것도 말씀드렸습니다.
예수님 당시와 전 후에 광야와 같은 곳에서 살았던 사람들이었고,
그때 당시 그 사람들이 보았던 문서들이 발견되었던 것도 진실은 감추어질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저는 그 일에 대해 하나님께서 감추어진 진실을 우리들에게 최종 알려주시는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그 사람들이 지켰던 것이 현재의 유대인들과 많은 다른 점이 있는데,
몇 가지만 들어본다면,
하루의 시작을 해가 떠오르는 일출로 시작하며,
한 달의 시작도 초승달이 아닌 보름달로 시작하며,
오순절도 50+50+50 총 150일의 주기를 지켰으며,
희년도 49주기 연도가 아닌 50주기의 연도를 따랐는데,
그러한 것이 성경적이고 성경 말씀에 맞다는 글도 올렸었습니다.
자~ 여기서 쿰란 공동체 사람들은 한 달 시작을 보름달로 시작했는데요,
이것을 성경적으로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이 예수님 죽음의 당시 상황입니다.
마태복음 27장과 누가복음 23장에 예수님께서 죽으셨던 시간
정오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유대 시간은 6시간 더해주어야 함)
거기 온 땅 위에는 어둠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어둠이 있으려면 어떤 일이 하늘에서 있어야 하나요?
가장 먼저는 하늘에 짙은 구름이 해를 덮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두 번째로는 달이 해를 가리는 개기일식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온 땅 위에 3시간이나 어둠이 있었다고 기록될 정도이면,
저는 구름보다 개기일식 현상이 있었다는 것에 동의를 하고 싶고요,
개기일식이 발생되려면 해와 달이 겹쳐지는 시점, 즉 월 삭의 시점이므로,
예수님께서 죽으셨던 날은 유월절 14일 보름달이 뜨는 날이 아닌 월 삭의 날이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아빕 월 첫날은 14일 전이 되니 보름달이 뜨는 날이 되겠지요?
쿰란 공동체 사람들이 지켰던 새로운 달의 시작에 대해,
"새로운 월(月)의 시작은 초승달인가 보름달인가? - 초막절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고요?"
앞선 2022년 초막절 때에 글을 올린 게 있으니 참조해 주시고요,
만약 그들의 달의 시작에 따라서 보름달이 새로운 월의 시작이 된다면,
2022년 11월 8일 테트라드 마지막에 발생했던 블러드 문은 초막절 7월 15일이 아닌,
유대 종교력으로 티슈리 월 시작, 7월 1일 나팔절이 시작되는 날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2022년 11월 8일 블러드 문이 발생했던 날이 유대 종교력 티슈리 월 7월 1일 나팔절이 되며,
티슈리 월 7월 15일 초막절 첫날은 그레고리력으로 2022년 11월 22일이 되는데,
하누카 시즌은 그 초막절 첫날로부터 보통 두 달 10일 후인 70일 후에 있게 됩니다.
(하누카 시즌 첫날은 유대 종교력 키슬레브 월로 9월 25일이므로)
2022년 11월 22일 초막절 첫날로부터 70일째는 2023년 1월 30일이 되며,
그로부터 하누카 시즌 8일을 계산하면 2023년 2월 8일(전 세계 시간 적용)까지 되므로,
2021~2022년 테트라드 마지막 블러드문 11월 8일을 초막절이 아닌 나팔절로 본다면,
2022년 하누카 시즌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고 2023년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가 됩니다.
그 날들 중에 '투 비슈바트'라는 나무들의 새해가 되는 날도 겹쳐지는데,
저는 이것도 아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대 종교력 11월 쉐밧 월 15일 투 비슈뱌트(Tu B'Shvat)에 대해서는
앞 선 글을 참조하시길 바라고요,
유대인들에게 투 비슈뱌트에 아주 특별한 나무가 있는데 아몬드라 합니다.
투 비슈뱌트에 아몬드가 특별한 것은 겨울 우기철에 접어들어 가장 먼저 아름다운 흰 꽃을 피우는데,
꽃만 피는 것이 아닌 아몬드는 열매를 따지 않으면 다음 해 꽃이 필 때까지 달려 있다고 하니,
새싹과 열매와 꽃이 함께 달려 있는 특이한 나무가 아몬드나무입니다.
아몬드 꽃 봉오리는 성막 등잔대의 줄기와 받침대에 새겨지는 모양인데요,
그 숫자가 총 22개로 이것도 2022년도와 관련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창세기 43장에는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어 야곱이 아들들을 이집트로 보내 양식을 얻어왔지만,
그 양식이 떨어지자 다시 아들들을 그 사람(요셉)에게 보내는 장면에서 선물을 보내는데,
그 선물 중에서 마지막이 아몬드들입니다.
요셉은 보통 예수님을 예표한다고 하며,
아몬드를 히브리어로 '쉐케드'라 하는데 '깨어나다, 부지런하다, 갈망하다'의 뜻을 지닌다 하니,
위에 말씀도 예수님 오심을 깨어 갈망하는 아몬드들에게는 예수님께 선물로 드려짐의 의미라 묵상해 봅니다.
또한 전도서 12장 말씀을 살펴보면,
심판의 때를 연상하는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아몬드나무가 무성할 때라 말씀하시니
바로 유대 종교력 11월 쉐밧 월 쯤으로 그레고리력으로는 1~2월로 보입니다.
또한 예레미야 1장 말씀에서,
예레미야를 세운 이유가 민족들과 왕국들에 대한 심판으로 세웠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때에 예레미야는 한 아몬드나무의 한 막대기를 본다고 말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을 이행하기 위해 서두를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가 보았던 한 아몬드나무의 한 막대기는
민족들과 왕국들을 심판하는 도구와 때를 알려주는 힌트라 생각되며,
민수기 17장 8절 말씀에 레위 지파 아론의 지팡이에서
싹이 나고 봉오리들을 맺으며 꽃이 피고 아몬드들을 내었다는 말씀에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의미한다고 이해하게 되는데,
제가 앞선 글에서 투 비슈뱌트 나무들의 새해(2023. 2.7)가
예수님의 이방 교회의 휴거와 이스라엘의 회복으로 들어가는
중요한 분깃점이 되는 이유들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적군들의 영상에서도 아몬드로 인한 저들의 때의 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요,
아몬드를 우리말로 편도라고 한다는데,
아몬드가 편도체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그런데 아이펫고트 2 영상에서도 그 편도와 비슷한 부근을
적그리스도로 보이는 자가 통과하는데
역시 아몬드 꽃이 피는 지금의 때라 보입니다.
또한 테트라드 블러드 문의 보름달을 새로운 달로 보고 계산한 하누카 기간 중에,
계시록 12장 하늘에 또 다른 이적(another wonder) - 혜성 C/2022 E3 (ZTF)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3년 2월 1~2일경에 지구와 최근접을 하게 되며
2월 11일에는 황소자리에 지금 있는 화성과 만나는데,
화성은 보통 전쟁을 의미하는 행성이니
계시록 12장 7~9장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 vs 용과 그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전쟁을 하고 온 세상을 속이는 사탄이 땅으로 내쫓기게 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달이 태양에 가려지는 일식 중에서는 금환일식 일명 반지일식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달이 태양을 다 가리지 못하고 태양의 가장자리가 반지의 고리모양으로 보이므로
보통 어떤 언약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한 특별한 반지일식이 2020년 6월 21일에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관측이 되었으며,
2021년 6월 10일도 그런 반지일식이 있었는데 그것의 진행 과정이 지금 오고 있는 혜성의 경로와 비슷합니다.
그날로부터 이번 새로 계산한 하누카 시즌 첫날(2023년 1월 30일)과 600일째가 되는데,
노아의 홍수가 발생했던 때에 노아의 나이가 600세의 나이였고,
이젠 인류 역사 약 6,000년 즈음에는 이제 불의 심판이 있으니,
그러한 언약의 일들에 대해 성취하시려는 것을
지금 계속 하늘의 그림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모든 것들을 볼 때에,
정말 정말 정말 하나님의 넓고 깊으며 광대한 사랑을 느낍니다.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모든 이런 사인들을 통해서.. 세상 돌아가는 상황들을 통해서..
마지막 때가 가까우니 끝까지 모든 사람이 회개하여 돌이키기를 바라시는 것 같은데,
그러한 것을 깨닫고 과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찾으려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지금은 오랜 하나님의 참으심과 구원의 부요함을 알기 위한 은혜의 시간이라는 것을 알기 바라며,
앞서 살펴본 것처럼 유대인들이 지키는 새로운 달의 시작도 분명하지 않고,
사탄은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들과 때들과 법들을 변개시켰고 훼손시켰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진실이시요 모든 사람은 거짓말쟁이라 하며,
하나님의 말씀하신 것들로 옳음을 보여 주시게 되실 수 있으시게 되셨고,
심판을 하시게 되실 때에 이기실 수 있으시게 되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어느 성경은 아몬드나무를 살구나무라 번역이 되어 있는데,
과연 그러한 작은 누룩조차도 제거하지 않고
누룩이 잔뜩 낀 말씀들을 읽으며 정결하게 될 수 있을까요?
너무도 많은 거짓의 입술들이 진리의 성경 말씀들을 왜곡하며,
잘못된 멸망의 길로 이끄는 모습을 많이 보기에 안타까워서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로 예수님께서 오시기 얼마 안 남은 이 마지막 때에,
이제 깔딱 고개도 올랐고 작은 능선도 넘으며 정상이 가까이 보이는 듯 하니 힘내시며,
계속 깨어 살펴보고 진리의 말씀으로 정결하게 하며 예수님 오시기를 매일매일 소망하기를 바라면서,
율법의 행위들로 구원을 받은 우리가 아니며 오직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의 선물로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만사불여튼튼이라고 진리의 성경 말씀에 비추어 나는 과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가?
예수님을 만날 때에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겠는가?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
첫댓글 2023년 2월 3일 금요일..!
토라달력으로 2022년 11월 11일..!
테트라드 2022년 11월 8일 보름달(블러드 문)을 나팔절로 계산한,
아직도 끝나지 않은 하누카 시즌 넷째 날~!
시편 23편!
A Psalme of Dauid.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He maketh me to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eth me beside the still waters.
He restoreth my soul:
he leadeth me in the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Yea,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thou art with me,
thy rod and thy staff,
they comfort me.
Thou preparest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ine enemies:
thou anointest my head with oyle,
my cup runneth over.
Surely goodness and mercy
sha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 ever.
다우이드의 한 찬송시.
주님께서는 나의 목자이시니,
나는 부족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그분께서 나를 푸른 풀밭들에 눕게 하시며:
그분께서 나를 잔잔한 물들 곁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분께서 내 혼을 소생(蘇生)시키시며:
그분께서 나를 의로움의 행로들로,
그분의 이름을 위해서 인도하십니다.
참으로,
비록 내가 죽음의 그늘의 골짜기를 통과하여 걸을지라도,
나는 어떤 해악도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인데:
이는 당신께옵서 나와 함께 계시며,
당신의 막대기와 당신의 지팡이,
그것들이 나를 위로하기 때문입니다.
당신께옵서 한 식탁을 내 앞에
나의 원수들의 앞에서 차리시며:
당신께옵서 기름으로 내 머리에 기름 부으시니,
내 잔은 넘쳐흐릅니다.
확실히 선하심과 자비가
나를 내 삶의 모든 날들 따를 것이며:
나는 주님의 집에서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
요한복음 10~11장은 우리들에게
예수님 오심에 대한 많은 힌트를 주는 것 같습니다.
10장에서는,
예수님께서 하누카 시즌 중 성전 안 솔로몬 주랑에서
유대인들에게 말씀을 선포하셨는데 유대인들은 믿지 않고 돌로 치려하자
요르단 강 건너편으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11장에서는,
그곳에서 나사로가 병들게 된 것을 알았는데 그곳에서 이틀을 머무셨고,
그가 죽은지 4일이 지나서 가셨고 5일째에 그를 부활시키셨습니다.
나사로의 부활은 고린도전서 15장과 데살로니가전서 4장 죽은 자들의 부활을 예표한다고 생각되는데,
병들게 된 것을 알고도 이틀을 머무신 것은 하누카 시즌이 2번 지난다는 것을..
나사로가 죽은지 4일이 지나서 5일째 부활시키셨던 것은 새 달을 보름달로 계산한
하누카 시즌 5일째에 죽은자들을 부활시키신다는 힌트가 아닌지 묵상해 봅니다.
각자가 다시 한번 요한복음 10~11장 말씀을 깊이 상고해 보시고요,
만약 그렇다면 오늘, 2023년 2월 4일 토요일 안식일에 죽은 자들을 부활시키는 날이 되니,
오늘도 깨어 살펴보며 예수님 오심을 소망하기로 하고요~~
아무튼 이번 2월 7일 마지막 하누카 날까지도 예수님 오심을 더욱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