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교회 탈퇴, 신천지로 향하는 발걸음
최근 기사들을 보더라도
기독교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대표회장자리를 두고 금권선거 논란을 이후로
현재까지 주요 교단들이 탈퇴하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기총이 전쟁을 선포한 '신천지'는 어떨까?
한기총과는 다르게 신천지는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며
좋은 이미지를 쌓고 급속도록 성장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최근 5천명이상의 수료생이
신천지에 정식 입교한 것이 신천지의 급격한 성장세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기성교회 탈퇴, 신천지로 향하는 발걸음 - 신천지 자원봉사단 : 출처. 신천지 뉴스>

<기성교회 탈퇴, 신천지로 향하는 발걸음 - 5천명 이상의 수료 : 출처. 신천지 뉴스>
이러한 신천지로 기성교회를 탈퇴하고 발걸음을 옮기신
한 집사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한 집사님
어머니께서 다리가 아프셔서 고쳐달라고 기도하던 중
기적적으로 다리가 치유된 것을 체험하였고
그런 어머니도 집사님과 함께 교회를 다니시게 되었습니다.
그저 열심히 교회 봉사하면 믿음이야 저절로 생기는 줄로 믿었고
'갑절로 갚아주신다'는 말씀에 의지해 남편 알게 모르게
헌금도 많이 드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방언하는 집사님들이 부러워 방언을 달라고
새벽 제단을 쌓던 어느 새벽,
차가 오지 않아 어찌된 일인지 전도사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오늘부터 그 쪽으로 차량이 돌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입으로는 새벽기도가 중요하다느니,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느니 하시더니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하는 서운함과 야속함을 넘어 배신감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때부터 시작된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교회생활이 믿음생활의 전부이던 제 마음이
마른 땅 갈라지듯 금가기 시작했습니다.

<기성교회 탈퇴, 신천지로 향하는 발걸음 - 기성교회를 탈퇴하고 신천지로 발걸음을 옮기신 한 집사님의 이야기>
그렇게 신앙에 방학을 맞은 지 1년쯤 되던 어느 날,
전부터 알고 지내던 집사님이 저희 집에 오셨습니다.
집사님은 신앙에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많이 받는 전도사님이라는 분을
소개하시면서 기도 중에 갑자기 집사님이 생각이 나 모시고 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 끝에 그 전도사님께서 "집사님, 하나님을 아세요?"
라는 뜻밖의 질문을 하셨습니다.
순간 당황도 하고 오기가 발동해 "글쎄요 알만큼은 안다고 생각하는데요...."
라고 말했더니 전도사님은 빙그레 웃으시면서
"제 눈을 똑바로 보세요! 지금 집사님의 눈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요?
집사님, 제가 하나님을 보여 드릴게요!"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보여주신다는 그 말씀이 낯설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당당하고 자신만만해 보이는지,
'그래 까짓 거, 속는 셈 치고 한 번 들어보자. 듣다가 아니다 싶으면 안 들으면 되지.'
하나님을 보여준다는 그 한 마디에 이렇게 시온산 오를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 생각 역시도 하나님께서 주신 감사의 생각이었습니다.
3개월 과정만 마치고 나면 어렵게 딴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증을
마음껏 써 먹으리라 생각하고 시온기독교센터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공부가 정말 보통 공부가 아니었습니다.
아! 그 비유가 술술 풀리는 신기함이라니요! 정말 꿀 송이 같았습니다.
그런데 귀로 넘어오는 말씀은 꿀 같은데 말씀을 들을 때면 말씀이 매가 되어 매일매일 앓아 누웠습니다.
그날도 집에 누워 있는데 친구가 찾아와서는 다짜고짜
“너 요즘 수상하다, 아침에 전화하면 전화도 안 받고 설마 여기 빠진 거 아니지?”
하며 전단지를 들이댔습니다. 전단지 첫머리에는 “신천지!” 세 글자에,
'요즘 가장 많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이단!'이라는 말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신천지는 비유 풀이를 통하여 사람들을 미혹하는데
그 비유 풀이라는 것이 아전인수격으로 자의적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우리 센터가 정말 신천지 아니야?'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센터에서 배우는 비유풀이는 아전인수가 아닌,
앞뒤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그야말로 일점일획도 흠이 없는 완벽한 말씀이라
오히려 "나를 어떻게 보고 그런 소리를 하느냐!"며 화를 냈더니
친구는 미안해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그런데 3개월이면 끝날 줄 알고 시작했던 공부가
얼른 끝내고 내 사업을 시작하려던 저의 계획 뿐 아니라
저의 모든 가치를 송두리째 바꿔 놓았습니다.
진리의 말씀이 생명이 되어 또 다른 나, 새로운 나를 빚은 것이었습니다.

<기성교회 탈퇴, 신천지로 향하는 발걸음 - 기성교회를 탈퇴하고 신천지로 발걸음을 옮기신 한 집사님의 이야기>
이렇게 말씀으로 다듬어져 가면서 전도를 위해 마음이 불 붙듯 하여
일단 동생 먼저 전도하자는 생각에 기도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그런 제 마음을 사단이 비집고 들어왔습니다.
“동생이 지금 저렇게 형편이 안 좋은데 좀 기다렸다가 지금보다 좀 나아지면
그때 인도해도 늦지 않겠지” 그렇게 2주일은 족히 고민했나 봅니다.
더는 안 되겠다 싶어 동생에게 갔습니다.
늘 자주 만나던 동생인데 가슴이 두 근 반 세 근 반 방망이질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입니까?
마치 기다렸던 것처럼 동생은 전도사님을 선뜻 만나보겠노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 ! 그때 저는 제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 앞서 다 준비해 놓으시고
다만 우리가 스스로 움직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요!
그렇게 해서 제 동생은 또 하나의 열매가 되어
현재 센터에서 열심히 말씀으로 심령을 창조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빈틈없이 이루시고 계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구석구석에 숨겨 놓으신 하나님의 알곡을 찾는 이 일도
실은 우리에게 상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의 방법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겨우 한 발 한 발 걸음마를 떼어 놓는 아기같은 저도
이 엄청난 역사의 주인공으로서 마음이 바빠졌습니다.
요즘 저는 날마다 행복한 비명과 함께
하루 24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천국에서 천년이 하루 같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큰 불도 그 시작은 아주 작은 불에서부터 시작됨을 알기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망과 축복의 불씨 마음에 담고,
발바닥이 닳도록 뛰고 달릴 것입니다.
세상은 이 역사를 알지 못하여 우리를 핍박하고
한 통속이 되어 신천지를 무너뜨리려 안간힘을 쓰지만
그럴수록 저는는 이 역사가 참으로 하나님께서 6,000년 만에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라는 확신이 드니
우리가 확실히 저 세상 사람들과는 구별된 선민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 끝 -

기성교회를 탈퇴하고 신천지로 발걸음을 옮기신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http://cafe.daum.net/scjschool
'수료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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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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