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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GSI 사의 에어브러쉬는 그동안 미술용 제품으로 시작되어 그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 기존 에어브러쉬 제품들과 차별화된 성능과 설계를 보여주어 큰 호평을 받았는데..
그중 하나가 기존의 에어브러쉬들이 2cc(2호).7cc (3호) 의 도료컵을 고수해왔던것에 반해 GSI 제품들은 10cc 라는 파격적인 도료컵 용량으로 기존 제품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부분을 단번에 해결해냅니다.
그뿐 아니라 기존 제품들에서 장시간 사용할 경우 니즐 캡 부분에 도료가 엉겨붙는 현상을 막기위해 크라운 방식의 니들캡을 개발 장착하여 호평을 받기도 하는등 GSI사의 플래티늄 씨리즈는 그동안 모델러들이 불편해 하고 또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을 설계부터 철저하게 반영 설계초기부터 철저하게 모형용 에어브러쉬르 개발 된 최초의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기존의 에어브러쉬는 원래 미술디자인용품중 하나로 시작되었었다)
특히 GIS 플래티늄 씨리즈가 대성공을 얻은 이유중 하나는 바로 부드러운 버튼감이였는데... GSI사의 에어브러쉬는 다른 제품들이 비교해 특히 버튼의 압력이 더 낮아 약간의 힘으로도 작동이 가능 섬세한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이는 사실 알고보면 나름대로 사연이 있었는데... 그 이유란 다름아닌 자사의 리니어 방식의 에어콤프래서 씨리즈인 L3/L5 때문이였습니다.
이들 제품은 '타다다닥' 하는 큰 소음으로 대표되던 타미야의 스프스레이 워커와 비슷한 간이식 콤프래셔 였지만 모터의 힘을 이용한 리니어 방식의 콤프래셔라 타미야 제품에 비해 소임이 훨씬 적었습니다. 대신 모터의 힘만을 이용한 간이식이라 에어압력 자체가 약했는데... GSI 콤프래셔 제품들은 잘해야 1 Mpa (= 10 psi) 정도로 이는 겨우 에어브러쉬 한대를 돌릴까 말까한 아주 작은 압력을 내는 제품이였습니다. 보통 에어브러쉬들이 약 12~15 psi 의 공압이 필요한데 10psi 수준에서 원할하게 도료 분사를 하기위해 GIS 에어브러쉬 제품들은 특히 낮은 압력에서도 원할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버튼 압력을 조절하기에 이르는데 이로인해 다른 에어브러쉬 제품들과 비교할수 없는 부드러운 버튼감을 가지게 된것이였습니다.
최고의 에어브러쉬 GSI 의 PROCONBOY PLATINUM AIRBRUSH SERISE~!!
Mr.Color 라는 락카도료로 유명한 일본의 수입상 및 모형기자재 생산 메이커인 군제산업(Gunze Sangyo)은 2001년 업체명을 GSI Creos (Global Sophisticated Intelligence) CO. 로 개명하게 됩니다. 그리고 MR. HOBBY 란 브랜드를 내세워 적극적으로 모형관련 부수기자재의 개발과 판매에 열을 올리게 됩니다.
[깔끔한 외모를 보여주는 GSI 사의 플래티늄 버젼 한 치수 큰 10cc용량의 대용량 컵과 크라운 캡 그리고 앞쪽의 에어 조절 나사와 뒷면의 스토퍼 까지 모델러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이 종합되어 있는 모형용 에어브러쉬의 결정판 제품이라 할수 있다] GSI 는 2002년경 PROCON BOY WA (ps 264) & PROCON BOY FWA(PS-267) 더블액션 에어브러쉬 씨리즈 판매를 시작으로 2005년경에는 ‘AIR Adjust Screw” 기능을 추가한 PLATIUM 버전을 출시하게 됩니다.
GSI 의 PROCONBOY PLATINUM AIRBRUSH SERISE 씨리즈는 GIS 사의 에어브러쉬중 최고 사양을 가진 기종으로 다음의 특징을 가집니다.
Gsi 의 플래티늄 에어브러쉬는 모형용으로 설계된 대표적인 모형전용 에어브러쉬로 기존의 제품들의 설계들이 60년대 이루어져 대부분 도료컵의 용량이 2~7CC 정도 용량으로 적은데 반해 초기 제품부터 10cc 라는 대용량 도료컵을 장착하게 되어 있는 것이 특징 입니다.
[플래티늄으로 오면서 앞 부분에 에어압력을 조절해주는 에어 조절 나사가 추가되었다. 이 기능은 도료의 분사각을 조절해주며 최고로 줄여놓으면 글씨를 쓸정도의 정밀한 분사를 가능케 해주는 기능이다]
[GSI 에어브러쉬는 인체공학적인 면을 고려해 최대한 편하게 쥐고 장시간 작업할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동양인의 손에 맞게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딱 맞는 크기를 보여주고 있다. 손으로 잡아보면 편안 느낌이 딱 든다고 할까..?]
특히 GSI 사의 에어브러쉬의 가장 큰 특징은 비교적 저압에서도 부드럽고 또 세밀한 분사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이점은 아이러니 하게도 자사의 콤프래셔 씨리즈들이 리니어 모터 방식인 관계로 최대 압력이 10~18psi 밖에 안나오는 관계로 에어브러쉬 설계에 있어 이들 콤프래셔에 맞추다 보니 저압에서도 부드럽게 분사되고 작동하는 장점을 얻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메이커의 에어브러쉬의 적정 동장 압력은 12~20pci 인데 반해 GSI 사의 프로콘보이 플래티늄 에어브러쉬들은 10pci 정도에서도 부드럽게 동작하여 다른 에어브러쉬들의 버튼감보다 훨씬 낮은 압력과 적은 힘을 필요로 하여 버튼감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지게 된것이죠..
[GSI 사의 대표적인 콤프래셔 모델인 L5... RC모터를 이용하는 리니어 방식의 콤프래서로 작고 조용하지만 압력자체가 매우 낮다. 군제 플래티늄 에어브러쉬가 낮은 압력에서도 부드러운 버튼감을 가지게 된것은 자사의 콤프래서 자체가 압력이 낮기 때문에 거이에 맞추다 보니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된것이라 참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다 리니어 방식의 콤프래서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Gsi 사의 에어브러쉬들은 출시 3년도 안되어 모델러들이 모두 최고로 쳐주는 모형용 에어브러쉬로 우뚝 서게 됩니다.
[GSI 사의 에어브러쉬는 이미 모델러들에게 뛰어난 성능으로 정평이 난 제품으로 프로모델러 역시 즐겨쓰는 대표적인 모형용 에어브러쉬중 하나 이다]
모형잡지에서 가끔 실시하는 최고의 모형용 에어브러쉬 중에서는 항상 1~2위에 들정도로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에어브러쉬가 바로 Gsi 사의 에어브러쉬 입니다.
2010년 VER 2.0 으로 돌아온 PROCON BOY WA PLATINUM 0.3 & 0.2
GSI 사의 에어브러쉬들은 특히 미라지콤프와도 궁합이 아주 잘 맞습니다. 저압인 10~15psi 정도의 압력을 내는 GSI 사의 콤프래셔에 적합하게 설계되다 보니 최대 압력 약 36 psi 정도 나오는 미라지콤프에는 GSI 사의 에어브러쉬하고 세트로 구성하면 최고의 품질을 보여주는 환상적인 궁합이 되는것이죠~ 그래서 미라지콤프의 제품군중 최고 사양중에는 미라지콤프 & GSI PROCON BOY PLATINUM 구성이 있습니다.
[GSI 사의 플래티늄 에어브러쉬는 미라지콤프와도 환상의 궁합을 보여준다.제품은 미라지콤프 세트구성중 최고가 제품중 하나인 미라지콤프 MCP04 의 구성예]
올해초 일본에 주문했던 GSI 에어브러쉬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으러 갔는데.. 어라..!! 박스가 바뀌었다.. 그리고 가격도 기존의 12900엔 에서 13300 엔으로 400엔이나 올랐고..
[솔직히 이 제품은 가격 올리기가 뭐해서 박스만 바꾼듯 한 느낌이 강하게든다. 순식간에 400엔이나 올려버리다니..]
제목 자체도 바뀌었는데.. VER 2.0 이라는 글자가 더 붙었네요.. 궁금해서 일단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1. 박스 및 외형
[ 가격을 그냥 올리기 그랬는지 박스디자인을 바꾸었다. ]
25X 10 X 3 센티 정도의 아담한 박스로 짙은 회색 박스에 각각 갈색(PS289 0.3mm) 과 파란색 (PS270 0.2mm )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제품소개가 상세하게 일어로만 되어 있습니다. 영문이라도 표기좀 해주지.. 그러고 보니 홈페이지도 일문버젼만 잘해놨더만..]
박스에는 PROCON BOY WA DOUBLE ACTION PLATNUM 0.2 (PS-270 02.mm) 와 PROCON BOY WA DOUBLE ACTION PLATNUM 0.3 VER 2(PS-289) 로 따로 기재되어 있는데 전자 는 0.2 밀리 구경입니다. 후자 는 0.3 밀리 구경 입니다. 도료컵이나 기타 다른 부분은 모두 같습니다.
[3호와 2호는 구경만 다를뿐 원칙적으로는 같은 제품이다. 혼돈을 위해 3호 (PS-289)는 짙은 회색에 갈색으로 2호 (PS-269 ) 청회색에 파란색조가 들어가 있다]
박스는 기존의 제품과 비슷하되 약간 어둡게 색감이 되어 있어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다만 박스 디자인은 약간 변화가 있습니다. 박스 측면에 GSI 사의 리니어 방식의 콤프래서인 L5(PS251) 와 L7 (PS254) 그리고 습기제거 필터인 드래인캡처 필터 1&2 와 락카도료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제품특징이 일어로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2. 내용 및 특징
제품을 열어보니 기존의 플래티늄 제품과 큰 차이는 없는 구성 입니다.
[구성은 기존 제품과 동일합니다. 국내에서는 잘 쓰지 않는 에어캔 연결조인트까지..]
종이박스안에 플라스틱 박스로 포장되어 있고 내부에는 본체와 에어캔 연결을 위한 호스 그리고 연결 어댑터가 들어 있습니다.
[이것이 기존에 판매되던 PS-269 (0.3mm) 플래티늄 제품 박스디자인이 살짝 바뀐것을 알수 있다]
[내용물은 구제품(PS-269) 와 동일함을 알수 있다]
외형적으로는 기존 제품과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3호 에어브러쉬의 경우 본체 측면의 제품로고 기존의 PS-269 에서 PS-289 로 바뀌었을뿐입니다.
[들어있는 제품 자체는 PS-289W 와 동일한 제품이 들어 있다.]
[버젼2로 오면서 리시버의 각인이 PS-269 에서 PS-289 로 바뀌였다. 아마 기존의 PS-269 재고가 다 소진된듯.. 어차피 같은 제품이니 따로 찍을 필요없이 PS-289W 의 리시버를 같이 쓰기로 한듯 하다. 어찌되었던 비싼 제품을 저렴하게 쓸수 있다니 좋다. 어차피 비싼 장미목 케이스 있으나 마나했는데]
[버젼2로 오면서 부품수 11개 정도로 분해조립이 상당히 간결해졌다. 이는 보통 에어브러쉬의 부품 15~18개 에 비하면 꽤 적은 부품수이다]
PS-289 라… 아마 GSI 제품을 관심있게 보고 있는 분은 이쯤에서 눈치채셨겠지만 이 제품은 기존의 GSI 에어브러쉬 제품군중 최고의 제품으로 존재하고 있던 PS-289W 의 구성에서 비싼 장미목 케이스와 드래인캡처 수분제거 필터만 빠진 제품 입니다.
[이 제품은 앞서 출시한 PS-289W 의 구성품중 비싼 장미목 케이스와 수분제거 필터가 빠진 버젼이다]
[2008년 출시된 PS-289W GSI 의 최고급 에어브러쉬 제품군중 하나로 포장부터가 다르다 비싼 장미목 케이스로 되어 있는것]
[PS-289W 는 에어브러쉬 본체 + 드레인캡처1 필터의 구성으로 되어 있는 제품이다]
그렇다면 에어브러쉬 자체는 어떨까요..? 답은 구조 역시 동일합니다.
기존 플래티늄 3호 에어브러쉬 (PS269) 와의 차이는 버전2.0 이라 불리는 부품이 간소화 즉 Push Button(아래 그림에서 ⑥번) 과 Leaf Spring(그림에서 ⑦번) Needle Chuck (⑧번) , Needle Spring Case(⑩⑪) 등이 일체화 된 부품구성만이 다릅니다.
기존 제품과의 차이는 Push Button(아래 그림에서 ⑥번)아래 붙은 작은 금속핀 (에어를 차단 혹은 흐르게 해준다) 이 일체화 된것과 Leaf Spring(그림에서 ⑦번) Needle Chuck (⑧번) , Needle Spring Case(⑩⑪) 등이 일체화 된 것이 틀립니다. 이들 부품들은 청소를 위한 분해조립시 잘 잃어버리거나 방향을 몰라 잘못 끼우는 경우가 많은 부품들로 이들을 일체화 함으로서 분해조립을 좀더 쉽게 해주고 있습니다.
[버젼2 라는건 별게 아니고 사진에서 보듯 Push Button,Leaf Spring(그림에서 ⑦번) Needle Chuck (⑧번) , Needle Spring Case(⑩⑪) 등이 일체화 된 것이다 이로인해 부품수가 적어지고 분해조립이 용이해진 장점이 있다]
[Leaf Spring 같은 경우에는 부품도 작지만 방향을 잘못맞추는 대표적인 부품중 하나인데 이번제품에서는 일체화 되어 있다는게 ..]
그외 내부구조나 성능은 기존 제품들과 동일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앞서 소개한 PS-289W 와 동일한 본체가 들어 있다]
[역시 일체화된 부품들도 같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3. 미라지의 평가
새공방도 이전했고 미라지콤프도 어느정도 성능이 만족되고 제 이름을 딴 미라지부스 까지… 한국형 모형기자재를 개발한다고 설친지 어언 5년째가 되어가네요..
[0.2~0.3mm의 세밀한 라인을 그을수 있게 해주는 에어 조절나사 (AIR ADJUST SCREW) 가 달려 있는것이 플래티늄 에어브러쉬의 장점중 하나]
[에어 조절나사 (AIR ADJUST SCREW) 가 있으면 이런 가느다란 선도 쉽게 그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없으면 많은 숙련을 필요로 한다]
모형관련 기자재를 하나둘씩 국산화 하면서 늘 꿈꾸는 제품중 하나가 바로 한국형 에어브러쉬 입니다.
사실 에어브러쉬에 대한 제작노하우는 현재 국내의 기술로도 충분히 훌륭한 제품을 만들수 있지만 문제는 수요..
[0.3 밀리 구경의 PS-289 와 0.2 밀리 구경의 PS-270은 노즐과 니들 구경만 다를뿐 동일한 제품이다.]
[군제 에어브러쉬의 가장 큰 장점은 어느 에어브러쉬와도 비교할수 없는 부드러운 버튼감이다. 이는 앞서 소개한 압력이 낮은 자사의 리니어 방식의 콤프래셔에 적용하기 위한 설계였지만 그로인해 약간만 눌러도 부드럽게 눌려지는 버튼 터치감면에서는 최고로 예민한 제품이 되었다.군제제품 쓰다가 저가의 대만제 에어브러쉬를 쓰면 당장 그 차이를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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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코팅 혹은 '새틀래이트' 코팅이라고도 불리는 특수한 표면처리덕에 무광택의 몸체는 매우 고급스러워 보인다]
[이번 PS-770 제품은 디자인 부분에도 꽤 신경쓴 흔적이 곳곳에 보이는데 테일 부분을 파지게 한 부분이나 리시버 앞 부분에 잡기 편하게 홈으 판 것이 그 대표적인 예 이다 이는 디자인적면과 쥐고 사용하기 쉽도록 배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잘 접목된 형태라 하겠다]
[GSI 에어브러쉬 제품의 특징은 쥐었을때 느낌이 아주 편하다는 점인데.. 다소 손이 작은 동양인의 특징에 맞게 에어브러쉬의 길이와 그립의 각도를 기가막히게 잡아놨기 때문이다. 특히 에어브러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버튼의 위치는 너누 앞도 아니고 그렇다고 뒤도 아닌 딱 누르기 쉬운 부분에 위치해 있는것이 GSI 사 에어브러쉬의 특징중 하나 이다]
[GSI사 제품의 특징인 크라운컴 방식의 노즐캡과 미세한 작업을 용이하게 해주는 'AIR ADJUST SCREW'의 모습 이는 GSI 제품만의 특징중 하나인데 에어압을 앞 부분에서 미묘하게 조절해서 0.2mm 이하의 매우 가는선을 편하게 그을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 제품의 그립감은 진짜 최고다... 기존 제품에 비해 한결 잡기 편한 그립각도와 무광 특유의 느낌이 너무나 좋다]
[스테인리스 강을 직접 깍아낸 리시버는 녹슬 걱정을 안해도 될 정도로 티타늄 무광택으로 처리한 표면 역시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각종 녹과 도료에 의한 부식을 완벽히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GSI 에어브러쉬 제품의 버튼감은 앞서 소개한대로 익히 알려진 대로 우수하지만 특히 이번 제품은 버튼감이 더 뛰어나다 저가 중국제나 대만제와 비교해보면 대반에 그 느낌을 알수 있을 정도이며 버튼감 좋기로 유명한 리치펜 제품에 비교해서도 훨씬 부드러운 느낌이 최고이다. 이 느낌을 글로 채 표현하기가 다 어려울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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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혹하는 제품입니다.......... 니들관리 ,,, 잘해야하겟습니다..
제품모양은 익숙한 군제라서,, 친근함까지 드네요..
일제답게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그래도 한번 144에 프리핸드로 뿌려보고 싶은 충동이....
3만엔이면, 현지에서도 42만원에 가깝네요. 멀고도 먼 군제 브러쉬, 걍 저렴한 올림푸스로 만족하고 살아야겠네요. .2미리는 도료컵이 1씨씨라서 좀 손이 많이갑니다. 10씨씨 컵은 정말 부럽네요.
도료컵이...10cc 서페이스 밑작업만 하는 저로써도.... 몇번의 도료주입이 귀찮은데.... 근데...서페이스 작업용으로는.... 너무 퀄리티가 높지 않나용...ㅋㅋ 아..지름신이....